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를 못알아 먹는 저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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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9-29 21:36 조회2,392회 댓글1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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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분명한 잘못을 저질렀다면 마땅히 그 잘못에 대한 추궁은 있어야 하고
재차 그런 잘못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래서 질서와 법이 존재하는 것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 놈의 저능 사회는 올바른 행동을 하면 멸시하고 천시한다.
도리어 그릇된 놈들을 추앙하기 까지 한다. 기가막힌 사회인 것이다.
김일성의 귀신을 보고 하나님이라 부르는 미친놈을 두둔하기 까지 한다.
그게 하나님인지 잡귀인지 증명조차 하지도 않은채 말이다.
이런 현상이 사회에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
면제자가 숭배되고 만기전역자는 병신취급당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몇번이고 말을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전라도 죽이기만이 자랑스런 애국이라고 착각하며 나는 코리안이라 외친다.
미친놈들 투성이다. 그러니 쵸센징은 어쩔 수 없다고 아름다운 왜국으로부터 조롱당한다.
이토록 미친 사회로 만든 주범이 빨갱이라면 빨갱이가 미즈나오시의 대상이 되어야지
어째서 전라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가 의문이다.
본질은 코리안의 그 무례함 무질서 무정돈 無識으로 비롯된 이기심과 겉치례 오만함에 있음에도
살짝 비틀어 전라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 자화자찬 하고 자빠졌다.
이 무슨 해괴한 짓인지..이게 바로 자학사관속의 변질된 반성인 것이다.
뭔가 반성은 필요하고 정작 스스로는 반성하기는 싫고 해서 나온게 무미건조한 전라도 도살이다.
내가 말한다. 애국같지도 않은 애국행세하지 말자..
지박사님은 당당히 호남을 꾸짖을 수 있다. 그만한 근거가 있고 자격이 있다.
무자격자가 호남을 운운하고 전라도를 운운하는 거 꼴사나워 더 이상 못봐 주겠다.
박사님의 책을 읽어 보고도 저런식이면 이건 말문이 막힐 노릇이다.
호남도 이젠 병신 노릇 좀 그만해 줬으면 한다.
저능아들은 " One For All All For One " 이란 말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를 것이다.
목적이 공공의 善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날뛰는 이 샌님들 도대체 누가 교육시킨 것이지..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졸라도민들이 선거에서 95% 이상 졸라도 출신에게만 몰표를 주는 한 졸라도민들의 입지는 자꾸 좁아질 것입니다.
졸라도에서 타도 출신 사람들이 타도와 마찬가지의 비율로 국회의원 되고, 구청장 된다면 타도 사람들이 졸라도 믿을 겁니다.
졸라도를 싫어해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졸라도민들이 타도민들을 왕따시키니까 왕따 당하는 타도 사람들이 분통터지는 겁니다.
이른바 졸라도민들이 호남향우회 따위로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타도민들을 왕따시키는 한 타도민들은 졸라도민들을 피해서 수근거리게 된다는 말이죠.
택시 타보세요. 대부분의 졸라도 출신 기사들이 김뒈중 찬양하면서 천안함 사태가 대한민국 정부가 선거용으로 꾸민 것이라고 강조 합니다.
졸라도민들은 입에 게거품 물고 김뒈중 찬양 좀 안 했으면 합니다. 챙피하지도 않은지......!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본문의 글제가 "말귀를 못알아 먹는..." 으로 시작합니다.
의견교환은 본질적으로 동등한 레벨속에서 이루어져야 순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서 말씀 드립니다.
전라도가 보여온 일련의 정치적인 모습..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모순된 모습..
부인할 수 없지요. 그러나 전라도 사람도 코리안 입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건전하고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왔다면
특정지방이 보이는 기만적인 행동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을 거라는 것입니다.
한국인들 특히 한국의 대학은 정신병동의 환자를 양성해 왔다고 개인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전라도라는 지역을 감정으로 교란시켜서 이용하고 이제는 나오시(청산)의 바람막이로
세우고 있다는 것이죠. 이용당한 쪽도 문제가 크지만 이용한 쪽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그 이용한 쪽은 깊게 보면 북괴 김일성이고 가깝게 보면 한국인들입니다.
