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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선 5.18"동아일보(9월8일자) 광고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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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7 18:46 조회2,75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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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동아일보가 내일(9월8일자)광고문 나갑니다.
(사설란 좌측편)




 

                             대국민 역사 보고서 

                         ‘솔로몬 앞에 선 5.18’

                                     저자 시스템공학박사 지만원

        

    교보문고와 알라딘에만 있으며 국민보급용입니다(280쪽  12,000원)


1. 국민이 알고 있는 12.12와 5.18에 대한 역사는 완전 가짜입니다! 역사의 진실은 수사기록에 담겨있지만, 기록은 2004년 11월 11일까지 검찰창고에 숨어있었습니다. 공개된 18만쪽의 기록을 보니 그 이전에 나온 역사물들은 모두 가짜였습니다. 가짜 역사물들은 누가 만들어 확산시켰을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김일성이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김일성에 놀아난 것입니다.


2. 5.18역사책을 가장 먼저 쓴 존재는 북한노동당! 1982년 및 1985년에 두 개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에 더해 김일성은 1989년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김일성은 그 대가로 황석영에는 25만 달러를, 윤이상에게는 15층짜리 ‘윤이상 음악당’을 하사함과 동시에 두 사람에게 ‘재간둥이’라는 별호를 내렸습니다. 남한에 확산된 5.18에 대한 출판물, 드라마, 영화 ‘화려한 휴가’는 북한자료들을 그대로 옮긴 것들입니다. 이 땅에 유행하는 ‘민주화’, ‘진보’ ‘신군부’라는 용어도 김일성이 개발했습니다. 국민이 김일성의 앵무새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야 합니다.


3.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입니다. 5.18은 북한이 개발한 이론, 전략, 전술에 의해 기획-연출되었고, 북한의 5.18역사책들은 북한 사람들이 광주에 직접 와서 수많은 현장의 숨결까지 담아내 엮은 역동적인 작품들입니다. 광주 희생자의 대부분은 공수부대가 아니라 북한 특수군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북한은 해마다 당정 주최로 전 지역에서 며칠씩 5.18을 기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언론이 총동원되어 적화통일 분위기를 띄웁니다, 김일성은 최고의 기계, 최고의 공장, 최고의 천리마 운동에 ‘5.18’ 호칭을 최고의 명예훈장처럼 하사했습니다. 북한은 5.18이 대남공작 역사 중 최고의 걸작이라 하고, 남한은 그것을 민주화역사라 하니 이런 비극이자 희극적인 현상이 여기 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4. 남과 북을 대표하는 두 개의 역사책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TV화면 등에서 대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황석영은 1985년에 북한을 대변하는 5.18역사책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썼고, 북한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저자는 그보다 25년 후에 검찰기록, 북한기록, 5.18측 기록을 종합하여 ‘솔로몬 앞에 선 5.18’을 썼습니다. 어느 역사가 진실인지 솔로몬 재판을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해마다 5.18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보훈처는 이 책을 가지고 5.18이 누구의 역사인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이 해마다 전 지역에 걸쳐 추모하는 ‘민주열사’들을 남한까지 따라서 추모하는 것은 부끄러운 코미디가 아니겠습니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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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아! 정말 옥동자를 산고 끝에 보듯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좀 전에 지박사께서 올린 최근글에서 메이져신문 광고의 낙담 얘기를 읽고  허전 했었는데  정말 흐뭇한 기분입니다. 내일 당장 동아일보를 사서 봐야 겟네요!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동아일보도 결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참으로 다행입니다. 결국 조선일보는 여기서 등을 돌릴 듯..."누에그라'"글루코사민"동충하초 광고는 잘 내면서...참.. 너무하는 신문사들..쓰레기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실망한 상당수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박사님 최근글도 수정되어 있습니다.  자금상에 무리가 있겠지만 조선일보에도 나간다면
파격적일 것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악! 이게 무신소리고 응~ 동아일보가 엔돌핀 팍 돌게 만들어 뿌네!  조선일보도... 장작도 결을보고 함 쪼개보는거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희망이 보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타임머신을 타고~ 10년~20년뒤...
대한민국의 미래와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나선 '지만원 박사'가 쓴 "솔로몬 앞에 선5.18"을 2010년 당시 문화일보, 동아일보에서는 비난 받을 각오를 하고 모험심을 가지고 '광고'를 해주었지만 '조선일보'는 끝내 거부를 하였다. 결국 조선일보는 역사의 진실이 아니라 '권력'과 '안정'를 택한 것이었다.
 <가상 시나리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내일은 꼭 동아일보 한번 사서 봐야겠네요...^ ^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지 박사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조국 대한민국과, 씨스템 클럽과, 지 박사님 및 사무실 형제님 들과, 애국 회원 여러분들, 동아일보, 그리고 열방에 흩어진 대한민국을 그 헌법사상으로 지극히 사랑하는 모든 디아스포라들과, 나라 영토와 국민들을 지키는 군경들과, 원하지 않는 비 바람 피해로 애써 복구하시는 모든 애국 국민들과,그들의 생업과 자녀손들위에, 우리 아버지의 한이 없으신 축복이 한가위 수확의 계절에 더욱 풍성하게 영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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