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에 쌀 지원하면 서울은 불바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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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9-08 14:12 조회2,21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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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의 이병화 박사는, 중국의 동북3성 그 드넓은 들벌판에서, 그리고 러시아의 연해주와 캄차카 반도에서 중국의 조선족과 러시아의 고려족, 그리고 러시아에 벌목공으로 끌려나온 북한의 노동자들을 이용하여 여의도 넓이의 열밴가 스무밴가 하는 농경지를 확보해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李박사의 얘기에 의하면, 한국 중국 러시아 북한 등 4개국 노무자들이 섞여서 일을 하다보면 언어 장벽으로 의사소통이 헷갈려 농삿일이 제대로 안될것이 아닌가란 내 질문에 '말이 4개국이라 국적만 달랐지, 다 단군의 후예들이다 몰골도 언어도 문자(한글)도 같은지라 마치 한국(김해)에서 농사짓는것과 다름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런 국제농업통인 이병화 박사는, 북한의 홍수피해와 태풍피해를 감안하여 인도주의차원에서 북한에 쌀을 보내주자는 운동이 정부와 국회를 비롯하여 적십자사 종교계 민간단체및 친북 좌경단체들 마저 제세상 만난듯이 떠들고 나섰을때, 작심한듯 그의 글에서 "기왕지사 북한에 줄려거든 쌀을 주지 말고 나락(벼)으로 보내주라"고 일갈 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쌀이나 나락(벼)이나 같은 소리 아니냐?"고 전화를 드렸더니, 그 예의 투박한 경남지방 사투리(李 박사는 김해 진영인으로 노건평 노무현 형제를 쥐잡듯이 하면서 같이 자랐다고 함)로 "행님, 무신 소리요, 나락(벼)은 찧어야 쌀이 될끼 아니요? 북괴에 쌀로 갖다 주면 반은 인민군부대로 기드가고, 나머지 반은 해외에 내다 팔아 딸라를 거뭐 쥡니다. 그때메 쌀로 주만 굶주린 인민들과는 무관한기라요."라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李 박사는 중 러 양국에서 스스로 지은 곡식(벼)을 화물차에 싣고 28차례나 북한의 시군단위 정미소에 옮겨다 줬다고 했습니다. 이는 곧 나락(벼)으로 가져다 줘야 굶주린 인민들이 '남조선의 나락/벼/쌀)' 구경이라도 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북괴에 쌀 퍼다주자는 놈들은 모두 이적행위자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그날, 나는 이박사의 쌀대신 나락(벼)으로 주자는 글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린바 있었습니다.
10.09.08.
김종오.
댓글 인용...........................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이 처절하게 무너져 갔습니다.
미국과 어깨를 겨루던 세계 최강국이었는데 말입니다.
우주선은 미국에 앞서 쏘아 올렸고,
그 막강한 전쟁무기로 봐선 절대로 무너질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소련은 깨져 버렸고, 러시아란 이름으로 덩치만 커다랗게 남았을 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 강대국이 무너져 내렸을까요?
이제, 그 확실한 대답이 불원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부터 나올 것입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막강한 전쟁무기 보다도,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전사들의 전투의지 보다도,
김정일을 결사 옹위하겠다는 그들의 충성심 보다도,
더 큰 무기는 '쌀'이기 때문입니다.
농산물인 먹거리가 없으면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 것은,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인 것은,
중국이 저처럼 내로라 하는 것은 막강한 전쟁물자 때문이 아니라,
농사를 많이하여 국민들의 일상식량이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쌀'을 왜 대한민국의 주적 김정일에게 가져다 준단 말씀입니까?
절대로 안됩니다.
적에게 쌀을 준다는 것은,
곧 적에게 '아군을 쏴 죽여달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李박사의 얘기에 의하면, 한국 중국 러시아 북한 등 4개국 노무자들이 섞여서 일을 하다보면 언어 장벽으로 의사소통이 헷갈려 농삿일이 제대로 안될것이 아닌가란 내 질문에 '말이 4개국이라 국적만 달랐지, 다 단군의 후예들이다 몰골도 언어도 문자(한글)도 같은지라 마치 한국(김해)에서 농사짓는것과 다름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런 국제농업통인 이병화 박사는, 북한의 홍수피해와 태풍피해를 감안하여 인도주의차원에서 북한에 쌀을 보내주자는 운동이 정부와 국회를 비롯하여 적십자사 종교계 민간단체및 친북 좌경단체들 마저 제세상 만난듯이 떠들고 나섰을때, 작심한듯 그의 글에서 "기왕지사 북한에 줄려거든 쌀을 주지 말고 나락(벼)으로 보내주라"고 일갈 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쌀이나 나락(벼)이나 같은 소리 아니냐?"고 전화를 드렸더니, 그 예의 투박한 경남지방 사투리(李 박사는 김해 진영인으로 노건평 노무현 형제를 쥐잡듯이 하면서 같이 자랐다고 함)로 "행님, 무신 소리요, 나락(벼)은 찧어야 쌀이 될끼 아니요? 북괴에 쌀로 갖다 주면 반은 인민군부대로 기드가고, 나머지 반은 해외에 내다 팔아 딸라를 거뭐 쥡니다. 그때메 쌀로 주만 굶주린 인민들과는 무관한기라요."라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李 박사는 중 러 양국에서 스스로 지은 곡식(벼)을 화물차에 싣고 28차례나 북한의 시군단위 정미소에 옮겨다 줬다고 했습니다. 이는 곧 나락(벼)으로 가져다 줘야 굶주린 인민들이 '남조선의 나락/벼/쌀)' 구경이라도 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북괴에 쌀 퍼다주자는 놈들은 모두 이적행위자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그날, 나는 이박사의 쌀대신 나락(벼)으로 주자는 글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린바 있었습니다.
10.09.08.
김종오.
댓글 인용...........................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이 처절하게 무너져 갔습니다.
미국과 어깨를 겨루던 세계 최강국이었는데 말입니다.
우주선은 미국에 앞서 쏘아 올렸고,
그 막강한 전쟁무기로 봐선 절대로 무너질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소련은 깨져 버렸고, 러시아란 이름으로 덩치만 커다랗게 남았을 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 강대국이 무너져 내렸을까요?
이제, 그 확실한 대답이 불원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부터 나올 것입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막강한 전쟁무기 보다도,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전사들의 전투의지 보다도,
김정일을 결사 옹위하겠다는 그들의 충성심 보다도,
더 큰 무기는 '쌀'이기 때문입니다.
농산물인 먹거리가 없으면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 것은,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인 것은,
중국이 저처럼 내로라 하는 것은 막강한 전쟁물자 때문이 아니라,
농사를 많이하여 국민들의 일상식량이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쌀'을 왜 대한민국의 주적 김정일에게 가져다 준단 말씀입니까?
절대로 안됩니다.
적에게 쌀을 준다는 것은,
곧 적에게 '아군을 쏴 죽여달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무리 추천을 올려도 제 추천은 안 먹히네요????
제가 관리자님과 원수진 일도 없는 데.....
그래서 댓글로 추천에 갈음합니다.
김종오님의 말씀에 추천으로 댓글 올리오니
양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