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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트위터에서 검색해보다.(방패 조갑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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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9-30 02:20 조회2,5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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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는 -_-;

진보?쪽 사람들은 결국 입도 뻥끗하지 못하다가 안되니까 조선일보 조갑제 기자를 광주5.18의 방패막이로 쓰고 있는 군요.


평소에 조갑제 기자를 수구꼴통 노인네라고 욕하다가 5.18만 나오면 '방패막이'로 내세움~

조갑제 기자가 자신의 과오를 공공연하게 인정을 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읽어본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조갑제 기자의 무책임한 태도에 충격을 받은 탈북자의 증언이 나옵니다.

 (증언3 전 북한군 항공사령부 소속 여성고사포중대 중대장)
 
나는 목사님이 내미는 A4 용지 두 장의 기사를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북한 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은 믿을 수 없다.'는 제목으로 ..

월간조선의 조갑제씨는 "광주사태를 취재했던 수백명의 기자들 중 탈북군인들이 말하는 것 처럼 북한군 특수부대 사람이라고 의심을 할 만한 사람을 단 한명이라도 찾아내거나 본적이 없다.""나도 현장을 취재했지만 내 눈에도 의심할 만한 증거가 보이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나는 몸에 배인 군인체질에서 나도 모르게 돌발적으로 생기는 격한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목사님, 훈련된 정보요원들의 투시력으로도 찾아 내지 못하는 북한 특수부대를 기자라는 사람이 무슨 재주로 찾아내지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조갑제씨는 방패막이가 되려고 스스로 자처를 한 것인지 아니면 방패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물론 저는 스스로 자처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웃깁니다. 진보쪽 녀석들이 평소에는 조갑제 기자를 상대도 안하다가 5.18만 나오면 저런식으로 써먹네요.                                 -야차-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게 바로 그놈들의 전략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지 모릅니다.
저도 대충은 그놈들의 묘한 습성을 잘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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