사실상 한국인들 자체가 하나의 좌익조직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제는 전라도를 지목하며 차별을 가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이 곳의 분들도 뭔가 오해하시는 것이 잇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걸어오신 길을 보면..불합리와 투쟁의 연속이였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릇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분이 지박사님입니다. 보여오신 모습이 그래요..사실..
현재는 5.18에 집중 되어지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부분입니다.
밝힐 게 너무 많지요...만일 박사님이 전라도 때리기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실망하고 곧 바로 반격할 분들도 있을 겁니다. 바로 그런 분들이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핵심은 "공공의 善" 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나온 박사님의 말씀입니다만..
실체는 줄곧 존재해 왔거든요..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인데.
사람들은 오해를 합니다. 이건 도리어 박사님을 곤경에 빠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눈에 빤히 보이기 때문에 제가 다소 격해 졌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한국내 전라도인에 대한 논쟁의 핵심은 전라도 사람이 한국인이냐, 아니냐? 가 아닙니다. 전라도 사람도 한국 사람이지요. 논쟁의 핵심은 전라도 사람이 되었든, 타 도 사람이 되었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서 애국, 애족, 충성을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냐, 아니냐? 입니다. 다수의 전라도인들이 욕을 먹는 것은 애국, 애족, 충성의 대상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죄송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김일성, 김정일(이제는 김정은이 되겠군요)이 주도하는 북한 정권의 개 노릇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처하면서 북한 정권의 개 노릇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출신 지역과 관계 없이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타도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재 전라도인들의 처신을 보면 타도 사람들과 비교할 때 소수가 아닌 "다수"가 북한 정권의 개 노릇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전라도인들이 사상적인 면에서 먼저 반공의 기치를 높이 내 걸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온다면 애국이라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지역감정 문제도 원만하게 잘 해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시스템클럽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 법조인들, 군인들, 노조원들, 전교조원들 등등, 명단과 그들의 반대한민국적 정서와 활동들을 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백번을 말해도 별 수 없군요. 전라도가 잘했다 전라도가 최고다 저는 이런 논릴 펼치지 않았습니다. 하늘님께서는 전라도가 핵심이 아니라면서 전라도 사람만 운운하고 있습니다. 코리아는 전라도 사람에 의해서만 움직일까요? 구성원이 전라도 사람에 한하는 것인가요? 전라도를 지목하고 삿대질 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뭐 한가지 제대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람..드물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 사회 자체가 그래요. 이것은 한국인과 그들의 사회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전라도에 한할 성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5.18같은 경우도 광주가 그토록 난도질 당할 때 여타 지역 사람들 뭐했어요? 무장간첩이 쥐드나들듯 할때..뭐했냐는 거죠..입장은 전라도나 타도나 같아요..제가 볼 때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나빠요.전라도를 포함해서..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또한 시스템클럽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셨는데..제가 전라도 출신이거든요. 저라는 전라도 놈이 어떤 놈인지 다른 분들 말고 박사님에게 한번 그 판단을 부탁드려 보십시요. 그게 정답입니다. 지금의 정치인들, 법조인들, 군인들, 노조원들, 전교조원들 ...그들은 지방색을 떠나서 조직자체가 자체가 아주 도그같은 사람들입니다. 그곳에 전라도만 삽입하지 말아주세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사실상 한국인들 자체가 하나의 좌익조직이라고 볼 때 전라도만 고집해서 때리는 것은 골계미학의 절정입니다. 한국인들이 나빠요. 현재의 한국인들이야말로 하나의 커다란 좌익입니다. 이것을 지금 한국놈 스스로가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울 좀 보고 삽시다. 누가 누굴 탓합니까? 지금..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1. 한국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모두 악인은 아니지요. 비율로 보면 착하고 선한 한국인들이 악하고 나쁜 한국인들 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남한을 중심으로 볼 때, 한국인 전체 중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비율? 전라도 사람들 중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비율? 전라도를 뺀 나머지 남한 사람들 중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비율? 이 어느 정도 될 것 같습니까?
3. 만일 좋다, 나쁘다의 기준이 도덕성을 말하거나 개인의 성품을 놓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기준으로해서 애국, 애족, 충성을 묻는 사상/이념이라고 하면, 전라도인 중 몇 % 가 남한 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반공, 반북을 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일 것 같습니까?
4. 전라도인을 두둔하기 위해서 도맷금으로 모든 한국인=나쁜사람들 이라고 주장한다면, 전라도인은 자동적으로 열외없이 다 나쁜사람들이 됩니다.
