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은 죽었는가?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황석영은 죽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순주 작성일10-09-03 22:16 조회2,343회 댓글9건

본문

황석영은 죽었는가? 어디 갔는가? 어째서 아무런 대꾸도 없는가?
황석영, 당신이 진정 조국과 민족을 위한 충정으로 <님을 위한 교향시>를 쓰고, 조국 통일을
위해 그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책도 쓰고, 북한에가고,독일도가고, 미국도 가고,
그렇게 열심히 헌신 해 왔다면, 무엇이 무서워 못나오는가?

황석영, 당신은 지금 귀가 먹었는가? 눈이 멀었는가?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에 관한 토론 제안을
애써 외면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연전에 조갑제도 꿀 먹은 벙어리 모양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쥐구멍에서 한발짝 못나오더니,
빨갱이 들은 어째서 다 그 모양들 이신가? 

작가가 무엇을 하는 자들인가? 기자는 무엇을 하는 자들인가?
진실을 밝히고,거짓을 알려,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일들을 해야  하는 자들이 아닌가?
개인의 영화를 위해 수단,방법 안가리고 요리붙고 조리붙는 더럽고 비겁한 짓은 집어 치워라.
북한에 그만큼 충성을 바쳤으면 북한가서 대우받고 살지, 워째서 이중간첩,푸락치질로
나라를 어지럽게하는가? 

삼류 야설 같은 소설 나부랭이를 써도 글을 쓴다하고,대학을 다녔다하니 인간적 온정으로
한마디 가르쳐 준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민족앞에 사죄하라.

" 君子 는 大路行 이라."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군자"는 아닌갑습니다  "대로행"하지 않고 못하고 숨어서 '뒤골목행"하니
"군자"아니면 어떠랴.. 북에 가면 정일이가 귀여워 해주고, 남에 오면 감싸주며 특사자격도 주는데
남북에서 호강하니 "군자"가 부러울손가
"人不知而不溫남이 날 알아주지 않들 여한이 없으니, 不亦君子乎군자됨을 추구하지 않았느냐"의
君子하고는 거리가 먼 정도가 아니라 바로 역적이지요
그 역적을 감싸주며 "중도"라 카는 者는.. 
"中道"란 우주를 연결된 원으로 볼 때 시작도 끝도 없다에서 나온 말인데
좌측도 우측도 아닌 척하며 좌파의 얼굴을 가리는 가면으로 써 먹는 무씨칸 놈이고.
우측인줄 알고 찍어준 국민들을 우습게 만든..  바로 배신자일 뿐이지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홍순주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놈이 인간인가요? 황새기 젖일 뿐이지요. 소금물에 팍 쩐 황새기 말요.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어제 오후 우연히 평화방송 TV를 보든중 황석영을 출연시키며 세명의 젊은이들과 주절대는것을 보니 이곳 대한민국에 있는가봅니다. 한심한 이나라를 어떤이가 제대로 세울려는지.....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이명박 대통령님은...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어찌하여....황석영이 같은  이런자를 가까이에 두셨는지..그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안강님께서는 아직도 모르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명박이가 6.3사태의 주동자라는 말이 아직도 믿기지 않으신가 봐????
지금도 중도의 기치를 들고 있는 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차기에는 어떤 년놈이 대통령이 될런지 모르지만.....
저도 앞으로 3년 이내에 보따리를 싸들고 이민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로 봐서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불안의 항변권이라는 게 민법에 있더라구요
비단 그것때문만은 아니지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69% ← 구형 소총에 의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69% 에 불과! 계엄군 소총 m-16 에 의한 총알 관통 흔적 입구는 大介(대개) 극히 작으나 출구는 나팔처럼 크기에 확연히 구별되나; m-1 소총이나 carbine 소총은 출구가 입구보다 크기야하지만, m- 16보다야 비교적 훨씬 작기에,,.
구형 무기 소총인 m-1 및 carbine 에 의한 사망자가 이토록이나도 많음은 무얼 의미하느냐! ,,.
바로 시위자들을 강제로 선동.선도.지휘한 北傀 특수전部隊員롬들에 의한 모략.교란 행위! ///

