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ROTC 생기네용? (좋은일?나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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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9-06 20:49 조회2,4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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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싫으신 분은 바로 아래로 쭉~ 드래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군생활이라고 해봐야 훈련소에서 총 쏘는 법 대충배우고
바로 -_- '(로마시대'도 아니고) 이상한 방패하고 플라스틱 막대기 들고
댕겼고, 냄새나는 진압복을 입으며..투구?가 아닌 '하이바'를 깔고 앉아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며 뜨거운 땡볕 아래...
민주노총? 한총련? 정체와 직업을 알 수없는 인간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시위대들이 틀어 재끼는 "님을 위한 행진곡"
과 "철의 노동자"를 들으며....자세는 '허리를 세우고' 눈까리는 함부로 굴리
지 못하고 눈 돌아가면 내무실 드가서 '죽통' 날아가고...
밤에는 집회 없으니 '음주단속'나가서 불봉 흔들고.....
'휴식'시간에는 쫄병들하고 고참들 욕하면서 '담배'만 존나 태우고..
진압검열 훈련이 떨어졌다는 소문이 전파되자...암흑기가 도래하고..
진압검열 떨어지거나 큰 일??터지면 내무실은 보통 이런 분위기.....
(정신건강에는 별로 좋지않음. 저래서 전의경 전우회가 없는 거임)
(남의 발 밟아서 발목 접지르거나, 넘어지면 큰일 남ㅋㅋ)
진압검열은 몸에 그렇게 무리가 없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 특히 백지상태인 쫄병은 죽음.
특히 머리나빠서 순서를 외우지 못하는 사람은 '돌발행동' 때문에
항상 신경을 쓰며..고참?되도 욕먹음.
죄송합니다. 저의 군복무 같지도 않은 이야기좀 했습니다.
여대생 ROTC.....저는 모르겠습니다.(알 수가 없지요.)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군생활이라고 해봐야 훈련소에서 총 쏘는 법 대충배우고
바로 -_- '(로마시대'도 아니고) 이상한 방패하고 플라스틱 막대기 들고
댕겼고, 냄새나는 진압복을 입으며..투구?가 아닌 '하이바'를 깔고 앉아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며 뜨거운 땡볕 아래...
민주노총? 한총련? 정체와 직업을 알 수없는 인간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시위대들이 틀어 재끼는 "님을 위한 행진곡"
과 "철의 노동자"를 들으며....자세는 '허리를 세우고' 눈까리는 함부로 굴리
지 못하고 눈 돌아가면 내무실 드가서 '죽통' 날아가고...
밤에는 집회 없으니 '음주단속'나가서 불봉 흔들고.....
'휴식'시간에는 쫄병들하고 고참들 욕하면서 '담배'만 존나 태우고..
진압검열 훈련이 떨어졌다는 소문이 전파되자...암흑기가 도래하고..
진압검열 떨어지거나 큰 일??터지면 내무실은 보통 이런 분위기.....
(정신건강에는 별로 좋지않음. 저래서 전의경 전우회가 없는 거임)
(남의 발 밟아서 발목 접지르거나, 넘어지면 큰일 남ㅋㅋ)
진압검열은 몸에 그렇게 무리가 없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 특히 백지상태인 쫄병은 죽음.
특히 머리나빠서 순서를 외우지 못하는 사람은 '돌발행동' 때문에
항상 신경을 쓰며..고참?되도 욕먹음.
죄송합니다. 저의 군복무 같지도 않은 이야기좀 했습니다.
여대생 ROTC.....저는 모르겠습니다.(알 수가 없지요.)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다다익선! ㅋㅋ
야차님 글은 늘 보배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어!!!!
앞으로 소위가 모자란다고 하니,
그걸 채워 보겠다고 저 모양인고????
갸네들이 "돌격 앞으로" 를 외쳐 보기나 할까?????
어디서 간호장교를 뽑는다면 혹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