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에 대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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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9-23 08:27 조회3,795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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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11대 대통령에 취임하자 스탠퍼드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의 김재익(金在益)을 청와대 경제수석에 임명했다. 이때 김재익이 '제가 드리는 조언대로 정책을 추진하시면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텐데 그래도 끝까지 제 말을 들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하고 수락 조건을 말하자 전두환은 '여러 말 할 것 없어.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하고 내맡겼다."
"전두환은 나라를 좀먹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3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 정부의 재정적자를 줄이고 둘째, 통화증발을 막으며 셋째, 임금인상을 억제하는 것이었다.'"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中에서-
이명박 정부 이후 국가 재정 적자 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여야 모두 선심성 예산으로 우중(愚衆)에게 퍼주기 바쁘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인은 왜 모르는가? 그것이 '조삼모사'의 얄팍한 함정이라는 것을! 지금의 이른바 '공짜 심리'가 나중에는 엄청난 과세(課稅) 부담으로 둔갑하여 고스란히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이야. 지금 당신들이 퍼쓰고 나면 남은 빚 잔치는 후손들 몫이외다. 왜 지금 세대가 공짜 점심을 먹고 나면, 설거지는 죄 없는 다음 세대들이 해야 하는가? 이 대목에서 "지금 왜 전두환인가?"의 답은 이미 나왔다고 본다. 전두환은 지금의 이명박이나 여, 야의 정상배 같이 당장의 인기나 지지율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매국노적인 '소탐대실'에 현혹되지 않았다! 그는 재임 중 청와대 경제 수석이었던 김재익이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텐데"라는 경고에도 무인(武人)답게 정면돌파하여, 재정 적자를 줄이고 임금 인상도 억제하는 사소대취(捨小大取)의 용기있는 결단을 내렸던 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바로 전. 두. 환.이다! 그러므로, "지금 왜 전두환인가?"라고 묻지 말라. 오히려, "그래서 전두환!"이라고 해야 합당할진저...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에 대한 '변명'을 하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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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대통령이란 국사중 어느한가지만 잘 해서는 안된다.퇴임이후에도 재임시의 신념을 유지함이 옳은 대통령이라 하겠다. 나는 전두환대통령을 아직 증오하지는 않는다. 국가안보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경제를 잘 회생시킨점은 김영삼을 비롯한 좌파대통령보다 훨씬 잘해온점은 많은 국민들이 인정할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을 그만두고 후임 대통령들에 의하여 광주사태를 연관해 본인이 온갖 억울한 수모와 고통을 받은줄 모두가 알고있다. 그런 전직 대통령으로서,본인이 1차적 당사자로서 대한민국을 망국과 치욕의 역사로 몰아넣은 좌익대통령의 "5.18 역사왜곡"행위를 버졌이 두 눈뜨고 침묵하고 바라만 보고있어야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벌어지고있는 지만원박사의 "5.18왜곡역사 뒤집기" 가 허구란 말인가? 참으로 5공핵심세력은 지금에 와서는 대한민국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배신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좌파빨갱이 대통령(김대중)이 한짖을 묵인이라도 해 주는건지 말이다.
분명히 5.18사태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잘못된 왜곡역사"라고 당사자로서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 침묵할수록 국민들의 의혹은 점점 커질것이다. 그것도 5공세력을 향한 의혹으로 말이다.
다 끝난 역사 결과라고 강변하고 침묵한다면 큰 오산일 뿐아니라 국민들의 증오를 받을것이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장세동씨의 철학적 반론의 여지가 없는 조폭다운 발언을 분석해볼 때
전두환씨의 침묵은 자신이 신봉하는 거룩한 가치를 지키려는 의로운 처신이라기 보다는
한낱 소인배나 취할 보신주의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이 시대의 영웅은 고 박정희 전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 두분 뿐이다.
이순신 장군이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두분이다.
영웅이라하여 흠이 없거나 완벽한 인간은 아니다. 흠은 있지만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꿰뚫었고, 그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충족 시켜주었기에 현재
우리가 이곳에서 그 두분을 군사독재자니 뭐니 하면서 배부른 소리 하는거다.
박대통령 서거후 김대중이 대통령되었으면 이나라 경제는 어떻게 되었고 이나라는
현재 어느 많큼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아찔하고 끔찍하다.
진정 박정희가 영웅이었고, 전두환도 영웅이다.
그에 비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뚝심도 없고 배짱이나 소신도 없이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데 영웅이란 칭호는 어림도 없고, 어쩌면 이렇게 정권을 끝마치고 난다면
부엉이바위 아래 노무현 보다도 인기 없는 대통령으로 끝이 날것이다.
두려울게 무엇인가? 남은 기간 동안 좌파 목소리에 귀귀우리말고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나는 좌파나 중도가 아니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정치를 하다가 임기를 끝멪기를
바라며 다음 대통령 때 통일이 올것이니 이에 대한 준비나 해주기를 바란다.
whagok22341님의 댓글
whagok22341 작성일
원래 중도주의란 뚜렷한 삶의 철학이 없는 기회주의를 뜻하는 처신이라 봅니다. 첨예하게 대치한 양쪽 가운데서 나는 아무곳에 편들 수 없다고 선언하고 뒤로 물러선다면 첨예한 두 대립자가 박이 터지게 싸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맞게 됩니다.
