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티, 붉은티로 나뉘어 버린 태국. 마치 우리나라를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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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토란 작성일10-05-18 23:16 조회3,54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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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왕실수호파인 '노란티' 시위대에 힘입어
쿠데타로 이전 총리 탁신을 '부패총리'라 이름붙여 몰아낸 후,
이제는 이전 총리를 따르는 (농민이 대부분) 붉은티 시위대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으며,
수도인 방콕의 가장 고급 상거래지구가 며칠간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이번 붉은티(친탁신파) 시위는 일단 잦아드는 듯 싶지만,
보아하니 태국도 이번 일로 앞으로도 두고두고
나라가 두쪽나 다투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외국의 인터넷 소셜네트워크는 친탁신파와 반탁신파로 나뉘어 치열한 설전으로 난리가 아니네요.
마치 우리나라를 보는 듯하네요.
쿠데타로 이전 총리 탁신을 '부패총리'라 이름붙여 몰아낸 후,
이제는 이전 총리를 따르는 (농민이 대부분) 붉은티 시위대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으며,
수도인 방콕의 가장 고급 상거래지구가 며칠간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이번 붉은티(친탁신파) 시위는 일단 잦아드는 듯 싶지만,
보아하니 태국도 이번 일로 앞으로도 두고두고
나라가 두쪽나 다투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외국의 인터넷 소셜네트워크는 친탁신파와 반탁신파로 나뉘어 치열한 설전으로 난리가 아니네요.
마치 우리나라를 보는 듯하네요.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지금 대한민국이 태국정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친북용공 무리들이 '공짜점심' 들고 나오니, 한나라당도 뒤질세라 '서민경제' 들고 나옵니다. 소위 후진국의 포퓰리즘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태국의 탁신 전 총리가 국민들을 포퓰리즘에 맛들이고 부정부패로 나라 망친것이 지금의 태국정국입니다.
탁신은 붉은티을 부추겨서 반정부폭동에 내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젠가 태국처럼 된다면, 적화통일 절호의 기회가 될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빨갱이 천국이 되었으며, 이제 정치꾼들이 인기영합 쪽으로 정치바람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