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는 짓 하지 마라(선량한 노동자를 악용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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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균 작성일10-09-12 14:49 조회2,05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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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공장이나 제철공장이 아니더라도 약품처리를 하는 대형 조(槽, 탱크)에 빠져, 죽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심하게 화상을 입어 불구가 되었거나 흉터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펄펄 끓는 액체에 사람이 빠지면 살더라도 차마 눈 뜨고는 못볼 형상일 것
자동차 부품공장이나 염색공장 등에도 그런 조들이 있음이다(사망자 유), 그렇다고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안전조처를 칼같이 하냐? 무슨 이유로든 완벽한 곳은 없다. 그래서 종업원을 뒤에서 일부러 밀치지 않는 한, 고의적인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곳의 유독성 악취는 주물 제철 공장 이상일 것이다.
그런데 민중의 소리 등에서 꼼수를 부리는 것을 보면 이명박이 청계천에 전태일 흉상을 세워 성역화 시켜준 것을 연상시킨다. 또 이명박 정부 허락하에 평양의 윤이상 음악당에서 반입한 통영의 윤이상 흉상이 생각난다.
그냥 돌아가신 분의 가족 묘역이나 그 분의 직장에 세워주면 될 정도라도 저들은 선전선동에 써먹기 위해 반드시 오버할 것이다. 한국 근대주의의 슬픈 자화상 하며 늘어놓는 넋두리를 보면 짐작이 간다.
내가 유독성 가스가 풍기는 조 위를 걸어다니며 일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해보는 소리다. 삐끗했으면 여러분은 이 글을 볼 수 없었을 것
뻔한 짓거리 하지 말고 당신들이 용광로나 유독성 냄새가 나는 곳에 근무해보기를 바란다.
위장 취업도 데모하기 좋은 곳부터 선택할 것이 확실한 종북분자들아.
원진레이온같은 뼈가 녹아들어가는 작업장에서 위장취업자들이 근무했다는 소리도 못들었다.
불순분자들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선량한 노동자를 이용하지 마라.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국에서 사건사고만 났다하면 이들 철새들은 또아리를 틀 억지명분을 찿는다.
피해자,친서민을 위한 허구행세를 줄기차게 잘 한다. 겁 대가리없이 비록 실패했지만 천안함 유족에도 꼬드길려고 접근하지 않았던가.용산참사에서는 대 성공을 거뒀지만...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건수만 있으면 언론을 통해 과대포장해서 선전선동 도구로 삼는 것 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 그러다가는.....
대한민국이 전부 동상으로 꽉 찰 게다
어느놈은 세금을 많이 냈으니 동상을 세워줘야 하고....
언놈은 대한민국을 부수는 데 일조 했으니,
동상을 세워줘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