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박받는 5.18 30주년 행사!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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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검필 작성일10-05-13 18:34 조회2,31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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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묘지에서 열리는 5.18 30주년 기념식이 국민의례로 치러지고, 국민의례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리는 것으로 계획돼 있었지만, 이 노래가 정부에 의해 구박을 받고 있다. 매우 다행이도 국가보훈처가 이 노래를 행사에서 부르지 못하도록 한 모양이다. 이에 5.18 세력들이 발끈하고 나서서 보훈처를 비난하고 있다.
이만이 아니다. 행안부와 광주시는 5.18 30주년 행사에 공무원들이 일체 참석하지 못하도록 방침을 정한 모양이다. 전공노는 5월 18일 행사 이외에도 5월 15일 광주에서 '조합원 및 가족 광주 성지순례'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었다 한다. 그런데 행안부와 광주시가 집회 참석자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 밝혀 5.18세력이 코가 빠져 있는 모양이다.
이에 더해 5.18 30주년 행사에 가기로 했던 대통령이 가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5.18세력의 사기가 말이 아닌 모양이다.
보훈처, 행안부, 광주시, 대통령의 조치에 박수를 보낸다.
2006년 6월 15에 남한 빨갱이들이 북한 빨갱이들을 광주에 대거 끌어들여 남북한 빨갱이들이 벌인 눈꼴 신 굿판을 우리는 기억한다. 이때 김대중이 이런 말을 했다.
“오늘의 이 민족통일대축전의 광경을 보고 망월동 국립묘지에 계신 영령들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틀림없이 자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서 오늘의 모임을 축하하고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18이 빨갱이들의 굿판이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2010.5.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낭만검필님의 댓글
낭만검필 작성일
오랜만에 시원한 박카스 한 말 먹었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의 노력이 하늘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잘 하는 것도 있군요. 박수 짝 짝 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天安艦 事件을 벌써 잊고 統一部가 앞장서서 5.18行事에 左翼들에게 訪北許可를 내주는 것을 보면, 李明博은 統一部 저것부터 없애야 했습니다. 統一部 없애지 못한 것은 李明博의 失策입니다.
女性部 페미部署 저것도 없앴어야 했습니다. 李明博은 오히려 女性部의 규모를 擴大改編하고 部署의 權限과 豫算案을 대폭 키워 주었습니다.
제대로 된 實用政策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의 實用은 제대로된 實用과는 거리가 먼 似而非 實用입니다. 말로는 左右 脫理念的인 中道를 외치지만, 그가 말하는 中道란 국민들로 하여금 左翼이라는 正體性 判斷에 混亂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신의 正體性이 露出된 金大中 盧武鉉이라는 좌익 빨갱이보다 훨씬 더 危險하기 짝이 없는 人物입니다.
의리님의 댓글
의리 작성일제가 군 생활할때(1980~1983) 81년도에 해상기동타격대 임무를띄고 해군호위함에서 보병1개소대가임무를 수행하였읍니다.타중대 병력들이 (통신중대 포함)파견을 나와 타중대병력들과 섞여서 생활하였읍니다..주 임무는 서해상의 크고작은섬들 무인도및 의심선박(어선)에대해 서치를하고 비트설치를 조사하는것이었읍니다.81년 임무수행때 전라도 광주출신인 본인보다는 7기정도 후임이되는 통신중대에서온 통신병이 있엇읍니다 이넘은 광주사태를 지내고 온넘인데 본인이 물어봤읍니다 그때 니는 무얼하고 지냈냐고하니까 대답이 과간이었읍니다 친구들과 각점포를 털고 다녔다더군요...그것도 대학휴학까지하고 군에온놈이 말입니다 역시나 이넘이 제동기에게 달려들다가 제가 화가나서 함정에 있는 몇인치 포인줄은 생각이 안납니다만 손에집히길래 대가리를 후려버릴녀니 도망을 가더군요 해군부사관이 저를 말리길래 손으로 몇대갈겨버리고 모가지를 비틀어버렸읍니다 그때 저는 생각하엿읍니다 역시 전라도새끼들은 안된다는것을 글을 쓰다보니 군생활이야기 한것갇네요...지 박사님이 그당시 검경에당하셨다는 글을 잃고나니 가슴이 참 아펐읍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진정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은 60년대에서80년도까지 군생활하신 군인들이라고 말입니다 5.18은 무조건 빨갱이새끼들의 폭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의리님의 인식에 동감합니다 제대로된 그래도 군정신이 박힌시대가 80년대 까지란 말씀에 동감합니다.지금은 군 내부에 좌빨들이 많이 침투되고 전교조로부터 왜곡교육을 받은 군장병이 수두룩하지요!
그래도 어쨋거나 이명박정부에서 이번 5.18기념행사에 통제하는 모습을 보니 우선 좋게 보입니다. 그것이 진정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따질일은 나중 문제고 말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노무현이 청와대에 들어가서 큰 소릴쳤다.
"앞으로 나에게 인사청탁을 하는자는 패가망신 할 줄 알라"고......
그런데, 나는 패가망신을 각오하고 "지만원 박사를 국방장관, 아니면 국정원장에 기용하라, 그렇게만 한다면 당신을 그날부터 노무현 대통령 각하라 하겠다"고 했으나 불발되고 말앗고, 그렇다고 나는 패가망신 하지도 않았다.
이명박이 나로 하여금 '대통령 각하'란 경칭을 들으려면, 5.18 광주사태를 저울대 위에 올려 놓고 '민주화냐, 폭동이었나?'를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명명백백하게 심판하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번에는 좌측으로 꼬부라지지 않았다는 걸 몸으로 보여줄래나????
아니면 주둥이 쇼로 끝을 보려나???
그래봤자 아침이슬이고, 6.3사태 댓빵아니신감???
명박이가 이글 읽고 혹시라도 참석하겠다고 할까 봐
은근히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지하벙커에서 들어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그게 가장 궁금해!!!!!
자칫하다간 꼴난 대통령도 못하겠다는 생각을 했을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이명박이 올해 5.18기념행사에 참석하려다 중단했다니 그의 마음속엔 "참석해야하는데..."라고 미련이 남아있을겝니다.그러나 겉으로나마 불참석을 결정했고 원호처, 행안부에서 5.18기념행사에 공무원참석을 불허한건 잘된일로 봅니다.그 진정성은 나중에 두고 주시해 봐야지요! 일단 이렇게나마 이제까지 없었던일을 했으니 동의 해줘야겠읍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이명박 각하로 불리우려면 우선 지만원 박사를 국방장관에 임명해야 한다!!!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모든 언론에 대통령 직권으로 김정일을 괴수로 호칭하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