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따 ! 잘라 말하는 조갑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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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5-13 11:05 조회3,241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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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을 취재하고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수많은 증거와 증언이 빗발쳐도
조갑제기자는 잘라 말한다.
5.18 당시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의 침투공작은 없었다!고.
5.18광주반란일을 5일 남겨놓고 그가 한 말이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가.
참으로 교묘하고 신묘막측한 타이밍의 발언이다.
지박사님의 5.18관련 재판은 5월 19일 11:30시 이다. 6일 남았다.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훈련된 정보요원들의 투시력으로도 찾아내지 못하는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을 기자라는 사람이 무슨 재주로 찾아내지요? 이 사람이 보수논객이라는 간판을 떠나서 공정성이 투명해야 되는 언론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맞긴 맞는지 의심이 드네요. 자기 눈에 안보였다고 숱한 사람의 눈길이 거쳐 가는 언론에다가 대고 함부로 이런 기사를 낼 수가 있습니까? ..중략...이 사람이 하는 짓을 보면 결국 김정일을 도와주는 취지로 밖에 해석이 안되잖아요...화려한 사기극의 실체..150쪽..무지라 할 수 있는 백지상태에서 탈북군인들이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자기 개인의 세계에서만 인정되는 소 총명을 가지고 자기 지론에 충실한 듯한 냄새를 풍기면서 거만하게 자기 주장으로 부인해보려고 시도했다..한눈에 보이는 그런 무개념적이고 무책임적인 사고방식과 판단이 내가 보기에는 가장 큰 실수이고 도가 넘는 실책이 아니었나 싶다..152쪽
언론인이리는 개념과 무관하게 독백이라는 것은 아무에게나 스스로 주어지는 권한이지만 국가와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고 도움이 안되는 독소가 있는 독백은 그 후파가 인생전체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참으로 위험하고 치명적이라는 것을 조갑제씨는 분명히 알아야한다. 본인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조갑제씨는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주장은 믿을 수 없라는 자기 논리의 기사를 통해서 언론인의 인격을 실추시켰고 자기 무덤을 자기 손으로 판 결국은 하지 말았어야 할 한번의 실수로 남들이 등을 돌리면서 내뱉는 침에 지나온 과거가 하루 아침에 더러워져야 되는 신세가 되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우스개소리로, 기자하고 형사하고 술집마담하고 같이 술을 마시면 누가 술값을 낼까하는 얘기가 있는데, 정답은....형사, 그 다음이 술집마담, 가장 안내는 사람이 기자라고 합니다. 형사의 비리를 아는 마담, 형사와 마담의 비리를 아는 기자...가장 악질적인게 기자라는 말도 되지요. 물론 모든 기자가 그렇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속성상 가자들이 헛된 자부심과 권세의식 등이 많은 건 사실일 겁니다. 조갑제 기자도 자기가 못봤다고 해서 믿을 수 없다라는 식으로 공식적인 표명을 하는 건 잘못이 아닌가 합니다. 자기가 못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할 마음의 여유가 없을 정도로 자존심이 약한 인물인가 싶기도 합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자유북한군인연합)-*탈북자들이 증언하는 5.18 광주사태의 진실!!!] 중에서 158p ~ 168p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4103&sca=&sfl=wr_name%2C1&stx=%C8%E5%C8%CA&sop=and&page=2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조갑제기자! 광주사태의 진실 DNA검사로 결판내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사실은 김일성/김정일과 김대중이 공모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국가전복을 위한 폭동]이었다는 사실이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출판한 탈북자 수기집 [화려한 사기극]에 의해 명백히 판명이 되었다.
[5.18 광주폭동]의 그 처참하고 끔찍한 참사.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처녀 젖가슴을 도려내고, 수많은 사상자와 부상자를 만들어내고 말도 못할 처참한 누명을 쓴 피해자인 우리 국민이 왜 침묵하는가?
국민들은 몰라서 가만히 있다고 해도 조갑제기자 당신은 왜 북한의 개입을 계속 부정하는가?
그동안 [5.18 광주폭동]의 사기극으로 인해 얼마나 크나큰 손실을 가져왔는가?
이런 사실이 명백히 밝혀ㅤㅈㅓㅆ음에도 왜 침묵하고 부정하기에 바쁜가?
1. 가장 큰 피해당사자인 군은 왜 명예회복을 위해 나서려 하지 않는가?
2. 애국자라 스스로 자부하는 조갑제 기자는 뚜렷한 증거도 없이 왜 계속 이를 부정하는가?
3. 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는 이런 치욕적인 사실을 명백히 규명하지도 않은채 아직도 굴욕적인 대북외교에 매달리는가?
4. 왜 정치인은 침묵하는가?
5. 왜 언론은 일언반구 하지 않는가?
6. 왜 그동안 사이비 애국자 노릇을 하던 우익은 침묵하는가?
7. 왜 가장 큰 피해 당사자인 호남인들은 침묵하는가?
아직도 이런 끔찍한 만행이 우리의 아들들인 국군이 자행한 일이라 믿고 싶은가?
국민의 자랑스런 아들들이 이런 참혹한 짓을 저질렀다고 해야 마음이 편하겠는가?
지금까지 부정으로 일관했던 당신의 논리가 깨어지는 것이 그렇게도 겁이 나는가?
하느님도 실수하는 판에 당신은 하느님보다 더 전지전능한 신이 되고 싶은가?
광주 518 묘역 한쪽에는 십몇기의 [이름없는 용사의 무덤]이라는 [무명용사 묘역]이 있고 [무명용사탑]이라는 것도 세워져 있다.
어떤 정신나간 시인은 [무명용사]란 말이 무슨 낭만적인 감흥이라도 줬는지 그 옆에서 헌시라고 읊어대고... 사진사는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며 그 이름을 미화하기에 바쁘고... 영혼을 위로한답시고 무슨 춤이나 추워대고...