이는 곧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성인군자인양 송양지인의 고사도 읽어보지 못한 무식쟁이 처럼 자신만 어진척하며 엉뚱한 원칙내세우며 "당사자 너들끼리 아무나 이겨라" 하는 팔짱낀 수수방관자의 처신이 바로 중도주의란 처신인 것이라 저는 이렇게 봅니다.
소신을 전제로한 나라통치라면 그나라 건국정신을 우선 똑 부러지게 내세워 방향을 정하여 내세워야 함이고 그 다음에는 해방이후 더욱 6.25때 처럼 적국에 씻을 수 없는 통한의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우선 살필 줄 알고 국민의 뜻을 받든다 했으니 들을 줄도 알고 해야지 명통치자가 될 수 있는 것인데 통치자 입장에서 천안함으로 얻어터진 바닥에 떨어진 국가체면 다 어디로 가고 너들 마음대로 해라 나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며 에라! 난 모르겠다! 라며 베게 높이베고 안일 무사주의만 추구하는 통치철학 부재의 처신 궁리나하면 그 고인 베게가 과연 편안한 베게가 될 것이며 그 양쪽 기웃 처신이 천추만대 오래 갈것인가!
당장 항해하는 배가 양쪽으로 갈라진 선원의 치고 박는 박터지는 싸움에 그 배는 좌초되거나 계속된다면 산으로 치닫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져 결국 배가 침몰될 수 밖에 없을 것인데 첨예한 두 대립자로 인해 대치된 양쪽이나 중도주의자거나 모두 다 적국 김정일의 "어부지리" 모양새 떠는 몰살 취급을 당하여 슬프고 낙담하는 하기싫은 예언이지만 결국 "망하는 길 만 남았다"라고 저는 국운의 앞날을 이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한민국! 통치부재의 이상한자가 남들이면 다 잘해 낼 가장 중요 한 자리나 교묘한 술수로 가로채고 들어 앉아 잘 한다는 짓이 엉거주춤 흉물스럽게 저꼴을 하고 있으니 정말 큰일 났습니다. 기생충 같은 바닥 빨갱이 좌파 빨치산을 족쳐 축출하던지 숨죽이고 가만히 있게는 못할 망정 줄수록 양양대는 행태로 그 못된 짓거리 소행들을 오히려 부축여 부채질 해가며 양산하는 머저리 밑에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이라 하니....!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도 하족도님과 별반 다르지 않다!!!
더군다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제와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며 구차하게 이야기 한다면
그건 변명꺼리를 만드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더군다나,
그분이 만들어 놓은 치적같은 것은 아예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아직도 여전히 상존해 있는 마당에.....
다만 장세동이와 같은 못난 놈은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할 뿐이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난 이곳에서 본질을 벗어난 예기는 하고싶지않다.
난 전두환 대통령이 재임간에에 쌓은 치적이나 국가통치이념에 이의를 제기하고자함이 아니다. 그것은 나 이외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내가 지적함은 5.18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전두환대통령이 좌익정권들이 모두다 지난 지금 그래도 외형상이라도 우익정권이 들어선지 중반을 넘어가고있는 지금쯤은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몰아넣고있는 이 엄청난 " 5.18역사왜곡" 문제에 눈을 감고 침묵하고 있음은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5공세력에서 말하는 "다 끝난 역사","지금와서 뭘 어떻게 하자는 이유가 뭔가?라고 단념하려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에대한 배신행위이다.폭동이 민주화로 변신했고 진압군이 반국가 불의 집단으로 매도된 왜곡역사를 과연 5공세력은 즐겨반기고 있단 말인가?
나는 어느정파 어느세력집단의 유불리를 떠나 "대한민국"이란 명제를 걸고서 처신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왜? 당시의 당사자가 대한민국의 틀림없는 법적 대통령이였기에 말이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움직여 주시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문숙 님의 "전두환VS광주혁명"이라는 책도 나오고 그 분야에 오랜 기간동안 연구 몰두하시는 이런
학자분들의 노고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충분한 여건이 될 터인데......
그 잡것 정권들과 정신나간 국민들이 해도해도 너무나 전두환 대통령을 공격하고
공박했으니 진이 빠져 그냥 조용히 살고픈 마음이 있으시기도 할 겁니다.
속세를 등지고프시겠죠...
그렇게 되길 심리 연구족인 역적들이 바랐을 겁니다.
나서주시면 참으로 정의로우신 그 분의 신념이 작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설까? 아니야... 하며 갈등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세상 천지 이 아무런 죄없는 사람을 이제껏 국민적으로 갈구고 있었다니....
버텨내고 단단하고 야무지게 계시는 것만도 어떤 때 보면 신기합니다...
생존시에 꼭 당당한 판단과 결단하시길 빌 뿐입니다.
어서 나서주십시요... 전두환 대통령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