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는 기자인가 정치선동꾼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13 18:23 조회2,451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조갑제란 사람의 직업은 기자로 나온다. 기자는 영어로는 reporter 이며 글자 그대로 어느 사건을 보고 또는 보도 하는 자이다.
기자가 사건을 보도 함에는 자신의 사견과 주관이 개입되지 말아야하며 기자가 사건을 보도 함에는 자신의 가치관이나 이념 사상 또한 개입되지 말아야 하며 기자가 사건을 보도 함에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 만을 보도하고
이를 읽는 독자들이 알아서 나름대로 판단하게 해주어야 하며 때로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해 현장 사진이나 전문가들의 견해를 고루 편향되지 않게 실을 수는 있다.
이 세상에는 튀기 위해 기사를 조작하는 사례가 많은데 네스호의 괴물도 어느 기자가 튀기 위해 골방에서 스스로 조작한 것이라고 고백을 했지만, 기자 본인이 튀기 위해 또는 당해 소속 언론사 들이 튀기 위해 기자와 짜고 알면서도 허위사실을 활자화 하거나, 선동적 또는 선정적인 내용을 부러 내보내기도 한다.
조갑제는 자신의 신분이 기자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무슨 일만 있으면, 조갑제는 자신의 사견을 거침없이 내뱉고 자기의 호, 불호의 가치판단 기준에 의거,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가차없이 비난하고 자기 마음에 들거나 자기에게 유리해 뵈는 사람이 있으면 얼척없이 감싸고 돌다가도 사람들의 입에 그 사람이 별로라고 회자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자기가 그토록 감싸던 사람을 다른 기준으로 까내리기 시작하는데 그 대표적 대상이 이명박이다.
조갑제가 5.18을 취재 했다고는 하지만, 그가 속속들이 다 안보이는 것을 보았고 여러사람의 증언을 참조했으며 이러한 모든 자료들을 모두 참고해서 객관적으로 생각하지도 못하면서 수많은 의구심과 수많은 증거가 있는 5.18사태를 두고 북괴 특수부대가 투입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조갑제식 자신의 생각 끼워넣기에 해당된다.
만일, 조갑제가 5.18에 대한 수도 없이 많은 자료들을 단 하루라도 정독해 본다면 함부로 그 떄의 일에 대해 지금 같은 소리는 감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조갑제는 눈을 크게 뜨고, 안경도 제대로 닦고 5.18에 대한 자료들을 한 달 동안만 여러 경로로 수집하라 그리고 그것을 정독하고 앞뒤 맞춰가면서 생각해보라. 그렇게 하면 그대가 한 발언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식 발언이었는지 통감하리라.
그리고
기자가 본래 어떠해야 하는지 본글 맨위에 적은 것을 10번 더 읽어보라!
common sense. |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생각엔 정치선동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묘~하게도 다 익어가는 밥에 재나 뿌리는 못된 놈이로 알고 있지요
추천 올려 드립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조갑제씨는 자신이 보지 못한 것은 모두 진실이 아니라고 보는 모양인데.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왜 보지 못하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