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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보여준 정치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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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5-19 03:20 조회3,085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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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한나라당을 접수 한후 보여준 정치적 행보


1. 원희룡, 남경필 같은 소장파와 더불어 당개혁(좌익화 혁명), 한나라당 개혁위원회 설립으로 북한관련 대북정책에 있어서 당강령을 남북공존과 공동발전이라는 상호호혜주의를 원칙으로 강조하면서 연방제 골격의 형태를 취함.

평화공존(평화정착), 평화교류(경제통일), 평화통일(정치통일)

* 괄호 안에 것은 박근혜의 3단계 통일론. 괄호 밖에 것은 김대중의 통일3원칙.

박근혜의 3단계 통일론은 김대중의 남북연방제 실현을 위한 통일3원칙에 말만 조금 바꾼 형태로써 말장난에 불과.

서로 체제가 다른 남북끼리 '경제공동체'를 만들자, 또 '안보공동체'를 만들자, 또 이를 위해서 서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자, 이렇게 하다보면 '평화통일'이 달성 된다는 논리는 실로 박근혜가 이미 말한 바, 평화정착, 경제통일, 정치통일, 3단계 통일론에서 나온 것으로써, '공동체'라는 용어 역시 연방제를 숨긴 또 다른 용어전술에 불과.

2. 원희룡이 발의한 남북관계발전법안 통과로 친북 좌익들의 숙원인 김대중의 햇볕정책 가속화에 힘을 실어줌.

3. 신행정수도가 반대에 부딧치자 편법으로 만든 행정복합도시 건설사업에 손을 들어 줌. 노무현이 박아 놓은 대못을 원칙으로 계승.

4. 사학법 뒤로는 통과시켜 줄것 다 통과시켜 주고서는 앞으로는 반대하는 척.

5. 국가보안법 일부조항의 수정발언을 시사했다가 당내 김용갑 의원의 단식투쟁과 애국단체들의 국보법사수 투쟁 등으로 저지되었음. 아무도 말리지 않았더라면 국보법도 호주제와 더불어 폐지되었을 것임을 확신함.

5. 좌익 빨갱이 여성계의 숙원사업인 호주제 폐지에 동조하며 우리 가족제도 파괴에 동조, 좌익 빨갱이들에게 보기 좋게 이용 당함. 박근혜 역시 중도로 위장한 좌익.

6. 좌익 노무현과는 외양적으로는 연정을 거부하고 날을 세운 듯 노무현과는 반대노선을 보여 주는척 했지만, 실은 노무현과의 상생의 정치로 좌익 빨갱이들의 개혁(혁명)악법 통과에 동조하고 보기 좋게 이용 당함.

7. 대북특사로 나서겠다고 수시로 자원,

8. 2002년 대선 직전에는 정몽준과 대선 선대위를 맡은 자리에서 이회창 후보의 대북사업에 자신이 전적으로 돕겠다고 피력하면서, 자신은 김정일 위원장과는 신뢰관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

9.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으로 하여금 과감한 대북지원과 북미대화를 촉구, 독일을 방문해서는 동북아은행 설립으로 대북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제안.

10. 해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전에 김대중이 자신을 두고 국민통합의 최적임자로 말한 사실을 밝히면서 김대중의 햇볕정책 지지발언.
 
11. 광주를 방문하고 광주5.18묘역에 가서는 광주사태는 민주화운동이라는 잘못된 역사 인식 피력.

12. 빨갱이 황석영과 윤이상이가 만든 광주5.18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고서 광주사태는 민주화운동이고,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라는 잘못된 역사 인식 피력.

13. 김정일을만난  자리에서, 김대중이 김정일을 만나 만든 반역합의서 6.15선언을 잘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 6.15선언을 이전 박정희 정권에서 남북간에 합의한 7.4공동성명의 연장선으로 취급함.


현 대통령인 이명박과 비교해도 다른 차이점을 찾아 볼 수 없는 바, 이렇게 지극히 위험스런 인물이 이 나라의 대통령 자리에 오르겠다고 함.

내가 보기론, 그 자신의 운명에는 그만한 자리가 주어지리라고는 도통 보이지가 않건만. 망녕되이 그를 내세워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려는 무리들에 의해서 보기좋게 이용만 당하는 형국.

박근혜가 이 나라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이 나라 정치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유일한 애국애족의 길임을 주장한다.

