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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상식을 가진 사람에게만 통용된다고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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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7-22 19:09 조회2,0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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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식이 짐승들에게 통용될 수 없듯이

상식이란 상식을 가진 사람에게만 통용된다고 본다.

또한 남성의 상식과 여성의 상식은 상당히 다르지 않나 생각된다.

그러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실상은 남성들이 일방적으로 죄인으로 몰려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남성을 여성들이 가진 상식의 세계로 끌고가 가둬둘 것만이 아니라

때론 여성들도 남성들이 가진 상식의 세계도 한번 둘러봐야 할 것이다.

상식??? 누구의 상식??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혹자는 "저녀석 어째서 또 쓸데없는 발언이나 하고 있는 건가?

시간이 남아돌아 심심하니 여성에게 시비나 걸고 자빠졌구나..."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시줄 압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몇가지의 게시물을 통해 분노를 표현한 것은 북괴의 농간이 얼마나 심각하게

대한민국의 가정과 사회 개개인에게 뿌리 깊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흔히 여성이나 종교는 북괴와 어떤 관계가 있는냐? 라고 말들도 하십니다만

저의 논리는 분명합니다. 현재의 여성이나 종교가 단 한번이라도 그들의 근간을 이루는 그 중심이

북괴를 향해 비판 했던 적이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단 돈 몇만원에 중국으로 팔려가는 북한 처자들을

위해 얼마만큼 목소리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단결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했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사회 가정이 어떻게 되건 말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주장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 현재 대한민국의 가정과 사회 어떻습니까?

그들이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는 목하의 현실 어떻습니까? 우리가 행복하다 말할 수 있을까요?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이 쓰러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극악무도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법복을 쳐입고 칠순 노인에게 호령하던 놈도 이렇게 처참히 무너진 사회에 대해선 황당하게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군복무(징집)는 남성에 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여성들도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여성들이 빈번히 남성들을 하나의 敵으로써 간주하고 남성들의 위상을 격하시키고 깔아뭉갠다는 것..

더 이상 묵고할 수 없다는 생각이 글을 통해 분노로 이어진 것같습니다.

정말이지 여성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가정과 사회를 분열 구도로 대치 구도로 몰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성을 여성의 敵으로 묘사하지 말라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힘을 빼서 얻을 거라고는

단 한가지도 없다 말하고 싶습니다. 격려하고 박수를 쳐서 지쳐있는 한국 남성들이 다시 한번 위기에서

벗어나 분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을 敵으로 묘사하고 있는 일등공신이 바로 방송과 언론입니다.

오히려 이들을 크게 꾸짖어 할 사람들이 바로 여성들입니다. 추악하고 변태같은 매체로 인해

피해를 직접적으로 보고 있는 대상이 여성들이기 때문입니다. 왜 여성들은 그것을 모르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아이들이 스승을 때리고 스승을 성추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때리고 죽이고 있습니다.

어른을 상대로 조롱하고 비웃고  그야말로 그들 멋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서가 없고 예의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한 것을 지적하는 존재가 도리어 미친놈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비참한 시대를 인정하고 적극 동참하라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오늘 현재 존재하고 있는 우리만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 것입니다.

내일의 국민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5.18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여성 국회의원이 몇분이나 되는 지 묻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남성을 그만 괴롭히십시요. 아버지를 그만 괴롭히고 아들을 그만 괴롭히십시요.

그리고 북한 여성의 인권을 위해서도 노력해 주십시요.

자의든 타의든 결국 우리가 만든 환경속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를 탓하지 말며 더욱 노력해서 업그레이된 코리아로 만듭시다.

관리자님 당분간 글 자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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