5. 전라도인이 타 도 사람들과 비교할 때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가질 만한 좋은 일, 예를 들면 김대중 컨베션센타나 동상들 못지 않게 전라도인의 힘으로 이승만, 박정희 컨벤션센타나 동상들을 세우는 일을 한다면 아마도 전라도인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바꿀지 모릅니다. 왜 그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한 사람 통치자로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 발전을 위하여 저들이 이루어 놓은 치적에 대해서는 그 공로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글쓰기에 소질이 없기 때문에 타인을 오해시키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재차 설명드립니다.
전라도 누가 만들어 놓은 지역이죠? 행정구역으로 누가 설정해 놓았죠? 질문 드립니다.
한국이라는 국가이겠죠? 한국이라는 국가에 추궁해야 합니다.
전라도인중에 과연 몇%? 나 남한 정부?라고 말하고 계십니다만...
대한민국 특수전軍의 경우 (징집이 아닌 모병의 육해공군) 상당수가 호남지역 출신입니다.
군가전복을 위해 들어온 젊은이들 일까요? 또한 남한이라고 하셨는데? 남한이 어느나라입니까?
대한민국이나 한국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라도 두둔에 대한 내용은 저의 글 내용 가운데 없습니다.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념관이나 동상등이 전라도 사람들의 의지에 의해 세워졌다.
명백한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요. 정치적 이해집단에 의해 이뤄졋다고 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놈들...서울에 천지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쪽 동네는
부락 자체가....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보면 한국 사람들..반성을 모르고 자각할 지 모르는 한국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에 의해 길러진 문화 풍토 습관이 미즈나오시의 대상이라고 봅니다.
본질은 그렇습니다. 님의 논리에 따르면 타도에서는 좌익이 있을 수 없겠군요..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대체로 좌익인 한국 사람들을 두둔하지 말아주세요.
현상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1. 행정구역에 대해서
전라도는 현종 9 년, 서기 1018년부터 있어 왔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D%96%89%EC%A0%95_%EA%B5%AC%EC%97%AD
2. 김대중 기념관과 동상
동교동 도서관 외에는 다 전라도에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것도 있겠지만, 정치적인 것이기만 하겠습니까?
3. 좌익은 어디나 있겠지요. 그러나 분포도를 비교한다면, 전라도인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4. 남한이 친북좌빨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한이 다 좌경화 된 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침묵하고 있는 애국자들이 소란떠는 친북좌빨들 보다는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님의 말씀에 따르면 역시나 조선..조선..그 놈의 조선이 문제의 핵심이였군요.
전라도라면 전라도 사람 입니까? 전라도 정치인 입니까? 전라도 행정의 책임자 입니까?
누구입니까? 분포도라고 말하셨나요? 지금의 청소년들...이들 120%가 좌익 이라고 봅니다. 저는
노래방에서 술 쳐먹고 담배피고 오입하고 짓까불고 난리를 쳐도 무관심한게 우리 모두입니다.
분포도는 필요없어요 현재...그건 아주 옛말입니다. 상황을 잘 모르시나봅니다.
이 상태로 몇년 더 지나보세요..님이나 저나 완전히 미친놈 취급 당할테니까요..아니 이미
저는 미친놈 취급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번...설명..역시 님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이 미치광이 국민 결국 빨갱이중에 빨갱이를 선택하리라 믿어의심하지 않습니다.
애국자가 많다? 아니 우익정당 하나 세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애국자?
애국자 많아 좋겠습니다...그건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거지요..존재하는 현실은 아니지요.
애국자가 많아서 죄없는 학자에게 린치를 가하게 내버려 둡니까?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우리 국민은 선진국 국민에 비해 독서를 하지 않는다 독서가 없으면 사고력이 길러지지 않는다.이런 사람들의 머리는 먼저 점령하는 존재가 임자다. 가장 강력한 점령군은 TV 매체들이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나 적게 배운 사람들이나 다 같이 TV실력으로 평준화되고 그것이 여론과 대세를 형성한다. 5.18에 대한 여론과 대세도 이렇게 형성된 것이다."