또!
38개 무기고들이 같은 날에 ㅡ 4시간만에, 일제히, 同時 多發性的(동시 다발성적) 被奪(피탈)이라니!
이건 일반 시민들에 의한 현상이라고는 도무지 생각지 못할 일!
武器庫 위치를 주변 인근 사람들이야 잘 알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파악, 그들 38개소에 대한 일제 점령, 탈취 작전은 중심지 ]에서 각 무기고들에 이르는 거리상 모두 다 상이하게 이격된 점으로 볼 때, 최초 출발점일 광주 시내에서 각 38개 무기고까지의 행군 도달 거리/소요 시간으로 볼 때, 4시간이라는 ㅡㅡㅡ  반응 개시 시간 ~ 반응 종료 시간 ㅡㅡㅡ 이는 軍部 전문 참모의 작전 수립처럼 電光 石화(전광 석화)같은 단편명령을 작성, 시행시킨 조처임에 분명타! ,,. ///

또!
死亡者들 가온 데;
身元 不詳者(신원 불상자) 5명! ← 연고자 불 등장! ∴ 北傀軍 시체! ,,.
사망지 不詳地域(불상지역) 5명! ← 뉘기가 쏘아 쥑였는지 모르니! ∴ 北傀軍 짓! ,,.

또!
行方 不明者(행방 불명자)! 소위 行不者(행불자) 47명! ,,. 이들은 어데로? ,,. 북괴군에 랍치, 북송! ,,. ///

++++++++++++  이 4가지만으로도 북괴군 투입은 명확타! ++++++++++++++++++
각설(却說)코요; '홍 순주'님! 고맙읍니다, 저에게로 베풀어주오신 바, 好意(호의)!
어떻게 보답해야 할런지! ,,. 저로써는, 얼골도 모르는 생면 부지의 낯설은 분이신데,,.
내종(乃終)에 만나면,,. 餘 不備 禮(여 불비 례), 悤悤(총총).

홍순주님의 댓글

홍순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 선생님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 선생님 이야 제게 아버지 같고,형님 같으신 분 이시고, 마침 기회가
되었을 뿐입니다. 그저 조그만 마음의 표시 였을 뿐 인데, 이렇게 받아주시니 황송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정 선생님, 부디 건강하시고, 건필하심을 기원 올립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홍 순주'님! 너무 겸손하오신 말씀입니다요. ,,. 만리 타향! 미국에까지 가셨지만, 마음만은 이토록이나까지도 지척에 계신듯 염려하시는 그 공익적 思考 方式을 지니시고 계심은, 예전에도 한결같은 옳은 마음으로 행동하고 실천하셨었던 애틋하고도 거룩한 밑바탕인 情序(정서)가 아니고서야, 任意의 누구던 지닐 수 있는, 견지치 못할, 愛國心의 자연스러우신 발로(發露)일 것입니다! ,,.
'홍 순주'님! 고맙읍니다. 그리고 바로 요 위에 제가 쓴 응답글에서 '斷片 命令(단편 명령)'이라고 쓴 것은 '完全 命令(완전 명령)'으로 고쳐야만 할 부분입니다. 제가 급히 써놓고 이제 다시 보니, '단편 명령'으로 쓴 건 잘 못읍니다. 죄송합니다요! ,,.
'完全 命令'이라야 앞뒤가 부합되는 내용인데,,. '수정'이 나오지 않아서 못 고치고 있는데, 열람하시는 분들이 오해를 하시거나, 붉은 롬들이 역이용할까 두려운데,,.
왜냐면;
'斷片 命令'은 워낙 상황이 급해서, 조각 조각, 생각나는대로 그 때, 그 때, 임시 방편적으로, 내용을 時差的(시차적).逐次的(축차적)으로 발행하는 것이며, 미숙한 장교들이 잘 사용! ,,.
'完全 命令'은 일시에, 모든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여 내리는 文書이기에, 북괴군 특수전대대들을 통활하는 또 다른 별도의 지휘부를 開所(개소)한 종합 CP의 으슥한 事務室에서 情報군관 및 作戰군관과가 상호 긴밀히, 이들 38개소 무기고 현황 첩보들을 융합, 그를 토대로 文書로 수립한, 능숙히 숙달된 장교{軍官(군관)}들에 의한 書類 上의 命令이라고 여길 수 밖에 없읍니다.

