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선생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설봉 작성일10-05-19 12:07 조회3,643회 댓글11건관련링크
본문
그런데 오늘 한 친구로 부터 구체적인 기술을 받고 귀하의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 온 것입니다.
귀하께서도 알고 계실지 모르나 미국 남신우 건축가 (고교 동기, 링컨전 번역)가 너무 경색된 우경화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요즈음은 직접 상대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은 귀하처럼 육사를 들어가려다 집안에 빨간줄 (작은 형이 빨갱이였음)로 인하여 의대로 전환.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만일 진실의 5.18 폭로로 귀하가 어려운 처지에 노인다면 이를 못본체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여러가지로 귀하를 도와줄 입장은 아니나 육사 입학 대신 귀하 지원이 육사 입학과 마찬가지 아닐가 여겨지네요.
이 역사 앞에 한가지. 만일 이북에서 지령을 받고 내려왔다 해도 이 지령이 얼마나한 영향을 미친 것인지 점검해야 하지 않을가요? 이북이란 독재 집단에선 모든 일에 뿌리를 내리곤 했던 일이니까.
오늘 친구로 부터 받은 귀하의 주장이 필요하다면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하여튼 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발전시키고, 그리고 못된 놈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건강하시고언제나 힘차시기를 빕니다.
'10, 5, 19. 의사 윤 동헌 올림
댓글목록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작성일
만일 이북에서 지령을 받고 내려왔다 해도 이 지령이 얼마나한 영향을 미친 것인지 점검해야 하지 않을가요?
책 좀 읽고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문장독해가 잘 안되네요.... 이사람 = 남신우?, 글쓴이?
이북이란 독재 집단에선 모든 일에 뿌리를 내리곤 했던 일이니까. --> 뭔뜻?
오늘 친구로 부터 받은 귀하의 주장이 필요하다면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역시 복선이 있군요.
귀하가 전부터 5.18 사건에 이북 간첩이 개재되어 있다고 주장하던 일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친구로 부터 구체적인 기술을 받고 귀하의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 온 것입니다.
<지박사님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으나 친구의 구체적인 말을 듣거나 보낸 글을 보고 들어오신 것이므로 옛날 입장에서 관점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어떤 목적이 있어서 들어오신 것 같네요>
귀하께서도 알고 계실지 모르나 미국 남신우 건축가 (고교 동기, 링컨전 번역)가 너무 경색된 우경화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요즈음은 직접 상대하지는 않습니다.
<황장엽에 대한 것 외에는 남신우 선생께서 잘못하신다고 생각하지 않고 꼭 필요한 북한인권 문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우경화에 빠져 상대하지 않으신다면 시스템클럽에 오신 이유도 순수하지 않을 것 같네요. 나라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우경화, 뭐랄까 극단으로 모시는 것을 보니 시스템클럽도 좋게 생각하시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 사람은 귀하처럼 육사를 들어가려다 집안에 빨간줄 (작은 형이 빨갱이였음)로 인하여 의대로 전환.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만일 진실의 5.18 폭로로 귀하가 어려운 처지에 노인다면 이를 못본체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여러가지로 귀하를 도와줄 입장은 아니나 육사 입학 대신 귀하 지원이 육사 입학과 마찬가지 아닐가 여겨지네요.
<못본체 해서는 안된다? 도와줄 입장은 아니나? 거의 모순이네요. 못본체 해서는 안된다라는 말씀은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충고(?)하고 싶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뭔가 형제분의 빨갱이 연좌때문에 육사에 입학하지 못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보다는 원망이 읽혀지네요.>
이 역사 앞에 한가지. 만일 이북에서 지령을 받고 내려왔다 해도 이 지령이 얼마나한 영향을 미친 것인지 점검해야 하지 않을가요? 이북이란 독재 집단에선 모든 일에 뿌리를 내리곤 했던 일이니까.
<우리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역사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지령 정도가 아니고 국가전복 즉 적화를 위해서인데 간첩들에게 떨어지는 지령 정도로 과소평가하고 계신 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서 연좌제 때문에 불이익을 받으신 말씀을 하셨는데 요즘 시국으로 봐서 연좌제는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표명렬과 임동원인들 육사 입학할 때 좌익해야겠다고 준비하고 들어갔다고는 볼 수 없을지도요. 물론 북한의 독재를 언급하셨지만 육사 못가신 것이 원망이었다면 과거 정권에 대한 불만이 있으셨을 지도.. 전체적으로 글에 그런 뉘앙스가 보이네요. 이북이란 독재집단에선 모든 일(4.19 등의 소요나 세작질)에 개입은 해도, 5.18이 남한 전복을 위한 그런 정도의 것이었다는 것은 과장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하여튼 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발전시키고, 그리고 못된 놈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건강하시고언제나 힘차시기를 빕니다.
