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솔로몬 앞에 선 5.18 광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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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06 12:10 조회2,25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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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역사 보고서
‘솔로몬 앞에 선 5.18’
저자 시스템공학박사 지만원
교보문고와 알라딘에만 있으며 국민보급용입니다(280쪽 12,000원)
1. 국민이 알고 있는 12.12와 5.18에 대한 역사는 완전 가짜입니다! 역사의 진실은 수사기록에 담겨있지만, 기록은 2004년 11월 11일까지 검찰창고에 숨어있었습니다. 공개된 18만쪽의 기록을 보니 그 이전에 나온 역사물들은 모두 가짜였습니다. 가짜 역사물들은 누가 만들어 확산시켰을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김일성이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김일성에 놀아난 것입니다.
2. 5.18역사책을 가장 먼저 쓴 존재는 북한노동당! 1982년 및 1985년에 두 개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에 더해 김일성은 1989년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김일성은 그 대가로 황석영에는 25만 달러를, 윤이상에게는 15층짜리 ‘윤이상 음악당’을 하사함과 동시에 두 사람에게 ‘재간둥이’라는 별호를 내렸습니다. 남한에 확산된 5.18에 대한 출판물, 드라마, 영화 ‘화려한 휴가’는 북한자료들을 그대로 옮긴 것들입니다. 이 땅에 유행하는 ‘민주화’, ‘진보’ ‘신군부’라는 용어도 김일성이 개발했습니다. 국민이 김일성의 앵무새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야 합니다.
3.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입니다. 5.18은 북한이 개발한 이론, 전략, 전술에 의해 기획-연출되었고, 북한의 5.18역사책들은 북한 사람들이 광주에 직접 와서 수많은 현장의 숨결까지 담아내 엮은 역동적인 작품들입니다. 광주 희생자의 대부분은 공수부대가 아니라 북한 특수군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북한은 해마다 당정 주최로 전 지역에서 며칠씩 5.18을 기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언론이 총동원되어 적화통일 분위기를 띄웁니다, 김일성은 최고의 기계, 최고의 공장, 최고의 천리마 운동에 ‘5.18’ 호칭을 최고의 명예훈장처럼 하사했습니다. 북한은 5.18이 대남공작 역사 중 최고의 걸작이라 하고, 남한은 그것을 민주화역사라 하니 이런 비극이자 희극적인 현상이 여기 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4. 남과 북을 대표하는 두 개의 역사책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TV화면 등에서 대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황석영은 1985년에 북한을 대변하는 5.18역사책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썼고, 북한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저자는 그보다 25년 후에 검찰기록, 북한기록, 5.18측 기록을 종합하여 ‘솔로몬 앞에 선 5.18’을 썼습니다. 어느 역사가 진실인지 솔로몬 재판을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해마다 5.18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보훈처는 이 책을 가지고 5.18이 누구의 역사인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이 해마다 전 지역에 걸쳐 추모하는 ‘민주열사’들을 남한까지 따라서 추모하는 것은 부끄러운 코미디가 아니겠습니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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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북진멸공님의 댓글
북진멸공 작성일
시립도서관에 비치하도록 하였으니, 책을 읽는 것은 도서관에 방문하는
자들의 몫입니다.
전국민이 강제로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 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 일이나,
이를 실행하려면 권력이 필요합니다.
국가 통수권을 쥐는 것이 먼저입니다.
복날에 개잡듯이 후려패는 일이 하루 서너차례씩 되어야 한국인들 바로 잡습니다.
그렇게 교육한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십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옳습니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한국인은 하루 한두번 정도 두들겨 패야 정신 차리는 국민입니다.
전라도 홍어들은 그보다 두배는 더 두들겨놔야 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누구나가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은 분명합니다.
신문속의 광고를 보니 너무나 기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화이팅! 박사님!!! 화이팅 코리아!!!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박사님이 굳은 의지로 황석영과의 토론을 원하시니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