-솔로몬 앞에 선 5.18 中-
감히 말합니다..누군가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는 못되먹은 악의 축을 몰아낼 수 없다고 봅니다. 시스템 클럽이 소중한 이유...홍익(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것)에 있고 실천적으로 공공의 善을 제시하고 잇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찬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감히 말합니다. 저는 뼈속까지 시스템 人입니다. 뼈속까지 코스모 폴리탄을 지향하는 사람입니다. 제 영혼과 머리의 주인은 시스템 클럽입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결국은 이야기의 본질에서 벗어났군요. 전라도인을 비난하는 한국인들은 저능아 라고 한국인 전체를 매도 하는 글에 대한 답글로, 전라도인이 비난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여전히 남한 국민 전체를 좌익으로, 악한 사람들로 몰아 가시는군요.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여기에 사용되고 있는 언어 구사법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라도인을 변호하기 위해서 코리안이라는 말로 한국인 전체를 지적으로 저능한 사람들인 것처럼 호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문제 해결의 길인가? 그런 말 법이 남한 내 타 도의 사람들로 하여금 전라도인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인가?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더러워서 피하지. 사람들의 생각에, 전라도인이 아름다운 음악같고 향긋한 꽃 내음 같다면 왜 그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려 하겠습니까? 다수의 전라도인들이 이승만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 같은 칭찬을 받아 마땅해 보이는 사람들은 욕을 하고, 김일성이나 김정일 같은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인간들의 개 노릇이나 하는 것같아 보이기 때문에 비난을 하고 상종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전라도인들에게서는, 한국인들의 위상을 높여 주고, 한국인들의 긍지를 강화 시켜 줄 수 있는, 모든 사람이 보기에 "전라도인들이 정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애국을 하는구나" 라고 칭찬 할 만한 고상한 일을 하는 것을 볼 수는 없는 것입니까?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논쟁다운 논쟁을 할 수 있어 상당히 기쁩니다. 스스로의 의견이 아무리 바르다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굽힐줄 도 알아야 합니다만..님의 지적에 대해서는 굽힐 수가 없습니다. 왜냐 님께서 본질을 잘 파악하고 계시지 않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전라도 때리기의 목적..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님은 어째서 싸잡아 전라도 전라도 하시죠? 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저의 목적은 공공의 선에 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 유형 몇가지 설명할까합니다.
성경들고 엉둥이 들썩이면서 교회밖에서는 개망나니짓 다하고 다니는 인간
민족 민족 운운하면서도 전통 한복도 아닌 개량 한복입고 양주 마시는 놈
여성인권 주절거리면서 아들놈 장개보낼 때 며느리 집안 내력 따지는 년
자유 평등 평화 운운하면서 경찰차 박살내는 무뢰배들
쌀보내기 퍼주기 운운하면서도 북한 주민을 위한 삐라살포를 방해하는 방해꾼
미국.일본 싫어요 연발하며 미제일제 물건 즐기는 외제광들
초일류를 외치면서 비자금이나 만드는 처령한 장사치들
100년교육말하면서 학생노래방의 현실도 모르는 교육자들..
반공말하면서 친공하는 세작들...
한국화이팅 외치면서 전라도 죽어라 외치는 이상한 사람들..
고무신 신고 빼갈마시고 뚝배기에 T본 스테이크 담아 쳐먹는 촌놈들
공통점이 뭔가요? 모순입니다. 위 예시속의 인물들 하나같이 거짓말쟁이들이란 겁니다.
반공은 무엇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까? 님의 반공의 목적은 뭐가 되어야 할까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바로 공공의 善에 잇어야 합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그리고 그 남한 남한 이라는 말 좀 하지 말아주세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전라도에 이념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 비율이 타지방에 비해 높은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절라,절라,절라 하며 절라도만 깐다고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현재 정치판이나 학계 최고위층에 기라성같은 경상도 좌빨들도 많이 운집해있습니다.
즉 절라도만 이념적으로 까는건 자칫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싶상입니다. (그들이 바로 이것을 노리고 은근히 절라 까기를 바라는지도 모름)
그리고 5공시절엔 보수여당 민정당이 절라도에서 제1당인 시절도 있었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맞는 말이지요.
논지는, 전라도를 두둔하기 위하여 남한 전체 한국인들을 지적인 저능아로 만들지 말라, 전라도인들이 비난을 받는 큰 이유은 그들이 코리안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사상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친 김일성, 김정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정관님 보기에는, 다수의 전라도인들이 이념적으로 친북좌빨의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 전라도인들이 비난을 받게 되는 한 가지 이유라고 하는 것을 밝힌 것이 "절라도만 깐" 것으로 보입니까?
