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삼, 애걸복걸하며 쳐동겨 가져다 받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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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9-16 16:07 조회2,2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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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순방 때, 외국 기자들 앞에서 대통령 한 소리 기억하시지요?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때 퍼다 준 대북지원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었고, 막강한 비대칭 전략무기 생산에 기여했다는 사실’에 대한 것 말입니다.
천암함 폭침 후에도 금새라도 휴전선 일대는 심리전 확성기 재가동 등 원수들을 향한 수 많은 본격적 제재가 있을 것처럼 말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모두 해 본 소리들일 뿐이다. 그러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백성들을 웃겼다 울렸다 애간장을 태우기를... 이제는 이루 나열할 기력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광운대 강연 동영상에서 BBK 자기가 세워 첫해 첫달 부터 크게 흑자내고 있다고 그렇게 자신이 분명하게 말하고, 대통령 스스로 ‘그것이 그것이 아니다’라고 거짓말할 정도의 수준이고 감각이니.... 뭐 더 할 말 있습니까? 그래서 아예 토론장 혹은 댓글들 읽으면 골치 아프니까 아예 안 본다 하드만.....
국민을 “섬기겠다”고 공언한 것도 알고보니 공 염불이었습니다. 국민 알기를 엿같이 여기면서, 무슨 “섬긴다”는 등, 기도안찰 입 놀림인지 당췌 황당할 뿐입니다. 그것도 그저 해본 소리일 뿐이었겠지요. 헛소리, 잡소리, 폼 잡는 소리들을 하도 잘하니, 듣는 사람들로 환청장애를 일으킬 만큼 정신 돌게 만드는 은사를, 저 이는, 받고 태어난 지옥의 사자인 것 같은 착각이 이제는 듭니다.
쌀 수십만 톤을 싣고 개성지구를 지나가는 현대 츄럭들의 행진을 보면서, 수재민을 돕는다는 인도주의적인 보자기 씌운 행보에 정말 저들로부터, 감사와 은혜로 받아 드릴 수 있을까요? 판문점에 나온 구걸하는 주재에 북괴 별 넷짜리 쌍판대기 보셨지요? 가관이더만요! 네! 얻어 쳐 먹는 주제에.... 하고는... !
이러한 정부의 짓들이 이적질이 될 것이 안 봐도 비데오인데, 인도주의 라는 분칠로, 고통받는 북의 수재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다는 전제조건도 없이 저 막대한 물자들을 그대로 병신육갑을 하고 보내니.... 국민들을 그냥 속이려는 것뿐 다른 것이 없을 정도가 국민의 이해이고 정서인 것이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무엇인가 코가 꿰켜서 별 요상한 짓을 하는 것인지.... 하도 요즈음 도깨비 짓 하는 인두껍을 쓴 금수버러지 들이 많은 세상이라... 보세요, 김대중 노벨상 받았는데... 그것을 준 그 본부에서 잘못 준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위의 말들이 틀렸으면 나와서 말을 해 보시게 덜, 정치하는 영감들이여!
국민정서, 국민정서, 그렇게 말들은 제 편리한 대로 떠들어, 선량한 국민들 오장을 뒤엎으며, 좋은 인재들 죠져대더만.... 이렇게 군량미 대 주는 것이 뻔한것 - 수재민 운운하면서 보내는 것이 국민정서를 반영하는 것이냐 말입니다. 국민들 속여 쳐 먹는 짓들이지요 ! 사교이단 사이비에 홀려 불알꺼정 다 띠켜 먹히는 기막힌 형국이지 않습니까? 이거 왜들 이러십니까?
제깐 것들이 이렇게 국민 피 빨아 먹듯 하니까 - 당신네들 하는 짓들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배우겠냐구요? 그 짓들에서 우리가 이제는 보고 배운 것이 없고, 단지, 사기 치는 것 들 뿐이니.... 나라 꼴 잘 되겠오 나라꼴이... . 군대 안갔다 온 잡것들이 똬리틀고 앉아 해 쳐 먹으니, 국민들,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국방의 의무가 귀중한 것이라고 하겠습니까? 말 나오면 밤새 할 것 같아 이만큼 오늘 참지만, 나라 국민들 우습게 보지 말라 이겁니다.
아,
대관절,
무엇 때문에,
원수들에게,
그렇게까지 애걸복걸하면서,
국민들의 피와 땀이 배인 수천억이 넘는 물자를 제것인 양 적국에다가 퍼날라다 주는 겁니까? 왜 저렇게 비굴한 인생들 되었습니까? 누가, 대관절, 잘 한다고할f까봐, 김덕룡 상판대기하고는..., 떠드는 소리.... 들으셨지요 덜?
저 보내는 것들은, 북괴의 군량미나 기타 전략무기로 둔갑할 가능성이 거의 다로 보이는데 - 저 수십 만 톤의 대량의 쌀을 그렇게도 아무 조건 없이 퍼다가 주는걸 보면 이적질에 무감각해도 보통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참으로 치가 떨리고.....
한국정치 정말,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제 곧,
옷을 벗을 터인데,
대통령,
백성들 우롱하는 것 -
그렇게도 양심에 가책이 없다면,
하고 싶은대로 다 해보시게요.
그리고 우리,
두고 봅시다.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광운대 강연 동영상에서 BBK를 자기가 세워 첫해 첫달 부터 크게 흑자내고 있다고
그렇게 자신이 분명하게 말한 MB 대통령 - BBK, BBK의 실체는?
우리 국민은 참으로 어진(?) 백성이옵니다 ! !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추석을 맞이하여 무언가 제스쳐가 필요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