이런 박근혜를 아직도 이 나라의 지도자감으로 믿고 지지하는 자들은 이제는 그만 냉수 마시고 속 차리길 바란다.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가담해서 폐지시킨 우리 가족제도 호주제 복원을 위해 민법재개정의 당위성을 목소리 높여줄 자 그 누구인가?

우리 민족의 근본을 흔드는 우리 가족제도 폐지에 앞장선 박근혜와 한나라당을 타는 타도하노라.

좌익 빨갱이 여성계를 나는 타도하노라.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여자는 대개 요물(요상한 물건)이라고 평소에 생각해 왔건만 과연......요망(妖妄)한 인물이 아닐 수 없군요..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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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님의 댓글

전화위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종, 성별, 장애등 불가항력적인 귀속지위를 두고 폄하 하는것은
비이성적, 비논리적인 못난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박사님의 시스템 클럽에는 여성회원들도 다수 있는데
여성을 두고 요상한 물건이라 폄하하신 것에 대해 사과하고 삭제 하십시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미디어법 파동 때에도 박근혜는 좌익들의 편을 들었습니다.
당시 박근혜는 사실상 우리나라에 두 명의 대통령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끔 했습니다. 그녀는 한나라당에서 개정
제출한 미디어법을 2차례나 축소 수정하여 누더기가 되게끔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녀는 광우난동사태 당시에도 정부를 비난했고, 폭도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용산 폭동사태
당시에도 오히려 경찰을 비난한 바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박근혜는 김정일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 박근혜는 김대중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불효요 패륜적 행동입니다. 부친이 힘들게 일궈논 한국을 딸년이 쉽게도 무너뜨리는 군요. 박정희 전대통령이 지하에서 통탄하고 계실 것같습니다.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신시절 고생시킨 것 대신 사과한다? .... 완전 미친 소리를 ...

 유신시절 DJ 비롯한 빨갱이들 총살시키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되실 겁니다, 박통각하..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박근혜!
대한민국을 全 세계 가운데 우뚝서게 튼실한 기반을 이룩하신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큰 딸.
박 대통령의 아내-인자하고 후덕한 육영수 여사의 맏 딸.
정치를 한답시고 두 분의 이름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오.

다른 건 관두고라도,
방북시의 김정일에 대한 얼토당토 않는 황당한 묘사.(불공대천지원쑤에게)
아무리 어린이를 좋아 한다하더라도 꾸며진 연극무대에 출연해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인다는 건...
향후 그대가 어떤 위치에 도달하고자 할 때 그것은 그대의 아킬레스건이 되어 목을 조일 것이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두류인님, 內亂罪로 金大中을 死刑宣告를 내린 후, 김대중이 감방에서 다시는 政界에 나서지 않겠다고 거짓 約束한 狡猾한 手法에 속아 김대중을 살려준 이것은 全斗煥의 가장 큰 失手였습니다. 그 때 死刑시켜 버렸어야 했습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잠깐 시끄러웠겠지만 대한민국이 영원히 평안했을텐데...
정말 그때 계엄재판부가 결정한 대로 했었어야...

스탈리온00님의 댓글

스탈리온00 작성일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대선후보는 누구입니까??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예, 그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읽어보니 지금으로서는 수정되었으면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정치인으로서 양쪽을 아우러며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봐야 할 것이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미디어법을 좌익 편들었다거나 사학법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넘겨주었다는 식의 주장 같은 건 사실관계도 판단에도 엄청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디어법은 좌우익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이명박대통령의 정략적 법이었음은 그  후 경과가 절로 입증하고 있지요. 입법 후 1년이 넘도록 시행도 하지 않을 법을 그 난리를 치며 강행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귀하가 크게 놓친게 있습니다.
오직 좌익 타파에  가장 큰 관점을 두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좌익을 합법적으로 조용히 소멸시키다시피한 사람이 누구지요?  그리고 그 좌익을 합법적으로 다시 살려내고 있는 사람이 누구지요?
정치인의 역량은 특히 보수우익을 지향한다면 여기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만...

비접님의 댓글

비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슨 말하는지 도통.....한국말인데 참 이해가 어렵습니다. 뭔가를 확실히 알고 말하는 분이신지....

 정치인의 역량, 운운...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현산님에게 나는 말합니다. 내용상 뭘 말씀하고 싶어하는지 대충 짐작은 되지만, 말을 돌려서 하지 마시고 바로 말씀해 보세요. 누가 좌익을 소멸케 했다는 것인지, 또 누가 좌익을 살려 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지 말입니다. 혹시 박근혜가 좌익을 소멸케 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만 두시지요. 더 들어 볼 것도 없어 보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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