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심과 정의가 없는 리더계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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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데사르 작성일10-08-17 15:47 조회2,19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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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리더계층들을 비난할수있는 자격이되는 일반 국민들은 또 얼마나 될까요,,,,
이미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도덕심과 정의가 없어야 성공해간다는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배워왔고 또 가르치고있습니다....
그리고, 남잘되는꼴 못보는 우리 국민성... 너보단 잘나야되겠다는 집념... 기타 추잡스러운 경쟁심등등 덕분에 참으로 신기하게도 대한민국의 정치,사회,경제가 묘하게 맞물려돌아가긴 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도덕이 죽은지는 오래전인것같습니다... 법치도 죽은지는 오래전인것같습니다...어쩌면 살아있었던적도 없었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비상류층 엘리트들(일반공무원, 일반회사원, 일반이공계직종등)에게만 가혹한 도덕성이 강조되고 있죠,,,,
언제 일찌는 모르겠습니다.. 시기와 팩트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특단의 상류층혁신이 빠른시간안에 없으면,,, 대한민국은 딱 일순간입니다.. 정확하게 딱 어느 한개의 내부 또는 외부 임팩트에의해 훅 가버립니다...
댓글목록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무도덕심과..무질서...폭력적인 짐승들...바로 남로당 빨갱이들 입니다...이 좌익의 개넘들은....대한민국의 질서를 흔들어야..유리 하기에...대한민국 10년간 전체를..무질서의 혼돈속에 빠트리려한 장본인들 입니다...좌익정권이 물러간 지금....사회지도층과..온국민이...함심하여..좌익들을 물리치고....사회 질서를 한발 한발..새롭게 잡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니체의 말은 우리 현실에 적합한 말입니다.
저는 도덕 선생님 말씀이 가장 좋았고 도덕시간엔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사회에 나오니 광주에서 폭도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정부에서 발표했고 신문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폭동이 민주항쟁으로 둔갑했습니다.
국가보안법과 관련하여 김대중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사형선고 받은 죄수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이상한 궤변을 늘어 놓는 놈은 부활하였습니다.
도덕 선생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살려고 하면 할 수록 힘들어 죽겠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쓰신 글을 보면 모두 정확한 증거에 입각한 객관적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님은 광주로 끌려가면서 두들겨 맞았습니다.
옳은 말만 하시는 지만원 박사님은 여전히 떼거지 깡패새끼들한테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악마가 부활하고, 신이 죽은 나라!
도덕이 실종된 나라.
이제는 학생들에게 강단에서 낮부끄러워 가르칠 도리가 없습니다.
하도 세뇌되어 말을 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비논리와 불합리가 당연시 되어버린 나라입니다.
니체의 말이 생각나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