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보수한다는 사람들, 이들에 대해서는 어찌 이렇게도 관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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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19 01:33 조회2,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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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성명서
이름 여성연합
제목 천안함 참사와 관련한 안보무능 및 책임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야4당 대표 공동 성명서
천안함 참사와 관련한 안보무능 및 책임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야4당 대표 공동 성명서
천안함 침몰 참사로 희생된 장병들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들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시민사회와 야4당 대표 일동은 지난 두 달 간 군(軍)과 이명박 정부가 보여준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고 국민통합을 바라는 우리의 충정을 모아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46명의 꽃다운 목숨을 앗아간 대형참사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다되도록,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사과하는 사람도 없고, 사고원인에 대해 속 시원한 설명조차 전혀 없다.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참사의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희생 장병들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둘째, 군(軍)과 이명박 정부가 혹시라도 이 엄중한 국가적 재난의 조사결과 발표와 수습과정에서 진실을 왜곡하고 민심의 정권심판 여론을 호도하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를 품고 있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
셋째, 사고권인 조사과정에서 현 정부는 사고원인의 의혹을 밝힐 TOD동영상, 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KNIDS) 관련자료, 사고전후의 항적기록과 교신기록, 천안함의 절단면 정밀촬영 영상과 인양 선체, 생존자들의 진술서 등 핵심자료들을 철저히 비밀에 붙이고 비공개로 일관함으로써, 어떠한 조사결과가 나오든 그 공신력을 희심케 하고 있다. 명확한 증거의 공개, 국제적 공인이 없는 섣부른 결론은 국민적․국제적 불신과 질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조사결과 발표와 함께 관련자료를 전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넷째, 감사원 감사를 통해 군 당국의 책임이 확인되는 즉시, 이번 참사와 그 부실한 사후대책을 주도한 국방부장관, 합창의장, 해군총장, 합참작전본부장, 해군작전사령관, 2함대사령관 등은 모두 파면되어야 한다. 조사를 받고 처벌을 받아야 할 당사자들이 오히려 조사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
다섯째, 이번 참사로 국가 안보시스템의 심각한 문제점과 이 정권의 무능력과 무책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안보 시스템 전반의 철저한 재정비와 국정 운영방식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2010.5.17
2010.5.17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대표 정세균 김상근 목사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 이해동 민주통합시민행동 상임고문 창조한국당 대표 송영오 최병모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공동대표 국민참여당 대표 이재정 이석태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정진우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장 효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회장 김홍진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정상덕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종철 민주통합시민행동 공동대표 이용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오성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 위 명단에서 최볌모는 우리법연구회와 더불어 좌익 변호사모임인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이고, 노무현이 역시 이 민변소속입니다. 이석태와 강금실 역시 민변소속이며, 이들이 작당하여 호주제에 의한 피해사건을 유도해 내고 위헌소송으로 헌법재판소에까지 끌고가 호주제 위헌판결을 유도한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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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한 남윤인순 여성단체연합 대표 |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
또 넉자 이름 달고 행세하는 남윤인순이라는 이 여자 역시 호주제 폐지를 주도한 인물로써 대표적인 지독한 페미니스트요 전형적인 좌익입니다.
호주제 폐지를 선동하고 지지하던 세력들 전부 다 좌들 익입니다. 호주제 폐지에 손을 들어준 박근혜와 한나라당 이들 역시 좌익입니다.
이 나라에서 보수한다는 사람들, 이들 좌익 페미니스트들에 대해서는 좌익임에도 좌익을 좌익으로 보지 않는가 하면 이들에 대해서는 어찌 이렇게도 관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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