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보수우익들이, 10년 좌익정부에 신물이 나서, 자기네들을 대변해 줄거라 믿고
뽑아주었던 맹박이가,
날이 갈수록 자기의 정체성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아니면 본래의 좌익성향을 제대로 드러낸건지도 모르지만)
있는 까닭이 무엇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면..

5년이란 짧은 임기후, 퇴임하면, 분명 그동안 재임기간의 성과를 놓고 여러가지 사회적 논란들이
일어나게 될테고, 법적 공방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만약 좌익들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면,
(보수 우익처럼 점찮지 못한 )좌익놈들이 죽어라~~~ 하고 자기를 감빵에 집어쳐넣기 위해
X난리를 칠테니, .. 그게 무섭고 두려워,
자기를 뽑아준 주인보다는, 옆집 깡패들의 눈치를 보고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여지껏 사회적 혼란 속에서, 우익이 좌익처럼 그악스럽게 개난리를 피운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우익한테 매맞는것은 별로 두렵지 않지만,
좌익들의 난폭한 이지매는 도저히 견딜 자신이 없는지라,
시간이 갈수록 (퇴임에 가까와질수록) 가급적 좌익들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보수 우익들도,
저, 개만도 못한 좌익들의 <그악스러움>을 배워야 하는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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