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는 5.18관련 지박사와 공개토론 할 자신 없으면 그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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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5-14 01:04 조회3,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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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5. 18 광주사태의 성격과 진실공방 문제의 단초는 노무현 좌익정권시절인 2006. 12. 20 탈북북한군인들로 이루어진 ‘자유북한군인연합’ 의 임천용 회장 등 대표 5명이 시청앞 세실레스토랑에서 목슴을 건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5. 18 광주사태”는 지금껏 일반에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순수한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주민 모두가 알고 있듯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치밀한 사전 기획에 의거해서 북한군 특수부대 대대규모의 병력을 남파 개입시킨 가운데 김대중과 공모하여 일으킨 자유대한민국의 체제 전복을 위해 꾸민 무장폭동내란음모사건이었음을 폭로함에서 시작되었다.
기자회견 다음 날인 12월 21일 광주 5.18 제단체는 긴급성명서를 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이 5.18을 모략했으니 즉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엄포만 있고 실행이 없자 자유북한군인연합은 1개월 후인 2007년 1월 23일, 6개의 의혹에 대해 공론의 장에서나 법정에서 다투어보자, 이런 성명서를 냈다.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5.18단체들은 자유북한군인연합에 대해서는 일체 고소를 취하지 않고 있다.
‘자유북한군인연합’ 기자회견이후 보수 인터넷 매체와 일부 포탈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5.18 진실게임 논의가 진행되고 있던 중 2년이 지난 2008년 11월 느닷없이 조갑제 대기자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을 믿을 수 없다” 제하의 글을 올리면서 5. 18 당시 본인이 기자로 취재를 하였으나 수백명의 북한특수부대원들을 보지도 못했고 이들과 진압군과의 전투 또한 없었다는 이유를 나열하면서 2년 전 한 탈북자가 주장한 북한 특수부대원의 개입은 개연성이나 증거가 없으므로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함이 타당할 것이라면서 애국단체와 보수세력이 북한군 개입주장에 동조하지 말 것을 권장하기까지 하였다.
이에 임천용회장은 곧바로 위장과 기만, 이간공작을 전문으로하는 북한 특수군의 특성 등 조목 조목 7개항에 걸쳐 조기자가 못 믿겠다는 이유에 대해 상세히 답변을 함과 동시에 6개항에 대해 조갑제기자에게 질의를 하였으나 아직까지 조기자는 이에 대해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던 중 2009년 10월 지만원박사는 5년간에 걸친 각고 끝에 지금껏 날조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방대한 규모의 “수사기록으로 본 다큐멘터리 역사책 12. 12와 5. 18” 전 4권 및 압축본 2권을 발간하였으며, 작년 9월말 자유북한군인연합은 탈북자 16명의 생생한 증언을 뫃은집 책자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 18” 을 발간함으로써 북한 특수군이 어떻게 1979년부터 소규모 단위로 해상과 땅굴을 통해 목포 등 광주인근지에 침투하여 사전 공작을 벌였는지를 비롯하여, 17개 시군 38개 무기고 위치 사전 파악 지도 작성 및 5. 21 오후 단 4시간 내 동시 탈취, 네 차례에 걸친 교도소 습격, 5. 18기간 내내 북한 TV에 생중계된 참혹한 광주 여인, 임산부 와 태아 살해 장면 등이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소개되었다.
2009년도 동 책자 발간을 계기로 5. 18 광주사태에 대한 진실 재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분출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다수의 보수성향 네티즌들이 2008. 11 홈페이지 조갑제대기자의 글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을 믿을 수 없다” 와 관련한 조기자의 진일보된 의견을 들려주거나 아니면 5.18관련 최고의 전문군사평론가인 지만원박사와의 공개토론을 개최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2009. 10월 이후 침묵과 무응답을 견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조갑제 대기자가 오늘 또다시 자신의 홈페이지(www.chogabje.com)에 2년전때와 동일한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은 믿을 수 없다! 제하의 글을 올리면서 지난번때와 거의 유사한 내용의 글을 하기와 같이 게재하기에 이르렀다.
2년전과는 달리 이제는 대다수의 애국보수우익인사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5. 18광주사태의 진상과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5.18광주사태 30주년’과 5.18단체(5.18광주 부상자회) 고소에 의한 ‘지만원박사의 제4차 안양지원공판(5. 19 11:30시 안양법원 301호실)’을 4 ~5일을 앞둔 현 시점에서,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이처럼 2년전의 비전문적이고도 비논리적인 주장을 되풀이하면서도 천안함사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의심받고있는 북한특수군을 비호하는 듯한 다분히 의도적인 글을 또다시 게재하지 않으면 안되었는지를 조갑제 대기자는 분명히 애국보수인사는 물론 국민모두에게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그렇게도 5.18광주사태에 북한특수부대의 개입을 공개적으로 부정할 자신이 있으면 조갑제대기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숨어서 일방적인 글만 올릴게 아니라 조기자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양대 보수논객이자 저명한 군사평론가인 지만원박사와 정정당당하게 공개 대면토론 또는 지상 토론할 것을 여타 다수의 애국보수인사들과 함께 다시 한번 요청코자한다. 만일의 경우 1개월 이내에 공개토론할 자신이 없을 경우 조갑제 기자는 5.18광주사태에 관한한 더 이상 언급치 말고 그 입 영원히 다물라!!!
- 비전원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은 믿을 수 없다!
광주사태를 취재했던 수백 명의 기자중 그런 의심을 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대대규모의 북한군이 등장할 무대가 없었다.
趙甲濟
4년 전부터 한 탈북자가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하고 일부 애국단체에서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이 탈북자는 이렇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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