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님은 참 바른눈을 가지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박사님 외에 누구하나 이토록 졍확하게 시국을 진단해주는 이가 있습니까 ?
박사라고 다 박사 겠습니까 ? 그동안 지박사님 께서는 5 천만명이 못 하는 일을 혼자서 해오셨지요.
박사를 박사라고 부르지 않고 씨,씨, 하고 불러대는 언론,사회, 이것은 분명 야만 사회 이지
문명 사회가 아닌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루빨리 빨갱이들에게 장악 당한 TV,신문에서 벗어나
전문가를 믿고 따르는 선진 문명국가가 돼야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10-08-29 01:18

지 박사님을 인정하시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같은 의견입니다. 알았으니, 이제는 우리의 오막사리인 이곳의 중요한 일들 중의 하나가, 우선, 지 박사님을 위로하고 위하여 힘을 드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위하여 응집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현실적인 일들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하리라 봅니다. 당을 만들고... 등의 의견들이 있었지만, 잠잠하신걸 보니, 그것은 형편 사정을 보시고, 의중에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지 박사님의 이 좋은 애국관과 그 사상을 조국을 위하여 더 잘 쓰임 받게하실 수 있을까요?  지금으로는 혼자서 하실 수 있는 글 쓰기 등에 주력하시는 것 외에 별 다른 일을 하실 처지가 아닌것 같으신데요... .

지만원 박사는 믿되, 이명박은 못 믿습니다.
이명박은 국가보안법 폐기에 앞장섰던 정운찬을 총리로 기용했었고,
국가보안법 폐기는 물론, 반국가 반정부 운동의 기수로 감옥살기를 즐겼던(?) 이재오를 두고, 김일성(김정일)은 '남조선의 가장 믿을수 있는 이재오 동지'라 했는데, 이재오야 말로 하는말이 특임장관이지 자타가 공인하는 부통령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명박은 안 믿을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