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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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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둘기 작성일10-09-20 10:59 조회2,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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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반대가 되는 것이며

그 기독교만이 유일신이라 역시 반대함인 것이다.

그러한 그 이름들이 정죄가 됨은 순리이고 이치인 것이다.



그럼으로 그러한 북괴와 교황의 이름들로 거함으로 역시

정죄로 저주가 남게 된다.


그렇게 인류들은 이제 이미 정죄가 된 북괴와 교황의 이름앞에서

선택이란 두 길이 남았다는 것이다.



눈으로 본 북괴와 교황의 망령됨에서 도망을 칠 수 없다면 도리여 지배된다.


어서 실상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을 미워하듯 교황을 미워하는 그런 사상들로 그런 마음들이 도망쳐야 한다.

그래서 방법은 전쟁이란 것이다.

유신과 무신의 전쟁이요, 양심과 비양심의 전쟁이란 것이다.



마틴루터가 되어야 하고 이승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 교황 그리고 성경

(Billy Graham, the Pope, and the Bible)

M. H. Reynolds, Jr. Fundamental Evangelistic Association,
(이 글의 원본은 약 10년 전에 쓴 것임)

의심할 여지가 없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두 사람의
종교 지도자는 「빌리 그래함」박사와 「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2세(John Paul II)이다.

두 사람이 다 참으로 매력적인 인품(人品)의 소유자들이며
이들의 음성은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준다.

「빌리 그래함」은 35년이 넘는 동안
그는 선교활동을 부흥집회,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한 방송,
그리고 출판물을 사용하여 미국 국내와,
국제적인 선교에 지대한 영향을 계속 끼치고 있다.

진실로 그는 세계 선교활동의
제일인자임을 논쟁할 필요가 없는 유명한 지도자이다.

다른 한편, 「로마」교회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끼친 영향은
짧은 기간(그는 1978년에 교황이 되었음)에 이루어졌다.


그는 「로마카톨릭」교회의 교황이 되던 즉시로 유명해졌고,
수백만 「카톨릭」 교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교황이 된 후 어느 교황보다도 더 많이 여행을 하며,
그의 행적(行蹟)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신문과 잡지를 통하여 보도됨으로써 「요한 바오로」2세는
「카톨릭」 교도가 아닌 수백만의 청취자와
독자들에게 영향을 끼칠 기회가 주어졌고,

그의 겸손한 태도와 부드럽고 자비스러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상의 말한 사실을 부정하면서
「빌리 그래함」이나 교황을 비평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끼친 영향을 성경말씀에 비추어
그들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고 비평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래함」 박사나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가르침을 따라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교황
의 인품은 물어볼 여지가 없이 사람들에게 매력을 준다.
1979년 그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그는 보도진(報道陣)의 가장 넓은 취재를 받았고, 신문에 보도되었다.
그 유명했던 보도는 1963년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이후로
처음 보는 엄청난 인기를 보였다.

「타임」(Time) 잡지는 말하기를 "미국의 모든 종교인들과,
거리에 서서 발꿈치를 치켜 올려가며 그를 보기 원하던 사람들은
그를 인정하는 환성을 올렸다"라고 했다. 「
뉴스위이크」(Newsweek)는 그러한 찬사에 더 붙여서
"그가 단순히 나타나는 것으로
온 나라가 최면술(催眠術)에 걸린 상태에 도달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타임」지는 "교황이 세상의 어떠한 종교 지도자나
정계 (政界)의 인물 중에 이 교황 「요한 바오로」2세보다
더 많은 갈채를 받은 사람은 없다"라고 하며

"그는 모든 계절과, 모든 형편과, 모든 사건을 지탱하고
전환시키는 겸손한 교회의 슈퍼스타(Super Star)"라고 결론을 지었다.


사실상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카리스마」적 자질의 소유자이다.
그의 인격적인 품위, 상냥한 웃음, 또 그의 정신적으로 겸손한 것과,
바른 시기에 바른 말을 적합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들이
작용하여, 그가 무슨 소리를 하든 간에
거이 모든 미국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두고 떠나갈 수가 있다.

