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전방의 대대급 부대를 최근에 상공에서 관찰한 적이 있다.

아침 기상나팔소리가 들리자 어기적거리며 느릿느릿 굼벵이처럼
내무반에서 병사들이 기어나왔다.

오와 열도 안맞추어 병사들이 서있고 주번하사가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르라 하고,
병사들은 일주일간 죽도 못먹은 것처럼 애국가를 불렀다.

이어서 간단한 인원점검후 해산했다.

해산과 동시에 또 굼벵이처럼 군화 질질 끌면서
내무반으로 기어들어갔다. 일부는 행정반 앞의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먹었다.

잠시후 식사시간, 발걸음도 안맞추고 7-8명씩 짝을 지어 손도 제각각 흔들며
식당으로 갔다.

오후, 일석 점호 시간 쯤 되어 야간등화관제도 없이 내무반에서
환하게 불빛이 새어나온다.

그상태로 아침까지 방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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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굼벵이 동작에 힘없는 목소리,
군기빠진 행동들, 이런 인간들은 민간인 깡패보다 못하다.

전쟁나면 싸우기는 커녕 제살길 찾겠다고 바쁘게 도망다닐 게 뻔하다.

이런 자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나 병사들이나 한심하긴 매한가지다.

Winterization! 월동 준비(越冬 準備)! 기동 장비에 주입되는 동계 장비 凍破(동파) 방지 목적으로
사용되는 어는 점 氷點(빙점) 강하(降下)용 不凍液(부동액) ㅡㅡ 에틸렌 그리코올 ㅡㅡ (CH₂OH)₂!

차량 엔진이나, 水冷式(수냉식) M1917 경기관총 총렬 냉각용 鐵桶(철통)에 부어 넣는,
CH₂OH - CH₂OH,  에틸렌 그리코올! ,,.

차량 기동 장비.화력 장비들의 엔진 동파, 수냉식 기관총 총렬 냉각수통 균열, 파손! 깨지면 지휘관 문책되는데,,.
이거 다 간첩들의 광범위한 개입이 없고서야 ,,.

병기 참모부 간부  및 기무사 간부, 그리고 국방부 조달청{OS ROK} 민간 업자들 모두 다 갈아치워야 한다! 빠드득~!

모르긴 몰라도 의도적은 깜도 안되고 그저 검은 돈 몇푼의 의혹에 넘어가사 저질른 저질사고이다.

오열 간첩의 짓이라면 잡아내기가 오히려 쉽지만 이런 부패한 조직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피해는 간첩질하는 피해에 비할바가 아니다.

심하게 부패한 군대가 아니었다면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겠나?

누군가가 쩐 좀 챙겼겠지만.....
국가의 기물을 훼손했으니 그 벌은 당연히 받아야 할 터!!!!!
전용부동액을 썼어야 했지만....
"그것 아니라도 얼어 터지지 않더라!!!!"
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했을 것임에 틀림이 없지요!!!!

수출된 것은 문제가 없고 내수용에만 문제가 있다? 그것도 자랑이라고 떠들어 대냐!!

그러니까 군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볼 수 박에 없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