<결론만 보면 선생님을 좌익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국에 대한 경각심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5.18을 그저그런 민주화운동, 4.19 정도로 혹시나 생각하신다면 유감이겠네요. 5.18은 적화의 성장동력이라서 그 본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 김정일 사후라도 북한 군부가 건재한 이상 적화 야욕은 지속될 것입니다. 미군을 철수하게 하고 대한민국을 선거로 접수(북한식 표현)하는 것은 저들이 바라는 최고의 적화 시나리오입니다. 그래서 전교조 전공노-민노총, 시민단체, 남로당 등을 통해 세뇌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지요. >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4.19는 별 것 아니다는 것은 아닙니다. 5.18보다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4.19는 불순분자들의 모략에 의해 확대된 사건입니다. 어떻게 최루탄이 김주열군의 눈에 박힐 수가 있단 말인가. 이건 뭐 세살 먹은 어린애들을 속였다면 이해가 갈까. 모략은 사기다. 4.19의 발단은 사기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4.19가 헌법의 가장 위대한 사건으로 대접받고 있다. 거기다가 5.18까지 헌법적인 대우를 받으면 이 나라는 이미 대한민국이 아니다. 4.19와 5.18에서 순수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참가한 사람들의 엑기스는 빼내서 인정해 주되 모략적 요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완성과 적화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선별, 진실을 규명해야만 한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그들 중에는 뒤에서 선동질해대는 빨갱이들의 수작에 속아 정말로 정말로 민주화를 위해서 하는 투쟁인 줄로 여긴 순진한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몇 명 좀 있었다고 해서 그것이 民主化로 둔갑할 수는 더 더욱 없는 일입니다. 한 마디로 빨갱이를 식별할 줄 모르는 멍청한 바보로써 그들에게 이용 당한 존재에 불과한 것을 英雄視 하는 꼴이지요. 전태일 같은 얼빠진 인간이 바로 그러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焚身自殺을 꾀하면 英雄이 될 줄로 여긴 것도 그들에게 받은 學習效果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한 마디로 洗腦된 것이지요. 세뇌가 되면 英雄審理에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죽는 줄도 모르게 됩니다.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뭔가 복선이 깔린 듯 글 부분부분이 암호같은 느낌이 드는구나.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지만원박사님의 책이 있으니 그것을 보시고 간략하게라도 영역하여 지인들이나 그곳에 돌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꼭 책을 다보시기 불편하시면 시스템클럽 대문에 걸린 글중에서 광주관련글 번역해서 지인들에게 돌려주셔도 고맙겠습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미국 남신우 건축가 (고교 동기, 링컨전 번역)가 너무 경색된 우경화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요즈음은 직접 상대하지는 않습니다. 이말은 무슨 말인가요?
그러면 중도입니까?
쉽게 알려주세요. 그곳은 미국땅입니까?
빨갱이 집안이라 원하시던 "육사"를 가지못해서 지금도 서운하신지 .....
군인보다 의사가 성공했지않나요
그렇다면 이북에서 내려와서 그냥 구경만 하고 갔다고생각합니까?
북괴는 5.18행사를 우리보다 훨 굉장하게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인하기 위하여 뭘 보내주시겠다니 무슨 말씀입니까?
어디에서 무슨 연락 및 자료를 받으셨나요? 궁금하네요
끝맺음도 걱정을 해주셨는대 어떻게 이해할까 신경써지네요.
오늘은 이만 귀하의 안개같은 말씀 댓글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남신우님께서 너무나 우경화 되셨다고?????
내가 보는 관점이라면,
예전에 김문수(현 경기도지사)라는 놈을 너무 칭찬하기에 이분도 좌경화 되셨나???
했었는 데.....
설봉이라는 사람은 남신우님께서 우경화 되셨다고 이야길 하시며.....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를 꺼내 놓으시는 걸 보니
댓글 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이나 글을 쓰시고 싶으신 생각이 있다면,
설봉이라는 분이 글 쓰시기 좋은 곳을 안내해 드리리다
그곳이 어딘고 하니,
민주당이나 민노당 패거리들에게 가셔서 글을 쓰시던가
그게 싫다면
뒈진 대중이한테나 가 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고....
그게 좀 뭣하시다면 무현이 산소 근처에서나 맴도시는 게 훨~ 낳을 듯 싶소만.....
제 제안에 찬성 하시리라 믿겠소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시스템클럽이 언제부터 텃세나 부리는 몇몇 회원들의 골방 아지트처럼 되었는가!
글 쓰신 설봉님은 윤동헌이라는 실명과 직업까지 밝히고 진솔한 마음을 적었다고 본다.
다소 문맥이 대중적으로 이해가 쉽도록 매끄럽지는 못하고 투박하며
연세가 있으신 전문인답게 독자적인 생각을 메모하듯 적으신 글이라서 그렇지
지만원 박사님을 우호적입장에서 나름대로 돕겠다는 취지가 분명히 나타나 있다.
물론 의심의 눈초리로 보자면 그 어떤 말도 곱게 보이지는 않을 터이지만
의심을 살만한 부분보다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현재로선 더욱 농후함에도
'당신은 대중이나 무현이 패거리와 어울리는게 좋겠다'는 식의 조롱 섞인 응대는
시스템 클럽을 처음 찾은 노익장에게 상당히 무례하고 경망스러운 망발이며
매우 성급하면서도 지극히 편협하고 졸렬한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 분의 글을 몇차례 접해 보고 진정 의심스럽거나 납득 못할 부분을 비판함은 마땅하나
무슨 분석이나 심리 전문가라도 되는 듯 첫 글부터 주관적이고 경쟁적으로 몰아대는 것은
아직도 시스템 밖에 머물고있는 다수의 잠재 회원들에게 나쁜 선입관을 심어 줄 것이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공님!!!
언젠가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서는 묘한 짓꺼리를 하고 가신걸 모르시남유????
안양경찰서에서 왔다며....
한동안 지박사님께서 모처에 피신해 계셨던 걸 모르시나 봐!!!!
그 당시에 묘한 놈이 나타나서 곧 돌아가실 나이가 됐을 텐데 뭐가 그리도 아깝냐고 했었던감????
그러다가 김종오님한테 혼이나고 어마 뜨거라 싶어서 도망을 친 놈이 있었지요
한번 잘 찾아보시면 나올겝니다.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때의 첫 말씨도 설봉님께서 쓰신 말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았었지요
그런데도 믿어보자구요????
허허허.....
이곳(시스템클럽)이 와해되길 바라신다면 혹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