사실상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임신부의 인공낙태(人工落胎)를 반대하고,
이혼을 반대하고, 안락사(安樂死)를 반대하고,
또 동성애(同性愛)를 반대한 것은,
성경 말씀만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다른 한편, 사형집행에 대한 것이나,
공산주의에 대한 이중적인 견해들은 수긍할 수 없는 말들이다.

어떻든, 근본적인 문제로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공로와,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믿음을 완성하신 「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은혜로 얻는 믿음을,


교황
「요한 바오로」2세와 「카톨릭」교회가 믿느냐 하는 것이다.

「로마」교회가 「제2바티칸공회」에서(1962-65) 토의한 결과로
'「로마」교회도 「그리스도」인의 교회다'라고 많은 「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다. 사실이 그렇지 못함을 증명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지도 아래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 것은
태도에 대한 표면적인 변경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교리에 대한 변경은 전혀 없다.
이러한 결론을 증명하는 사실들은 허다하게 있다.

「로마카톨릭」교회는 그전과 같이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이단자'라고 부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들'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로마카톨릭」 교리는 거짓 복음이며,
그 복음이 인간의 행위에 달렸다고 하며,
성사(聖事:Sacrament; 영세[領洗], 견진[堅振],
성체성사[聖體聖事], 고해성사[告解聖事], 종부[終傅],
신품[神品], 혼배[婚配]의 일곱까지)와 기도식과,
祈念牌와, 성체용기(shrine)와, 유적(relics)과,
면죄부(免罪符:indulgences)와, 연옥(purgatory),
그리고 교회가 구원을 받는데 중재의 역할을 하며,
신부(神父) 제도와, 성모 「마리아」와,
사람이 죽은 후 시성(諡聖)으로 교회가 세우는 일들은
다 성경 말씀과는 거리가 먼 거짓 복음이다.

교황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시카고」(Chicago)에서 모인 군중들에게
"영세의 성사를 통하여만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영광의 「그리스도」와
합체(合體)가 된다"라고 하였다.

또한 「워싱톤」광장에서 「미사」예식을 행하면서
 "묵주(默珠)의 기도 (Rosary)를 성모 「마리아」에게 하며,
 그의(「마리아」의) 성찬을 오늘 우리가 거행함으로,
언젠가 우리 영원한 생명의 주님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이라고 기도하였다.
이것이야말로 복음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저주를 하신 거짓 복음이다(갈 1:6-9).



아무리 큰 인간적인 매력이 그에게 있다 할지라도,
교황
인 그 자신과 교회가 전하는 거짓 복음으로써
청중의 마음을 모호(模糊)하게 할 수 없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단호하게
이 거짓 복음을 거절하고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빌리 그래함」 박사는 30년 이상
온 세상에 있는 수백만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을 차지해 왔다.
그도 역시 인품이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다.

내 경험으로도, 「그래함」 박사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거나,
그 설교에 매력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함」의 세계적인 복음선교를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게 되는 일은 참으로 반갑고 즐거워할 일이다.

처음으로 그가 복음선교를 시작했을 때,
전통적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인정하고 그를 보조하였다.
그의 소박한 설교에는, 반복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라고 하였고,
보수적인 복음성가를 불렀고,
「그리스도」를 각자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초대하였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 포근한 느낌을 주며,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였다.

그래함」은 1947년에 그의 선교를 시작하였고,
1949년 「나성」(Los Angeles)에서 거행된 부흥집회에서
신문지, 'Hearst'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그의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곳 이어서 「나성」에서 일어난 성공적인 부흥집회의 소식을 듣고,
큰 도시마다 그의 부흥집회를 요청해 왔다.

「그래함」의 부흥집회에 대하여 지방 교회는 집회 주최권(主催權)에 대하여
의문이 생겼다.
처음에 「그래함」은 자유주의(自由主義) 신학계통의 집단이 절대로
주최 의원회의 회원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집회에 모인 군중의 수가 성장함에 따라서
더 많은 교회가 주최 위원회에 가담하였고,
마침내 「그래함」 박사는 그의 입장을 전복하였다.
지금은 어느 도시에서든 부흥집회를
모든 교파의 보조를 포함하지 않고는 개최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자유주의 교회가 부흥집회에 주최 위원회에 가담하고 보조함으로써,
 그 집회에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이
자유주의 교회의 교인이 되도록 배정을 받는다.


