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앞에선 전교조....]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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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8-22 02:10 조회2,84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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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애국의 선봉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시는 박사님의 노고를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 진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잃어버린 불행한 역사를 되찾기 위해 [솔로몬 앞에선 5.18]을 출간한 노력이야 말로 존경받아 마땅하다.
박사님 같은 애국지사의 노력으로 그나마 이나라가 명맥을 유지하는것은 아닐까 스스로 위안해 본다.
한편으론 박사님의 노력이 제대로 큰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솔로몬의 현명한 판단이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에게까지 회자되듯 박사님의 용기와 집념이 결실을 맺어 우리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빛이 되기를 빌어본다.
하지만 솔로몬이 왕이 아니고 아무런 힘이 없는 평범한 국민이었다면 판단의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
과연 다른 권력자가 잘못 판단한 결과를 뒤집고 솔로몬의 신화가 지금까지 전해질 수 있었을까?
지금 이시대의 솔로몬은 누구보다 현명한 판단을 가지고도 거대한 어둠의 세력에 둘러싸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빨갱이들의 위험성에 대해 수많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는 별로 변한것이 없는듯하다.
웬만큼 알만한 사람은 광주사태가 김대중이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 일으켰던 내란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좀 더 관심있는 사람들은 광주사태때 북한의 간첩들이 개입했을 것이라고 알고있고, 또 짐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렇다고 뭐가 바뀌는가?
학생시절 광주에서 직접 광주사태를 겪었던 사람을 만나 애기하던 도중에 잘못 이해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지적해 준 일이 있었다. M16과 M1혹은 칼빈소총의 총상에 대해, 발포명령자에 대해, 그리고 북한의 특수부대가 위장하고 들어와 조직적으로 지휘했었다는 사실을 조목조목 예를 들며 설명하자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해를 하였으나 그뿐이었다.
그 사람의 반응은 아하! 그랬구나, 하는 반응과 이제와서 그게 어떻다는 것인가? 하는 무덤덤한 말뿐이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각 분야는 5.18을 추종하는 세력, [민주화]에 앞장섰던 세력, 1948년 8월15일에 정부가 수립되었다는 것을 부정화는 세력, 건국대통령과 수천년간의 가난을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선진의 대열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을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끌고 있다.
광주사태의 진실에 대해 그렇게 떠들었어도 조금이라도 바뀐게 있던가?
심지어 학생들 교과서에 단 한글자라도 변한게 있었나?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철옹성을 쌓고 다시는 이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광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정말로 치밀하고 교활하고 선전에 능하다.
지난 지방선거때 여당에서는 천안함 사태를 이용하여 애국심과 적개심에 호소하였으나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1번은 전쟁, 2번은 평화]라는 구호가 대부분의 국민에게 먹혀들어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국이나, 대의명분등 거창한 명분보다는 자신에게 얼마나 직접 영항을 미치느냐에 민감하다. 세상이 망하고 천재지변이 일어나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른것보다 당장 내집 지붕에 비가 새는것에 더 관심이 있다. 나라 전체가 잘사는 것보다 당장 내 한끼 굶지 않는 것이 더 절실하다.
“광주사태? 북한군이 들어 왔으면 어떻고 김대중이 간첩이면 무슨 상관있어? 그렇다면 그때 죽였어야지. 왜 이제와서 떠드는거야? 이제와서 지나간 일 어쩌라는거야? 그럭저럭 잘 돌아가고 있잖아? 경제도 잘 된다고 하지, 그보다는 내 자식 취직 못할까봐 그게 더 걱정인데..... 그만큼 애국심이 있으면 잘해봐, 잘하면 나중에 한표 찍어주지.” 이것이 보통사람들이 반응이다.
박사님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누군가는 해야하고 참으로 고개숙여 경의를 표할 정도로 훌륭한 일이지만 빨갱이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싸우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할때다.
전교조에 의해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고 해도, 의식화 된다고 해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잘된다면 묵묵히 지켜 보기만 할 사람들이다.
그보다는 내 자식을 가르치는 교사가 과거 집단 혼숙을 하며 떼X을 일삼던 흉악한 무리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리고 그 증거로 운동권 혼숙장면을 잠입하여 촬영한 영상이라도 공개된다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것이 학부형들이다.
그리고 이렇게 전교조가 철퇴를 맞게 된다면 이들에 의해 잘못 교육된 것은 없는가 관심갖게 되고 잘못 쓰여진 역사도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저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켜줄 전사들을 키우기 위해 전교조 활동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그들의 철통같이 단결된 힘을 누가 깨겠는가? 어느 여당의원이 이들을 어찌해 보려고 명단공개를 하였다가 벌금폭탄을 맞고 침몰했지 않은가?
그 당시 학부형중에 몇 명이나 나서서 그들을 질타했는가?
교사들의 천적은 학부형이다.
해충은 천적을 이용해 잡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들 천적들은 자식들에게 아주 약하다.
학부모들이 자식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다같이 단결하여 “전교조 OUT"을 외칠때 역사는 바로잡힐 것이다.
이런 이치를 알고 좀 더 효율적으로 싸워나가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쉐미가 무엇이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쉐미니스트의 준말.....
페니미스트는 여성 숭배주의자, 혹은 여성존중주의자인데 쉐미니스트는 지나친 여성우월주의자로 예를 들면 남자(군인)를 집지키는개, 혹은 예비강간범으로 표현하는 정신이상자이지요.
저는 이런 쉐미들 뿐만 아니라 주사파 이념교육때 집단혼숙까지 하며 떼X로 이탈을 금지하던 운동권, 전교조, 386 전체를 나타낸 겁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의 책들은 훗날 역사학도들에 의하여 제대로 평가 받을 것입니다.
518 폭동은 다시 쓰일 것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이미 우리는 나라를 빼앗긴겁니다.
건국도 부정하고, 건국대통령도, 국가부흥 대통령도 모두 부정하는 저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이라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저들은 끊임없이 역사를 부정해 왔습니다.
박대통령이 민족에 죄를 지은 독재자로 폄훼되고, 5.18이 민주화운동이 되고 4.3폭동, 대구폭동 등 모든 빨갱이 활동이 정당화되어 학생들에게 교육되고 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왜곡된 역사만이 판을칠 겁니다.
나중에는 민주화의 영웅(?)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에서 독재자들의 무덤을 파내라는 말이 나올걸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그 전에, 공산주의 마수에서 나라를 구해내고 조국근대화를 통해 가난을 벗어나게한 세대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저들의 음모를 깨부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교조의 실체를 파헤쳐 학생들과 학부모 세대들이 저들을 몰아내는것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에 의해 한번 왜곡된 역사가 지금까지 바로잡히지 않습니다.
밥그릇을 지키려는 이병도의 제자들인 강단사학자들의 끈질긴 저항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밥그릇을 지키려는 민주화세력들의 발악이 어느정도일지 생각해 보셨나요?
저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고 있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아~. 내가 정몽준(3조-_-)이 만큼 재산만 있으면
그 동영상하고 '사진'가지고 있는사람 매수해서 '세상에 다 폭로'해버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