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 오지에까지 "솔로몬 앞에 선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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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8-24 11:17 조회2,61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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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 만원 박사님,
처서를 지났다 하지만 아직 남은 잔서가
여전히 혹심하온데,
애국중에....
"솔로몬 앞에서 선 5.18"을 친히 보내주셔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번역하는 일이 있어서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반가운 김에 곧, 읽게되리라 봅니다.
친필로 서명이라도 하여 주셨으면
더욱 기뻤을 것 같았습니다.
바쁘셔서 잊으셨나 봅니다.
그러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그 사이에 있는 생각들 까지도
함께 이해하며 읽어 가려 합니다.
그릇된 역사의 허리를 흔들
이 놀라운 역작으로 인하여
진실충격 요법이
크게 작동되는
권세있는 호응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면서,
멀리,
오지에서,
오막사리 올립니다.
처서를 지났다 하지만 아직 남은 잔서가
여전히 혹심하온데,
애국중에....
"솔로몬 앞에서 선 5.18"을 친히 보내주셔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번역하는 일이 있어서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반가운 김에 곧, 읽게되리라 봅니다.
친필로 서명이라도 하여 주셨으면
더욱 기뻤을 것 같았습니다.
바쁘셔서 잊으셨나 봅니다.
그러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그 사이에 있는 생각들 까지도
함께 이해하며 읽어 가려 합니다.
그릇된 역사의 허리를 흔들
이 놀라운 역작으로 인하여
진실충격 요법이
크게 작동되는
권세있는 호응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면서,
멀리,
오지에서,
오막사리 올립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멀리 태평양 건너 워싱턴(주)에 계신 오막사리 韓 선생님!
선생님의 윗 글을 읽고보니 아랫사항이 재확인 되어 기뻤습니다.
사실은 오늘 아침 9시경, 지만원 박사께서 출근전이라 관리자 K 선생님과의 통화에서 '솔로몬 앞에 선 5.18'을 "미국의 오막사리 韓 선생님께 한 권 우송해 드렸으면 한다"고 주문 했더니, '이미 보내 드렸습니다'면서 '해외에서 성금도 보내주시는 고마운 분'임을 거듭 강조 하시더군요.
듣자하니, 책값 보다도 국제우편료가 더 든다는데 지만원 박사께서 이미 보내 드렸으니,
저로선 '책값+송료'가 그대로 제 주머니에 안녕히 계시(?)게 되어 이중 삼중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지 박사님, 김선생님 - 따듯한 사랑을 늘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이 두권이나 보내주셨습니다. 곱빼기로 읽으라시는 말씀인줄 압니다. 늘 강건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예 이곳에는 송료가 많지요. 더불감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