순수한 광주 시민들만에 의한; 민간인들이나, 어수룩한 돌팔이 예비역 장교들은 저렇게 齒車(치차)같은 행군 접근 계획 및 습격.점령.탈취 계획을 수립 시행치 못합니다! ,,. 하더라도, 1일 ~ 2일 간격으로, 산발적인 날짜와 시간대에나 시행되어지지! ,,. 設令(설령), 또, 성공(成功)했라도 실패하는 곳도 적지 않게  많아야 했었겠죠, 不實(불실)한, 適時性(적시성)도 결여된, 빈약한 내용인 '斷片 命令'이었었을 터이니깐!! ,,. /// 여불비례, 총총
P.S :
Once, I wish to meet Sir, 'Hong' at an hour which was promised & expected day, each other, ever!
May Good days continue, Sir! Amen!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홍순주님!!!
빨갱이들의 행태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시는 군요
갸네들은 마이크만 갖다 들이대면 쭉 찢어진 주둥아리로
잘도 지껄여 대지만....
역사적인 논거나 중요한 증거를 갖다가 대면
말바꾸기 잘하는 거!!!!
갸네들의 특기 아닙니까?????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4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64 유명환 장관을 삭탈관직하려나 댓글(3) 오막사리 2010-09-04 2099 19
5463 사법부 좌편향판결 막는 근원대책을 마련하라!!! 댓글(1) 비전원 2010-09-03 2241 11
5462 '초록'님이 고소를 당하셨었군요..일약 스타로 떠오름 댓글(7) 금강야차 2010-09-03 2463 27
열람중 황석영은 죽었는가? 댓글(9) 홍순주 2010-09-03 2344 37
5460 노무현의 대못질에 휘둘리는 이명박 댓글(3) 비탈로즈 2010-09-03 2467 31
5459 MB는 G20 회의 끝나면 정신차릴까? 파타 2010-09-03 2148 19
5458 군 복무기간 늘려서 전투력확보해야한다. 댓글(3) 한가인 2010-09-03 2265 12
5457 80년5월'류낙진'(문근영 외조부)은 어느 교도소에 수… 금강야차 2010-09-03 4565 52
5456 조갑제 사이트에 가서.. (힘을 모아).. 일지 2010-09-03 2262 21
5455 조갑제기자는 왜.. 댓글(4) 일지 2010-09-03 2193 17
5454 활빈단, 특검 앞 “썩어문들어진 스폰서검사 척결하라!”… 댓글(1) 코리아 2010-09-03 2012 7
5453 국제망신떤 강릉시장과 직무정지로 강원망신떤 이광재지사,… 댓글(1) 코리아 2010-09-03 2057 8
5452 활빈단, SPONSER검사 특검 앞 검찰규탄시위 코리아 2010-09-03 2147 4
5451 국정추락(國政墜落)의 판도(版圖)에서 벗어나자. 댓글(2) whagok22341 2010-09-03 2039 6
5450 정말 많은 사람들이 떠난 것 같습니다. 댓글(8) 금강야차 2010-09-03 3451 53
5449 조용기 목사 북한에 쌀 지원해야 한다고 설교 댓글(4) 반공777 2010-09-02 2441 16
5448 빨갱이들의 세상에 살다. 댓글(4) 커피 2010-09-02 2582 56
5447 "님을 위한 교향시" 를 국민이 봐야 정신차린다.(생각… 댓글(1) 금강야차 2010-09-02 2482 39
5446 교보문고 추천도서 "솔로몬 앞에 선5.18 " 상승중 댓글(3) 장수영 2010-09-02 2803 31
5445 "자이~ 자이~ 자식아~~" 자유의깃발 2010-09-02 2640 27
5444 지금 한국역사는 검사 홍준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댓글(3) 김진철 2010-09-02 2732 27
5443 이광재 쫓아낼 희망은 아직있다.!(오류수정) 댓글(2) 금강야차 2010-09-02 2357 25
5442 드디어 대한민국이 망할 징조가 굳어져 간다. 댓글(1) whagok22341 2010-09-02 2385 13
5441 모든 분야에 북괴부하들이 가득차 있다. 댓글(2) 북진멸공 2010-09-02 1981 19
5440 대안없는 비판을 일삼는 얼간이들 댓글(3) 북진멸공 2010-09-02 2006 12
5439 아~이광재...젊은 사람들이 뭘 보고 배우겠느냐! 댓글(4) 금강야차 2010-09-02 2133 15
5438 빨갱이 명단 댓글(4) 북진멸공 2010-09-02 2402 16
5437 518과 "가짜 연고대생들" 빵구 2010-09-02 3115 52
5436 오랜만에 바른말 하는 홍준표짱 대표의원 댓글(2) 비전원 2010-09-02 2615 26
5435 80년 5월 쯤 잡힌 간첩 이창용?? 금강야차 2010-09-02 2533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