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보수 후보들이 난립하여, 진보좌파 김상곤이 어부지리 당선되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단일화를 못한 보수우파 후보 강원춘, 정진곤, 한만용 등이 그들입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이 세명의 지지율의 합은 김상곤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따로 따로 놓고 보면 김상곤에게는 상대가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일화를 외면한체 다들 잘났다고 하면서 각자 출마를 하는군요.

이렇게 단합이 안되서 좌익 빨갱이들과 싸움이 되겠습니까??

좌익놈들은 정당이 달라도 죄다 단일화하는 판국인데,

어휴...정말.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놈들이 깽판치는 모습을 또다시 봐야 할 것을 생각하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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