「빌리 그래함」이 그의 복음 선교회를 시작할 때에,
공산주의와, 「카톨릭」교리와, 범종교주의(凡 宗敎主義)가
복음의 대적(對敵)이 됨을 지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그에 대하여 경고를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공산주의와,
「카톨릭」 교리와 범 종교주의에 대한 입장을 전환했다.

그의 부흥 집회에서, 앞으로 다가올 「세계교회협의회」(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을 때 쌀쌀한 어조로 "적「그리스도」를
세계교회의 회장으로 선택하라"고 답변을 했다.
그러나, 1974년 Lausanne 부흥집회에서 협의회(WCC)와의 관계를 물었을 때
그는 "내가 아는 한 우리는 아주 친근한 관계 외에는
아무런 다른 얘기를 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후 1983년, 「그래함」 박사는 WCC 사무국장 Philip Potter박사에게
전보를 보내면서, 여정 시간의 차이로 인해
그가「캐나다」「밴쿠우버」(Vancouver)에서 개최되는
세계 평의회 총회에서 설교할 수 없게 되어 미안하게 되었다는 말을 했다.


「그래함」박사가 그 교리가 부당한 미국 국내교회협의회」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USA)에 대해서도
정중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그 협의회 총회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함」 박사가 공산주의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갑자기 변경시킨
공개된 기록도 적지 않은 관심사가 되며,
이 일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자유를 믿고 공산주의의 음모가 아직도 세상에 나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사이다.

그래함」 박사는 전도활동 초기에 그가 말하기를,
"오늘날 공산주의는 사단이 그 조직을 통하여 속이게 하며,
속이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거짓말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을 계속하여 미혹하고 있다. ---
오늘날 수백만의 인구가 그 거짓 종교인 공산주의를 환영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그 때에 「그래함」은 공산주의의 진상을 올바르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1977년 공산국가 Hungary를 5일간 방문했을 때
"기독교는 미국인의 생활 방법이며,
공산주의는 사단의 역사(役事)로 믿는 경향을 나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 후로 「그래함」은 반복하여 공산주의의 편을 들어 발언을 했고,
그들은 재빨리 그것을 이용하여 국제적인 공산주의 선전에 이용했다.
「그래함」이 1982년 5월 「모스코오바」(Moscow)에서 개최된
'세계평화회의'에서 기독교 세계선교의 지도자로서 연설을 했고,
공산당은 급히 그 연설을 이용하여
'철의 장막 뒤에서 종교를 학대하는데' 도구로서 썼으며,
공산주의의 종교학대 행위를 덮어 숨기는데 썼다.

그중 그의 발언을 보면 "나는 「러시아」(Russia)에서
종교 탄압(彈壓)이라는 것을 볼 수가 없었다"라고 하였고,
공산주의가 그 발언을 인용하여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모두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한 전도자로서 「그래함」의 새삼스럽고 변화된
공산주의에 대한 태도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
그리스도」의 적이 되며, 성경을 반대하고,
교회와 신자들을 학대하는 이 조직이 세상을 정복하기로
맹세 한 사실을 경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흐리게 한 것이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이 「그리스도」에게,
그리고 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에게 가장 크고,
가장 기만적(欺瞞的)인 위험을 준 것은,

그가 「로마카톨릭」 교리에 대하여 타협하고
더 이상 저항하지 않게 된 것이다.

결국은, 공산주의는 공개적인 무신론자들이며,
범 종교주의자들이지만,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적인 교리를 부정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카톨릭」의 교리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믿지 않는가;
그리고 또한 그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그들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렇지만 「로마카톨릭」의 역사(歷史)와,
지금 그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는 다른 복음이며,
거짓 복음임을 분명하게 증명할 수 있다.
그 거짓 복음은 수 백만의 마음과 심장을 어둡게 만들고,
또한 「카톨릭」 교인들을 암흑 속에 쇠사슬로 묶어 두고 있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의 「로마카톨릭」에 친근(親近)한 태도는
점차적이지마는 계속하여 그 박차(拍車)를 가하고 있다.

