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다 가츠히로의 눈에 비친 싸움 천국 KOREA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쿠로다 가츠히로의 눈에 비친 싸움 천국 KOREA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9-29 23:04 조회2,328회 댓글0건

본문

"그렇다 우리에게 잘못이 있었다. 나에게 우리에게 잘못이 있었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미쳐돌아가는 것이다. 결국 내가 우리가 미쳐있기 때문에 미친 리더를 만들어 세우고 미친 가정과 미친 사회 미친 나라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미쳐있는 가정 미쳐있는 사회가 공정하면 얼마나 공정할 것인가? 반성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오른쪽 왼쪽을 아울러서 단 한사람만 있어도 좋을텐데..라고 생각드네요.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쿠로다 가츠히로 선생님의 눈에 비친 코리아는 어떨지 한번 봅시다.

한국에서의 올해의 추석은 22日이고 3일간의 연휴를 전후해서 토요일까지 포함해 6일~9일간의 대연휴를 맞이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때 아닌 집중호우로 도심이 침수피해를 입는등 난리였다. 한가위 보름달은 겨우 볼 수 있었지만 필자도 사나운 꼴을 당해야 만 했다.
추석 전날 아파트 아래층에서 아주 대단한 부부싸움이 전개되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시각은 한밤중 새벽 1시 반경 남녀가 주고받는 커다란 목소리, 물건을 내던지는 소리, 뭔가 망가지는 소리, 쿵쿵거리는 발소리..이것이 한 시간가량이나 지속되었다. 한국의 부부싸움에서 두렵게 느껴지는 것은 여차하면 화재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너무나 격렬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피난과 탈출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울분을 참지 못하고 발끈하게 되는 것을 「화김에..」라고 말한다. 발끈하는 것의 본질을 울화병(화병)이라 말한다. 섣불리 외국인이 그것도 일본인이 중재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짓? 결국 경비실의 담당자를 깨워 진화에 나섰다 잠잘 수 있게 된 것은 오전 3시가 지나서 였다. 싸움의 원인은 분명치 않지만 명절에 잘 나타나는 고향길 방문을 둘러싼 감정적인 분규의 성격이라고 생각되어진다. 24일 아침 뉴스에서는 또 다른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부부싸움에 의한 주택전소를 보도하고 있었다.

http://sankei.jp.msn.com/world/korea/100925/kor1009250301000-n1.ht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2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14 우울증을 앓는 오공세력 댓글(8) 신생 2010-09-30 2441 22
5913 내가 겪은 6.25(10) 김찬수 2010-09-30 2137 15
5912 "누가 미쳤나" 댓글(4) 오막사리 2010-09-30 2186 27
5911 5.18을 트위터에서 검색해보다(5.18의 역적 손학규… 금강야차 2010-09-30 2865 7
5910 5.18을 트위터에서 검색해보다.(방패 조갑제 등장?) 댓글(1) 금강야차 2010-09-30 2507 21
5909 비교대상이 없으면 화병 일으키는 코리안과 서울촌놈들 마당쇠 2010-09-30 2937 1
5908 반공 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댓글(2) 푸른하늘 2010-09-29 2259 16
5907 김대중 국장및 현충원 안치 취소를 위한 행정재판(동영상… 댓글(4) 김진철 2010-09-29 3087 13
열람중 쿠로다 가츠히로의 눈에 비친 싸움 천국 KOREA 마당쇠 2010-09-29 2329 4
5905 말귀를 못알아 먹는 저능 사회 댓글(19) 마당쇠 2010-09-29 2392 7
5904 실망스런 장將軍 머리속에서 싹 지워버리다. 댓글(2) 마당쇠 2010-09-29 2426 16
5903 金씨 세도의 몰락 하족도 2010-09-29 2206 6
5902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 댓글(1) 신생 2010-09-29 2558 12
5901 김황식 청문회 댓글(2) 산하 2010-09-29 2614 27
5900 5.18단체가 숨을 죽이고 있는 이유.... 댓글(4) 달마 2010-09-29 3219 52
5899 정신차릴 남한의 애국인들의 일 , 북괴의 물갈이는 아무… 댓글(1) 비둘기 2010-09-29 2562 1
5898 스폰서 둔 스폰지 검사 퇴출하라 코리아 2010-09-29 2321 4
5897 박낙종과 박지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전현희의 답변 금강야차 2010-09-29 4901 9
5896 북괴의 수단성과 부자들의 음모 댓글(1) 비둘기 2010-09-29 2543 1
5895 스펀서검사 특검 규탄시위 코리아 2010-09-29 2390 5
5894 [PHOTO NEWS] 활빈단, 9.28서울수복 60주… 코리아 2010-09-29 2346 4
5893 중도는 僞善的 좌익에다 한번 더 僞善을 덧칠한 것 산하 2010-09-29 2060 14
5892 국보법페지, 예비군페지 외쳤던 민중당출신 김문수....… 바른나라 2010-09-29 2412 12
5891 박정희에게 목숨걸었던 운동권, 다 장사속이었구먼.. 댓글(1) 빵구 2010-09-29 2204 37
5890 바꿔야죠..말을 해도 안됩니다..여기는.. 댓글(1) 마당쇠 2010-09-29 2248 13
5889 당장 죽어사라져라!! 호남 !! 댓글(6) 마당쇠 2010-09-29 2535 38
5888 미래지향적 국방선진화를 위한 제언 소양강 2010-09-29 2092 5
5887 제104차 종묘공원 남침땅굴 시국안보강연(동영상) 댓글(3) 김진철 2010-09-29 2938 11
5886 시기상조(時機尙早) 투란지석(投卵之石) 격(格) 댓글(2) 김찬수 2010-09-29 2594 6
5885 정일이가 가장 잘한 짓거리. 금강인 2010-09-29 2478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