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 사람이나.... 김대중이의 손을 타지 않은 정치인이 없습니다. 김대중이가 공작을 많이 해놓고 죽었지요.

지만원 박사님은 믿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짜피 좁은길 진리를 택하여야 하니까요. 그 분은 좁은길, 참된길, 그리고 다 같이 조국과 함께 사는 길을 위하여 구부려 돌아가지 않는 시대의 선각자요 정신적인 귀족이고도 실천적인 지도자이십니다. 수족이 모두 묶인 형국에서도 그 분의 "내 지름"을 한 번 보십시요. 우리나라는 "옳다, 아니라"를 바로 말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달마님과 오막사리님께 올려드리는 추천으로 하지요!!!
예전부터 물색은 해 놓았지만.....
달마님 말씀과 같이 죽은 대중이의 손을 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에는 쓸만한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누군가는 해야겠지요

박근혜라는 한 정치인을 너무 비하시킨 표현이 아닐런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인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우국충정이 뛰어난 분으로 알고 있는데
한갓 장사치 출신의 전과기록이 십 수차례나 되는 도덕불감증인 사람과 동격으로 비교다니요.
자신의 부모님이 급서했을 때에도 가장 먼저 전방을 걱정했고
그 자신 스스로 조국과 결혼을 했다고 한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분이 비록 여자의 몸으로 군대는 갔다오지 않았지만
이순신 장군과 마찬가지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슬하에서
지엄한 교육을 받으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국가의 존립에 관한한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투철한 국가관이 형성되어 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말씀이 헤프지도 않고 행동이 경박하지도 않은 그분의 인품에 누가 되는 글인 것 같아
님과는 다소 다른 저의 소신을 말씀드립니다.

무풍도사님께 한표!

무풍도사님 말씀이 더 객관성과 보편성을 지닌
타당한 이야기라 생각이 듭니다. 나도 한표 무풍도사께..

하늘이 박근혜를 택한다면, '대처'와 '레이건' 같은 인물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북한 방북시의 거취, 인간백정 김정일에 대한 평가가
우려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면종복배',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 꽂는 행사를 하는 자들인데..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도 호되게 당했죠. 북한 빨갱이가와서
'각하', '각하'하고는 돌아가서는 어뢰 발사했지요...
북한 빨갱이들은 돈 안드는 '웃음'을 헤프게 웃어주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스로 긴장을 풀게 만드는 아주 요사한 기술을 몸에 밴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