처음에 「카톨릭」교회 지도자들은 신도들에게
「그래함」의 부흥 집회를 경고하였고, 참가를 금지하였다.

그러나 「그래함」의 「카톨릭」에 때한 태도가 완화되자, 「
카톨릭」교회는 「그래함」 집회에 대한 참가의 금지를 해소했다.

그후 「카톨릭」교회 지도자들은 「그래함」 부흥 집회를 인정하였고,
 
특히 「카톨릭」 교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결심할 때,
「그래함」은 그들을 각기 각자의 교회(「카톨릭」교회)에 돌아가서
봉사를 계속하라고 지시한데 대하여 「카톨릭」 지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1972년 「그래함」 박사는 '그의 범 종교활동에 대한 공헌과
진실되고 열성적인 선교사업'에 대한 '「카톨릭」 국제 Franciscan상'을 받게 되었다.
 

같은 해에, 교황청 성서학교 원장으로부터
교황청의 공식적인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받았다.

"「그래함」은 기독교의 기본적인 것만을 설교하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갈라진데 대한 것을 문제로 삼지 않는다.

「그래함」은 성례식이나, 교회 교리에 대한 상세한 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카톨릭」교회가 무엇인가 상실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는 한편 우리에게 이득이다.

그(「그래함」)는 기본적인 기독교에 대하여 설교를 할 뿐이지,

말하자면 「프로테스탄트」의 설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암암리에 그는 「프로테스탄트」의 입장에서
그 자신의 설교를 하며, 예를 들어 '성경이 신앙의 전체적인 법'이라 하며,
'성경의 개인적 해설'을 하지만,

그러한 것은 우리가 주제넘게 참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사실상 그의 설교 주제(主題)와 내용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거나,
전혀 영향이 없다고 본다.

「카톨릭」교회는 그(「그래함」)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르치는 권위를 깔볼 수도 없고,
교황이나 감독들의 특권을 그에게 행사할 수도 없다.

또한 그로부터 우리는 「미사」나 「카톨릭」이 시행하는 성례에 대한 것이나,
「카톨릭」의 의식에 대하여 전혀 듣는 일이 없다.

그는 「그리스도」만을 전하며, 또한 헌신적인 개인의 참여를 가르친다.

내 의견을 말한다면, '「카톨릭」 교회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그의 발언을 들어본 적이 없다. 경우에 따라 그는 성경 글자를 직역하거나,
노름과 음주와 답배 피우는 일에 대하여 지나치게 제재(制裁)를 하지만,
우리가 그의 신앙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라고 하였다.


1983년에 이르러, 「빌리 그래함」은 복음 집회 때에 사용하는
'결심 카드'에다 「카톨릭」 교회의 난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150명의 「카톨릭」 교인들을 그 지방에서 모집하여 훈련시키고,
집회에서 결심한 자들을 돌보도록 하였다.

Orlando, Florida에서 발간하는 'The Florida Catholic' 잡지는,
「카톨릭」 교인들이 「그래함」의 팀인 「
릭 마샬」(Rick Marshall)씨에 의하여 특별 교육을 받았고, 「
마샬」씨는 「그래함」의 '성경공부 소책자'를 사용하여,
 결심한 자들을 돌보아 주도록 설명하였다고 한다.

그 소책자의 공부 내용이 교리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공부의 제목만을 열거한 것이므로 어떠한 교회가 주장할
신학적 교리와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마샬」씨는 지적하였다.

그 후에 나타난 보도에 의하면, 650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그 집회에서 결심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 「카톨릭」 교회가
「그래함」 부흥 집회에 전적으로,
그리고 모든 단계에 가담하고 협조하게 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빌리 그래함」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부흥강사로 불려지며,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타협자(妥協者)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대적(對敵)으로 믿고 있는
세 가지 즉, 공산주의, 「카톨릭」 교리, 그리고 범 종교주의를,
그는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더 이상 원수가 아니며,
친구라는 것을 수백만의 신도들이 믿도록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 와서 「그래함」이 이 세 가지의 적(敵)을 친구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사실은, 그들이 '사단의 사자'로 보이지 않고, '
광명의 천사'로 보이도록 그가 발전시킨 것이다.

