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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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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타 작성일10-09-16 10:12 조회2,14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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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 대중 시절에 박근혜가  대중이를 만난걸 기억합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대한 감사표시로 방문한줄알았습니다

최근 기사 보면  그때 박정희 대통령 대신 사죄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거짓말 쟁이 제갈,윤,김대중에게 왜그랬는지 모를일이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지요
그리고 이후 제갈대중의 권유로 개정일 만나러 북한도 갔다왔지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은 상암동 귀퉁이 공원옆에 위치하며, 고건서울시장 때 추진 되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기념관은 안되고 아동위한 도서관으로 유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사업비중 200 여억원의 성금에의한 모금이 이루어져야
사업추진 할 수있었는데 IMF 직후라 후원이 미미 하였지요.
그리 지지 부진하니 사업취소 되었습니다
아마도 뇌물현때 현 경남지사 김두관이 저질른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떻게 보면 당시 지지기반 미미한 박근혜가 정치고단수 제갈윤대중에
속아 마취되어,앞에서는 기념관 인정해주는척하면서 뒤로는 도서관으로
이상하게 흘러가버린 꼴이지요,결국에는 사업취소로 또한번 굴욕
이게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의 전모입니다

당시 루머로는 상암동 축구경기장 부지내 제갈 대중의 돈주고산
노벨 평화상 기념관이 건립된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여의치 않으니 동교동에 아태재단 만들어 기념관 형식 건물을 
퇴임전에 만들어버린것 같습니다

그 후 기념 사업회에서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 끝에 현재 당초
현상 설계에서 당선된 공모안이 변경되어 도서관 형식의
건물과 일부분의 기념 전시관이 포함된 변형안으로 진행되는것으로 압니다
당초 공모 프로그램은 기념관에 박정희 대통령 관련사료실과
그것을 위한 연구실 위주의 건물이였는데 아동도서관이 되어버린거죠

최초 사업회장은 고 신현학 총리가 담당했었고,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육사 선배인 고 유양수 장관이 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 박근혜는 2 억원을 약정만 한것으로 기억됩니다
동생 근영과 육영재단 싸움,영남대학재단 문제등에 비추어보면
상당한 재산가로 여겨지는 박근혜가 2 억 기탁도 아니고 약정에
놀란적이 있지요.아니 실망했지요

 최근 9 월 9 일자 한계레 신문에 실린 기사를보고 그런 박근혜의
정체성에 또 한번 실망감이 드네요.

그 기사는 "한홍구-서해성의 직설" 이란 표제에 dog eye 박지원과의
인텨뷰 내용입니다.

이하 기사일부입니다

민주당의 복안은.

정기국회는 ‘4대강 국회’입니다.

세종시 수정안이나 지자체 선거 거치면서 엠비 힘이 상당히 빠졌다고 보거든요. 정기국회에서 4대강 둑이 터지면 아주 무력화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바로 그걸 염려해서 엠비가 자주 ‘내가 집권해서 촛불에 한번 데었고, 세종시 당했고, 남은 게 4대강인데 이것도 못하게 하냐’고 해서 참모들이 말도 못 꺼낸대요.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4대 종단, 학자, 야5당이 반대하는데, 반드시 조정해야 해요. 예산을 거기 다 쏟아 넣는 바람에 민생·교육예산이 비었어요. 그들이 원하는 게 개헌인데, 이러면 논의 못 하는 거죠.

얼마 전 4대강 다녀왔죠? 천정배 의원처럼 더 많이 현장에 나서달라는 요청이 있어요. 포클레인을 너무 무서워하는 건 아닌지.(웃음)

시민단체에서 요구하는 걸 다 할 수는 없어요. 이 방대한 전선에 역할과 임무를 나눠서 싸워야죠.

4대강 막을 복안이 있는지요.

세종시 투표 때 박근혜 의원 쪽과 같이 해보았죠. 그쪽과 물밑대화 한 건 영원히 말 못 할 거예요. 투표해서 이겼잖아요? 우리 힘만으로 안 돼요. 콰이강의 다리를 몇 시에 폭파시킬 건지 말할 수는 없죠. 그러면 가서 지키고 있을 텐데?(웃음)

여기서 박은 dog eye 지원입니다

제가 문제를 삼는건
기사 내용중 그쪽과 물밑대화한 건 영원히 말 못 할 거예요 입니다.

정치가 여야간에 대화를 해야하겟지만
야합을 해서 목적을 달성한다는것은 있을 수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 애증이 박근혜의 지지 기반이 되었지만
천하의 모사꾼 제갈대중,dog eye 지원과 조우 했다는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가 아니라 개인의 영달과 목표에 치중된
박근혜로 보여집니다.

노무현이가 선거용으로 저질러서 야합해준 박근혜가 세종시 수정안상정 에서 다시 야합해서 수정안을 국회 부결시켰다는 내용에 치가 떨립니다.

박근혜가 정말 대선 주자가 되려면 박지원같은 모략꾼과 거리를
두어야합니다.
아마도 이번 딴나라당 대선 후보가 되지 않으면
박근혜가 혹시나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4대강 사업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재원 조달을 위해 기존의 다른 사업들을 축소하거나 유보시키면서 진행하니 여러곳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맑은 물 만들기가 주업인 회사인데, 4대강이 시작되면서 관련 사업이 축소 유보되어서 올 해는 어떻게 넘길지 걱정입니다.
이회사 온지 20년이 넘었는데 상여금 못받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4대강 사업 하더라도 속도 조절해서 다른 부분의 사업도 원래 계획대로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정일하고 악수나 하고, 자기 아버지를 여러 번 죽인  김대중하고 만나고?
아무튼 난! 여자는 못믿겠다는 말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금강인님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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