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게 긴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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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9-24 17:19 조회3,98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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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가 연내 김정일와 야합 작당을 지기면, 그 작태를 조국에 대한 명백한 반역 행위로 규정하는 뜻있는 우리 軍 내 장성 몇몇이 움직일 수도 있다. 내가 예상할 수 있는 가능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구국결사대 식별띠를 두른 '혁명군'이 기습 특공식 공중 강습을 통해서 혹은 1968년 김신조가 침투 기도 했던 북악산 루트를 통해 청와대를 일시에 장악할 것이다. 공중강습이라면 UH-60에서 패스트 로프로 바로 청와대 창문을 박살내고 전광석화로 뛰어 들어 저항하는 놈들은 소음기가 장착된 K7으로 그자리에서 사살할 것이다. 아니면 북악산에서 경비병들을 가스제 따위로 실신시키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무성 무기 즉, 표창이나 단도로 제거하고 은밀 침투하여 여적죄 내지 반란 수괴로 이명박을 체포할 것이다. 그리고 새벽녘에 지상파 방송으로 그 사실이 낱낱이 전국민에게 보도될 것이다. 그러면 아침에 수 많은 애국 시민이 거리로 뛰쳐나와 만세를 부를 것이며, 혁명군 지지 시위를 할 것이다.
"이명박을 옹호하면서 혁명군을 쿠데타라고 시비거는 녀석들은 군복 입은 놈이 되었든, 민간이되었든 자유 대한민국 우리 조국의 반란 세력이니 나는 한 목숨 초개 같이 버려가면서 결전(決戰)을 벌일 태세가 되어있다. 반역자들아, 오냐 덤벼라!"
혁명군을 지지하는 시위대는 목놓아 그렇게 외치며, 무능한 한나라당과 반역적 민주당 특히 이북 로동당 남한 지부 노릇을 하는 듯 하는 민주로동당을 찾아가 주위를 겹겹이 포위할 것이다. 그리고 반역자들을 '한 마리, 한 마리'씩 모가지를 잡고 끌어 내어 심판대에 세우고 자유 대한민국의 그 신성한 이름으로 가차 없는 응징을 할 것이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자,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가 이명박을 비롯 무능 부패 한나라당, 반역적 야당들에게 '경고장'을 던지다!
追申 : 원래는 내가 하고 싶었던 행동은 이렇게 인터넷을 통한 경고장이 아니었다. 메모지에 적어서 꼬깃꼬깃하게 접은 다음, 직접 이명박을 찾아가 그 자의 손을 펴서 그 종이 쪽지를 손바닥 한가운데 놓고 다시 손가락을 직접 꼬옥 말아주고 싶었다. 그리고 연민과 냉소의 표정이 순간 스쳐지나가고 말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이 내 방식이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이렇게 경고장을 날리다보니 영... 스타일(?)구기네 그랴... 헙!
"자유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님의 글, 좀 지나친 표현이 아닌가요? 우리들이 마음속에야 각자 무슨 감정이 없지않겠읍니다만 너무 세부적 행동계획등을 공론의 장에서 표현함은 또다른 문제가 아닌가 싶고 우리 시스템클럽에 적절치 않은것 같읍니다. 현 위정자의 정체성,국가안보면에서 지탄을 받을 무능하고 위험인물인것은 다 아는 바 이지만 말입니다. 저의 의견에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이 글은 설마 실행에 옮기시진 않겠죠?
정말 쿠데타를 일으키려면 이렇게 발설하진 않을 겁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육군예비역...님의 애국심 충분히 공감하며 이해가 됩니다.
한나라당 것들도 반역자들이죠.
민노당, 민주당 것들도 역시고 말이죠.
저는 글을 읽으면서 정말 그리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앨리트 군정의 부활이 절실한 때 입니다.
한편으로 육군예비역...님의 신변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좌파로 통하는 것들이 이 시스템클럽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하고 있음을 저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런 글 읽으면 정신도 좀 깼으면 좋으련만...
실패한 역사의 주인공들인 반역 민간 정부의 때를 말끔하게 벗겨줄
박정희, 전두환 같은 분들의 출현을 간절히, 정말 목마르게 구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일이 있다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 것입니다.
참으로 영원한 자유대한을 상상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경고성 보다는 위협성이 아닐까 조심스럽습니다. 애국을 향한 한 서린 절규가 이렇게까지 나오는 것은 인지상정으로 이해 됩니다. 그러나, 단발 독보 장타 식 인기발언 보다는 의지있는 분들 (만일)의 중의 내지는 지도부의 뜻을 헤아려 이를 아우를수 있는 겸허와 인내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와룡님에게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그 정당한 소속감을 우리와 함께 두고 있는 것이라면 말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그렇게 되길 빌고 있습니다!!!!
다만, 근심되는 건 혹여????
친북파나, 찬북파들이 거기에 한두놈이라도 끼어들까 봐 조바심이지요
소위 말하는 장세동이라는 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