"다수"라고 하는 말은 전라도인들은 "빠짐없이 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사상적인 면에서 애국, 애족, 충성의 대상이 대한민국이 아닌 좌빨이라면, 어느 도 출신이냐와 관계 없이 "빠짐없이 다" 비난과 지탄의 대상이 된다고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깐다"는 표현이 되려면, 사실을 왜곡하거나 변질 시켜서 상대방이나 사물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는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같은 "아"지만 같은 말도 "아!" 하는 것과 "아~"하는 것은 전달되는 의미가 많이 다르지요. 님이 사용한 "깐다"라고 하는 말 때문에 글 속에 담겨 있지 않은 다른 의미가 담겨 있는 것처럼 보여서 유감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푸른하늘님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님..금강산 관광객 총격사건 천안함 사건 기억하시죠? 그러면서도 한국은 북괴에 퍼주었죠? 뭐 더 말이 필요할까요? 현재의 한국 사람들...좌익 맞아요..분명한 좌익적인 행동하고 있는데 아니라니..설득력이 떨어져요..님아 님은 우익정당 하나도 세우지 못한 코리안 입니다. 그냥 난 전라도가 싫어요..이렇게 말하는게 낫습니다. 참 재밌는분이시네요...현실은 인정하기 싫고 전라도는 때리고 싶고..욕심도 정도껏...^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마당쇠님!먼저 시작하셨으니 이쯤 해서 두분의 공방 접으시느게 좋겠읍니다. 물론 선의의 공방은 얼마든지 좋게봐야하고 그래야 발전이 있으니까 계속되야 하지만 ,그런데 중간중간에 서로 상대를 자극할수있는 "어휘표현"은 보는 분들에 눈을 찌푸리게 하네요! ! 이곳 시스템회원분들은 마당쇠님이나 푸른하늘님모두 두분들이 이곳 시스템클럽에서 왕성한 칼럼논객으로서 대국적인 면에서 보수우파적인 좋은 글을 올리고 있다고 저는 인정 하고싶읍니다.
그런데 전라도 인성에 대해서 너무 역사적으로 올라가 "조선시대때 정해진 행정구역"까지 얘기가 나왔읍니다.저는 역사는 책을 읽지못해 잘 모릅니다만, 그것까지 건드리면 어느 사학자가 말한것처럼 "전라도인성"은 1000년전부터 원인이 시작되었다는 사실까지 올라가야합니다. 지나치게 과거를 갑론을박할 필요가없고 생산적이지도 않읍니다.그것은 역사학자에게 맡겨둘일입니다. 그리고 "특전사에 타지역보다 호남분들이 많다".라는 표현도 또 말꼬리를 달고나올 말씀입니다. 즉 6.25전쟁시 각도별 자원참전 통계숫자를 보면 또다른 공방이 시작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시대에서 벌어진 살아있는 역사(5.18)에 대해서 그 원인을 규명하는게 지상과제라고 봅니다. 그것을 파헤치려고 지만원박사가 고군분투하잖읍니까? 우리들이 여기는 분명한사실,김대중이 호남인들을 이용하고 북괴와 내통합작하여 일으킨 5.18의 폭동아닙니까? 그러면 타지역 사람들은 김대중에 이용당한 사실을 정당화 하려는데에 분노하는 겁니다.대한민국이 아니고 김대중과 북괴를 지지하는 모습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책을 많이 못읽어 직식이 부족합니다만 저가 쓰는 글은 직설적이고 쉬운글을 쓰고자 노력합니다만 너무 알아 먹지못할 어휘나 돌려서 쓰는 문장구성은 피하고져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계층이 있을수있는것이고 그분들까지 헤아려야 할것같읍니다.본인의 게시글 의미를 이해못한다라고 공박한다는 것도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저도 가끔 무슨의미인지를 몰라 두번세번까지 읽어봅니다. 저와 같은 사람을 상대할수 없다면 자유겠읍니다만..... 좋은 분들 두분의 견해차는 잘이해 했읍니다. 이쯤해서 서로 상대를 그대로 이해하고 넘어감이 좋을듯 합니다. 이곳에서 승패깨임의 결말을 보는 것은 아니잖읍니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