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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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09-01 11:06 조회2,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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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있는 것 같다.
이미 독도홍보로 널리 알려진 서경덕 교수, 그는 얼마 전 MBC-TV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홍보전문가가 된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G20서울 정상회의의 홍보를 위해 나섰다고 한다.
먼저 서 교수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인들이 오방색 천에 꿈을 적게 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이렇게 모인 꿈의 천은 가로 30m, 세로 50m의 대형 걸게 작품으로 제작해 G20 이 열리는 11월에 맞춰 광화문 일대에 전시될 계획이라고 한다.
서 교수가 이같은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는 올해가 경술국치 100년이 되는 해이자 6.25 60주년을 맞는 해이며 G20정상회의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개최 됨에 따라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이란다.
또한 청소년 한국 홍보 동아리 ‘한알’과 함께 8개국어로 G20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서 교수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발족된 대학생 홍보특사 ‘영 앰버서더’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티셔츠 물물교환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성균관 대학교 국제학술단체인 ‘다산국제네트워크’소속 대학생들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각 국가의 정상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G20에 대한 세계 25개국 275명의 대학생 설문의견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고 한다.
이 편지 프로젝트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인 세계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국가정상들에게 전달하고 또 G20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싶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G20에 대해 관심을 갖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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