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셨어?

'늙으셨다'는 말은,
'존경스럽다'는 뜻 49%에
'피동적일 수 밖에 없다'는,  더하여 '갈데까지 다 갔다' 뜻이 51%나 되는터라,
어느쪽에 더 무게가 있는지는
'저쪽 언덕'에 계신분이 알아서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피안님~모든 사람들이 정답을 일러줘도 오답이라 우겨대는 세상이랍니다.곱고 아름답게 맞이하는 황혼은 자신이 살아온 이력서의 결실 아닐까요?

본문 글에 수긍이 가다가도
솔직히 맨위에 저런 댓글을 보면 일월신교 같은 교도들 생각이 나서
거부감으로 연결이 되버린다.
불행한 현상이라 여기지 않을 수 없다...

정오님,산하님 안녕하세요?

저는 시스템클럽에서 오랜동안 회원으로 있습니다.
지박사님이 정당을 만드실때 이전부터 그리고 정당을 만드실때도 지박사님을 도우는 일을했죠.
불행하게도 이명박의 방해로 지박사님이 부당하게 옥고를 치룰때의 고통을 지켜보왔고 나날이 나빠지는건강상태를 직접 제 눈으로 구치소에서 확인했지요.

지박사님이 옥고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때 시스템내부에는 그틈을타서 불순세력들이 작당해서
시스템클럽을 장악할려고 시도했고 엄청난 혼란을 일으켰죠.

억울한 옥고후 지박사님은 단호한 무사의정신으로 불순한 일당들을 제거하고 다시 지금과 같은 확고하고
자랑스러운 시스템클럽으로 재 정비되었음을  회원으로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회원중에는 Alcoholic 들이 있어 무례한 말들을 함부로 하고있습니다.

피안님글 무한정 추천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