철없는 애들은 [무명용사]가 무슨 꿈을 안고 찾아온다던 [백마탄 왕자]의 못다핀 넋이라도 되는지 울먹이고, 대통령도 5.18 묘역에 참배하고,...모두가 미쳐 돌아가는 판이 아닌가?
너도나도 우리 딸들의 배를 가르고 젖가슴을 도려낸 흉측한 자들의 무덤에 헌화하고 참배하는 얼빠진 짓을 하고 있는가?
대통령의 얼빠진 행동이야 대다수의 국민이 알고 있는 구제불능의 단계라지만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지성이라 자부하고 있을 당신은 왜 이를 계속 부정하려고 노력하는가?
더 이상 여기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고 5.18광주폭동에 북한군의 개입여부를 DNA검사로 확인하자.
몇천년 전에 죽은 사람의 시신에서 DNA를 추출하여 그 신원까지 밝혀내는 세상인데 아직도 무책임한 [무명용사] 타령인가?
1980년대 서슬퍼런 시대에 유령이 시위대에 끼어 있었겠는가?
아니면 상상속의 좀비였는가?
누구처럼 시신 불태워 증거인멸도 안했고 아직까지 뼈는 온전히 남아 얼마든지 신원확인 할 수 있잖은가?
아직도 증거타령하며 냉혹한 현실을 외면하고 어설픈 목격담으로 국민을 호도하려 하는가?
지금이라도 유골을 파내어 DNA감식하고 그 때 당시 전국의 행방불명자를 모두 파악하여 행방불명자의 가족들 유전자와 대조하면 간단하잖은가?
전국민의 호적이 전산화 되어 컴퓨터자판 몇 번 두드리면 비슷한 나이의 행방불명자 신원이 모두 밝혀질텐데 뭐가 어려운가?
그중에 5.18 당시에 행방불명된 자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이들과 일치하는 유전자가 없으면 당연히 북한사람이 아니겠는가?
왜 간단한 일을 애써 외면하고 부정하려하는가?
누구보다 유력한 증인들인 탈북군인들의 중언이 있고 빼도박도 못할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무슨 헛소리들 하고 있는가?
그렇게 당신의 논리에 자신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법원에 정식으로 신청하고 DNA검사로 진실을 가려내자.
더 이상 요사스런 말장난으로 진실을 모독하지 말고, 고인에 대한 모독이니 두 번 죽이는 행동이니 하는 말도 되지않는 변명도 하지말고 DNA검사로 진실을 규명하자.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위의 글을 여기저기 옮겼었는데 여기에 답변은 없고 엉뚱한 소리만 하네요.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DNA 검사로 진실을 규명하자는 말에는 일언반구도 없고.....
아무래도 위의 글을 조선일보에 광고로 내야 하나?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5.18과 조갑제!
도대체 무슨연관이 있길래 저렇게 끝까지 감싸고 도는 것일까
한번 잘못간길 되돌아올수도 없고 끝까지 고집피우는
참 불쌍한 사람으로 비춰지는건 나만의 생각은 아니리라..ㅉㅉㅉ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5.18과 趙甲濟로 설정하기 보다도 차라리 趙甲濟와 池萬元을 놓고 들여다 보는 것이 답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池萬元 博士님이 池萬元 記者와 같은 말을 했다면, 아마도 그는 북괴군 광주사태 개입을 들고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趙甲濟 記者는 땅굴이나 전자개표기 부정선거 등등... 지만원 박사님이 말한 것에 대해서는 不定하거나 沈默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비단 5.18뿐 아니라, 그는 땅굴 현장을 들여다 본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남한 내에는 北傀軍 땅굴은 없었다는 논리를 폈는가 하면, 電子開票기 造作관련 허다한 證據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不定했습니다.
左翼打倒를 말하는 사람이 좌익 빨갱이들의 戶主制 廢止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입을 封하고 沈默했습니다.
趙甲濟 記者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自稱 正統保守라고 말하는 國民行動本部 등, 국내 허다한 보수의 껍데기를 둘러쓴 단체들에게서 이런 것을 강력하게 들어내는 소리를 나는 들어본 적이 없고, 김동길, 이동복, 김성욱, 김필제, 백승묵 등등... 딴에는 글 쓰는데 一家見이 있다고 하면서 言論사이트 主筆을 하는 자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글에서 나는 이런 주장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全敎組 빨갱이들을 거침없이 打倒하듯, 左翼 빨갱이 女性界의 우리 社會와 傳統文化 破壞의 行爲에 대해서도 시원한 打倒의 목소리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인지, 池萬元 博士님께서 自稱 正統保守라고 하는 이런 似而非들과 분명한 差別性을 가지고 있는지, 나는 忍耐心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그런점에서 볼때,,,조갑제씨의 깊은 내면이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파들은 조갑제씨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추측만으로 없다고 강변할것이 아니라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라고,,,
탈북자군인회가 조갑제씨에게 이미 공개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갑제씨는 그에 대한 답변은 없고, 오로지 일관되게 자신의 추측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지만원박사님의 글도 있으니 보고 반박좀 해보라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내가 아는 한 조갑제라는 자는 진짜 우파는 아닌 걸로 생각된다!!!
혹시 좌파에서 심어놓은 그런 놈은 아닐런지????
지금껏 그가 한 행동을 놓고 볼 때......
매번 커다란 사건을 아무것도 아닌 양하는 짓꺼리 하며....
커다란 사건이 한창 진행중일 때마다 헛심나오게 만드는 행위를 지켜 볼 때마다....
내 생각만 그런 건 아닐텐데??????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조갑제씨 왜그러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요.
정말 정신 못차리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