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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장將軍 머리속에서 싹 지워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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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9-29 21:13 조회2,426회 댓글2건

본문

그분을 장군이라 표현했던 것은 그 모든 것을 떠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보인

신뢰과 의리 그리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주눅들지 않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것만으로도 그분을 상당히 존경해 왔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접하고서 역시 사람은 쉽게 믿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존재했던 5.18의 진실을 두려워 하는 사람속에 그분도 포함된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된다.

피아의 식별이 불가능한 불한당 사회는 알면 알수록 수수께끼의 연속이다.

장군뿐만 아니라 전두환 前 대통령 각하도 머리속에서 싹 지워버릴 생각이다.

도대체 5.18의 정체는 뭔가!!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하겠다니...이게 왠 홍두깨같은 소리인지...

무엇을 위한 협박인지...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그 당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었던 인간들이 함구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인간들임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해서 고발이라도 하실래나?????
참으로 어리석은 놈들!!!!
언젠가 전두환대통령 말기였던가????
북괴를 추종하는 어떤년을 잡아넣고 족쳤더니 강간을 했다고
헛소리 나불대더니....
그년은 어떻게 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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