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국정후반기 들어선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 주력`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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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8-25 16:08 조회2,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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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임기절반 지나 후반기 들어선 이명박대통령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 주력” 苦言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원점 가요 테이프를-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이명박 대통령 취임 2년절반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운(國運)상승을 위해 레임덕에 빠질 수 있는 후반기 임기중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차기정권 재창출까지 이룩하려면 국태민안(國泰民安)에 주력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바른 국정운영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민초들과 고통분담 같이하며 국민을 하늘같이 모실 바른 인재등용, 탕평인사에 못미쳐 청문회에서 김·신·조 8·8개각, 막말인사 쓴소리 비난을 듣는다며 겸허한 자세로 민심과 소통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바른 인재를 등용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親서민정책 못지않게 NLL상 해안포 발사에도 눈귀막고 나사풀린 무능한 안보라인도 조속히 교체해 ‘北도발즉시 대북응징 초전박살 분쇄 자위력 최강고조’ 등 親안보강화 정책을 실천하라고 주문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1960년대 경무대에서 바뀌어 50년간 청와대(靑瓦臺)를 깨질 수 있는 기와 와(瓦)자 대신 화합 화(和)자로 청화대(靑和臺)로 개명 건의와 취임초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틀어 볼 원점 가요곡 테이프를, 천안함 유족에 동물 망언등 자식잃어 원통한데다 염장찌르는 막말 경찰청장후보에겐 封口용 재봉침바늘를, 일하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발목잡는 권력농단인사들에겐 차단기를,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도 안하는 애국심이 거덜난 신임장관 8명에게는 가슴에 늘상 달고 다니도록 태극기를 각기 경종용품으로 보낼 계획이다.
아울러 활빈단은 원세훈국정원장에게 제2의 한상렬 간첩목사가 없도록 조국을 배신하고 北찬양 고무에 경도된 종북세력들을 특별소탕해 삼청공원 지하에 골수종북세력 정신세탁소역인 삼청교육원 개원 또는 北추방을 실시하라고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홍사덕의원 등 큰德자 이름가진 정치인들에 ‘이름값하며 바르게 살기운동’ 실천으로 상습적 쌈박질 쌍욕질로 국민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국회의원들과 막말 청장, 70대노인에 막말한 3-40대 거친 판사를 인솔해 덕적도(德積島)에서 德도 쌓고 德治도 이룰 德政워크숍 개최와 政(正+父)의미대로 바른어른되기 다짐결의를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부터 안국(安國)역을 출발 안양·안산·안성·천안·태안·부안·진안·무안·신안·함안·안동 등 편안할 安자 지명 시군을 돌며 국태민안(國泰民安)대장정에 돌입할 요량이다.
△위에 사진들은 청와대앞 기습 출현 시위 사진
첫째사진과 둘째사진의 플래카드는 지난 8·8개각 때도 사용한 것으로
10년간 100회 시위시 사용된 국내최다 반복시위 현수막이며
활빈단의 일관된 주장이 담겨 있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8.25일 http://www.cyworld.com/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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