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목포시가 동서(同壻)시냐? ‘성매매근절 캠페인’, ‘뿌리조심하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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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9-19 22:29 조회2,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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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목포시가 동서(同壻)시냐?
‘성매매근절 캠페인’, ‘뿌리조심하기 운동’ 전개..
목포 OO룸살롱 마담 ‘비밀 노트’에 400명이 연루되고 2차 성매매 명단이 드러나 목포가 ‘발칵’ 뒤집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섬김과 소통 화합과 창조가 시정방침인 예향(藝鄕)의 도시 木浦市가 물가浦자가 시명에 있어 동서시(同壻市)가 됬느냐, 홍어산지 목포라 홍어 많이 먹어 변강쇠됐느냐”며 성매수한 목강쇠 공무원, 지역유지, 기업임원들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이 추악한 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서에 양파껍질 벗기듯 환부를 철저히 도려내 수사후 소속기관, 단체, 기업에 “성매수 공무원명단을 소속기관, 단체, 회사에 통보하고 명단을 받은 기관장은 전원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엄중 문책, 기업대표들은 성매수자에 감봉조치 하라”며 "특히 민원인, 업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공무원은 전원 파면하라”고 맹성토했다.
홍정식 활빈단장은 부모님 용돈드리기나 추석명절을 고통스럽게 쇠는 지역내 극빈불우이웃돕기에 적선은 커녕 구두쇠식으로 인색하면서 봉급외 부수입으로 성매수한 공무원들은 이미 목민(牧民), 위민(爲民), 호민(護民) 공직자로 부적격한만큼 반성할 때까지 소속기관별 화장실 청소부와 구내식당 그릇딱이로 전직시키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전국 룸싸롱 종업원 중 정의로운 웨이터를 홍길동 웨이터로 뽑아 룸싸롱 등 유흥업소에 만연된 2차 성매매 현장 제보를 받아 검경에 신고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내주초 목포에서 성매수자 부인들과 함께 ‘성매매근절 캠페인’과 함께 ‘조강지처만 사랑하고 뿌리조심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고 술집 여자에 침흘리며 쾌락에 빠져든 성매수자들에 고개숙이기 반성촉구 규탄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활빈단은 성매수자들과 같이 근무하는 직장분위기가 불결할터이니 동료들은 비임균성요도염 성병예방약을 각성용품으로 전달해주라고 당부하며 성매매횟수가 많은 이에겐 꼴뚜기와 고금소총책에다 왕소금세례로 경종을 울려 혼쭐 내줄 요량이다.
공직비리소탕 캠페인 및 특검사무실 진입 시위 사진자료 ⓒ활빈단 제공
[2010.9.15일 http://worlds.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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