1987년 9월에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캐나다」의 중요 도시를
방문할 여정의 일부로서, 「캐나다」의 「밴쿠우버」로 여행을 할 것이었고,
「빌리 그래함」은 그 같은 도시에서 10월에 부흥 집회가 계획되어 있었다.

「밴쿠우버」에서는 적어도 250,000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야외 미사에 참석할 것을 기대하였고,
방탄(防彈) 장치를 한 교황 전용차를 타고 지나가는
교황을 보기 위하여 가두에 몰려드는 수많은 군중들을 또 기대하고 있었다.

「로마카톨릭」 주교 James Carney는 교황의 방문을 계기로, "
교황은 범 종교적 운동과 교회의 통합을 호소할 것이다"라고 하였고,
"그 일로 인하여 다른 교파의 지도자들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기대하였다.

「빌리 그래함」이 「밴쿠우버」에 도달하면,
그 군중들의 수는 적을 것이지만, 수 십 개의 교회 목사들과, 거듭난
「그리스도」인 들이 여러 교파에서 모일 것이다.

이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이 감히 「카톨릭」 교회와
범 종교 활동에 대한 경고를 하겠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무도 없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빌리 그래함」은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극히 존경하고, 후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밴쿠우버」에 교황이 지나간 후에 「그래함」이 도착한다면,
「그래함」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로마」교리의 거짓을 경고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입장을 완전히 전복시키기 전에는,
지금까지 해 왔듯이, 그는 교황을 찬양할 것이며,
 자신과 교황 사이에는 신학 교리의 차이가 없다는 인상을 줄 것이다.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미국을 방문하기 얼마 전에, 「
그래함」은 "교황이 미국에 옴으로써,
우리 나라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적인 새로운 부흥의 물결'이 시작될 수 있다"라고 진술하였다.

또한 말하기를 "아주 짧은 기간에 교황은 세계의 도덕적인 지도자가 되었다.
나와 또한 수많은 「프로테스탄트」의 교인들이
그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에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다.

그의 타협할 줄 모르는 도덕률의 고수(固守)와,

온화한 인품은 종교적 배경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사고,
그의 미국 방문은 미국인들 뿐 아니라,
온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했다.


만일 교황이 거짓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사실상 거짓 복음을 전한다),
「그래함」이 어떻게 순수한 영적 부흥을 가지고 올 가능성이 있겠는가?

교황「요한 바오로」2세의 방문을 이어 「그래함」은
교황
을 찬양하며 말하기를 "정치가, 정신적 지도자,
그리고 복음의 선교사"라고 하였다.

「그래함」은 또 말하기를 "교황이 사람들을 「
그리스도」께로 이끈다"라고 하였고,
교황을 지적하여 "현대의 가장 위대한 종교 지도자"라고 불렀다.

「그래함」은 교황의 설교와,「카톨릭」 교리가 잘못되어 있다는 얘기는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었다.


아무도 「로마」주의가 종교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세계를 통치하겠다는 노력에 대하여
경고하는 사람이 없다.


이러한 「그래함」의 진술과, 교황
요한 바오로」2세에 대한 또 다른 많은 진술은,
「그래함」이 속고 있음을 말하며,
또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구원을 받은 참 「그리스도」인과 「로마카톨릭」 교리에서 해방된 사람들은
이 사실을 증명할 것이다.

1983년 7월에 「세계교회평화회의」제 6차 회의가
「캐나다」「밴쿠우버」에서 개최되었고,
그 집회는 결정적으로 '「그리스도」를 위한 간증을 하는 곳'이 아니라, '

사단의 이용물로 씌어지고 있음'을 나태 냈다.
「밴쿠우버」에서, WCC의 프로그램 한계는
너무도 넓고 또 부당하여, 행사는 우상숭배를 허용할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우상숭배자들의 행동을 환영했던 것이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과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두 사람이 다, 각기 찬사와 환영사를 WCC에게 보냈다.

