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게도 奇奇妙妙한지, 그 참 말이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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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19 01:58 조회2,61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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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한 남윤인순 여성단체연합 대표 |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
소위 이 나라에서 自稱 正統保守로 군림하는 애국시민대연합, 국민행동본부 등등, 이 나라 허다한 보수우익 단체들...
이 나라 보수와 우익을 대표하고 대변한다는 무수한 단체들이 온갖 사회적 잇슈거리에는 그토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는가 하면, 정의의 칼을 높이 쳐들고 좌익들의 행각에 그토록 타도를 소리높이 외치면서도, 이 나라 이 민족의 가족을 해체시킬 목적으로 女性部와 左翼 女性團體들이 우리 正統家族制度 戶主制를 廢止시킨 이 더러운 좌익질에 대해서는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지, 우리 가족제도 폐지를 반대한다는 그 한 마디 말하기가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운지, 자기 나라 가족제도가 좌익들에게 짓밟히고 패대기 쳐졌어도 여기에 대해서는 도무지 화를 낼 줄도 모른다.
맥아더 동상 보다도 못한 우리 나라 가족제도, 동해 앞바다 독도보다도 못한 호주제, 일개 경찰총장 어청수 보다도 관심 없는 호주제, 맥아더 동상 사수에는 목숨을 걸다시피 하면서도, 독도 지키자고 온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어청수 지키자고 보수 우익들이 목청을 높이면서도, 우리 가족제도는 폐지되거나 말거나이다.
우리 가족제도 호주제를 복원해야 한다는 이 한 마디의 말을 꺼내기가 그렇게도 거북한가?
호주제폐지가 가장 자랑스럽다는 남윤?
이 나라 좌익 여성단체들이 國家保安法 廢止와 더불어 6.15共同宣言을 地誌하고, 북한 여성단체들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적화통일 달성을 위한 僞裝平和 놀음에 앞장서는가 하면, 광우병 촛불시위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어청수 물러나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는데도, 이 나라 보수 우익들은 이들의 발칙한 좌익질은 보이지 않는다.
左翼打倒 운동을 한다면서도 왜서 이들은 攻擊 對象에서 제외시켰을까?
女性이라서?
제 나라 가족제도를 폐지시켜도 말 한 마디 안 하는 걸 보면...
아마도 女性도 左翼이면 봐 주나 보다.
全敎組 打倒를 외치면서도 그들과 연계하는 좌익 여성단체인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회 단체에 대해서는 또 말 한 마디 안하는가 하면, 그런 단체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似而非들...
어쩌면 이렇게도 奇奇妙妙한가,
그 참 말이 안 나오네.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년들이 설쳐대는 겁니다. 부모도 조상도 배반한 년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도도님, 호주제 폐지, 강금실이 법무부장관이 되고난 뒤, 외국인 지문제도 철폐, 불법체류자들을 이주노동자로 美化, 이들의 범죄 행위에 침묵, 다양한 문화의 공존으로 한국의 전통적 문화가 자리잡을 수 없도록 하는 좌익들의 다문화, 다문족정책, 이 나라 보수우익들이라는 사람들, 그리고 보수라는 딱지를 붙이고 보수를 대표한다는 단체들, 이들은 이런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보수의 개념을 가져 말하면 그 자신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고 여기고 있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명예를 더 높여 줄 가치가 있는 것에만 자신의 이슈로 삼습니다. 자신에게 큰 이익이 없는 일에는 보수의 이슈에도 일절 관심 없습니다. 오로지 김정일 김대중만 비판하고 타도의 목소리를 높이면 보수 우익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줄로 압니다. 글 꽤나 쓸 줄 안다고, 그래서 보수를 대변하고, 보수를 대표한다는 자들 중에는, 아스팔트 우익의 대변자로 통하는 소위 자칭 정통보수로 군림하는 자들 중에는, 그러한 似而非들이 득실득실합니다. 실로 친북좌익들 보다도 더 나쁜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