그리고 지금 「그래함」과 교황이 바로 이 도시에 오기로 예정이 되어 있으며,
그들이 성경적이 아닌 우정(友情)을 가지고, 「
로마카톨릭」 교리와, 범 종교주의와,
 자기 나름대로의 복음주의를 서로 권장할 것을 보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세계 일국(一國)주의 자들, 즉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음녀를 도와 세계를 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일에
촉매(觸媒)의 역할을 할 「빌리 그래함」을 우리가 볼 것이 아닌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는
종교 지도자 「빌리 그래함」 박사와,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일은 쉽지도 않고 즐거운 일도 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만 충성을 다 한다면,
그들의 행동과 말이 성경 말씀과 절대적으로 상반이 될 때 침묵을 지켜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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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4 이명박 정부의 한심한 '아나바다'운동 댓글(1) 자유의깃발 2010-09-20 2263 21
5763 "난리가 아닙니다." 냉동인간 2010-09-20 2977 55
열람중 북괴와 교황 비둘기 2010-09-20 2384 3
5761 김동길이란 사람 이젠 그만 하시지! 댓글(2) whagok22341 2010-09-20 2547 40
5760 북괴와 김정일 그리고 그 세력들이 망함은 무신론숭배함에… 비둘기 2010-09-20 2657 2
5759 이 사람이 적반하장의 대명사 정웅 31사단장? 댓글(6) 금강야차 2010-09-20 3023 15
5758 지만원박사님 꼭봐주세요(동영상) 댓글(5) 김진철 2010-09-20 3043 8
5757 세상을 迷惑하는 것들 댓글(3) 산하 2010-09-20 1978 18
5756 강원도 도지사 선거무효소송 관련 모금 공지 댓글(3) 이재진 2010-09-20 2457 14
5755 5.18 변호인단의 하나님 진리 중심 변호를 쌍수들고 … 오막사리 2010-09-20 2272 13
5754 ‘솔로몬 앞에선 5.18’ 발간에 침묵모드로 돌아선 빨… 댓글(2) 비전원 2010-09-19 2963 16
5753 나는 운동권 학생이였다 안케 2010-09-19 2403 33
5752 공중부양 강기갑의원, 1심 무죄선고한 이동연판사 사퇴 … 코리아 2010-09-19 2401 9
5751 활빈단, “노르웨이, 영국에 떠도는 우리국적 탈북자 송… 댓글(1) 코리아 2010-09-19 2343 5
5750 활빈단, 목포시가 동서(同壻)시냐? ‘성매매근절 캠페인… 코리아 2010-09-19 2338 6
5749 한국 구해주고도 시혜무념인 맥아더장군에 감사 호국안보 … 코리아 2010-09-19 2097 9
5748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홍보영상) 금강야차 2010-09-19 2588 18
5747 Iphone 4(아이폰 4)에서 접속해 본 시스템클럽 댓글(1) 예비역2 2010-09-19 2499 18
5746 무신세계정복에 666표를 받고 일을 하고 있는 북괴는 … 비둘기 2010-09-19 2217 6
5745 이것이 이명박 式의 公正한 사회입니까? 댓글(5) 최성령 2010-09-19 1949 10
5744 <Solomon 앞에 선 5.18>을 잘 읽었습니다. 면도칼 2010-09-19 2363 27
5743 "지만원은 미쳤당께....!!!" 댓글(2) 달마 2010-09-19 2290 24
5742 갈천님께 댓글(2) 지만원 2010-09-19 2395 12
5741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인간들 한테 꼭 이렇게 해야만 되… 댓글(2) 장수영 2010-09-19 2485 8
5740 호남지역의 분리독립 제안! 댓글(2) 육군예비역병장 2010-09-19 3295 31
5739 지만원이가 누군데? 댓글(5) 피안 2010-09-19 2961 50
5738 삭제 댓글(2) 금강야차 2010-09-19 2549 4
5737 조국과, 지 박사님과, 온 애국 가족회원 여러분들에게, 댓글(2) 오막사리 2010-09-18 2093 29
5736 5.18 광주 폭동관련 재판, 그 일곱(7회차) 번째 … 댓글(3) 김종오 2010-09-18 2916 40
5735 적국으로 간 쌀 이렇게 처리됐습니다. 댓글(1) 중랑천 2010-09-18 288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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