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폭동시 북 관련을 부정하려면 알리바이를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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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5-14 08:17 조회2,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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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5.18광주폭동’은 북한의 각본에 따라 북한의 특수부대가 저지른 사건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동안 광주사태를 순수한 민주화운동으로 알고 미화하였거나 공수부대의 폭력적인 진압이 원인인 것으로 알고 군을 욕하던 국민들은 또다시 거대한 사기극에 놀아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광주는 육군의 교육기관인 상무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5.18이전까지 광주 시민들은 군과 매우 친밀하고 군인들도 광주를 아주 좋아했다. 광주에서 훈련받는 인연으로 광주에서 결혼한 사람들도 매우 많다.
그러나 5.18사태이후 광주는 완전히 군을 증오하는 중심지가 되고 말았으며 군인들도 광주에 가는 것을 주저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광주에 주둔하였던 상무대도 광주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돌이켜 보면 광주사태 당시 급작스런 상황발생과 신속하게 번져가는 상황진전에 놀라지 않은 국민이 없었을 것이다.
돌발적인 상황발생, 악성 유언비어 유포, 선동적인 가두방송, 기습적인 예비군 무기고 탈취, 신속한 시민군 조직, 일사분란하고 조직적인 저항, 광주교도소 습격, 탈취한 장갑차로 군대를 공격, 무자비하고 과감한 공세행동 등은 훈련되지 않은 시민으로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지만원 박사의 노력으로 5.18사태의 범인이 북한이라는 수많은 정황이 밝혀지고 있으며,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따라서 광주가 옛날처럼 국민의 사랑을 받고 진정한 민주화의 성지가 되려면 비판으로부터 성역이 될 것이 아니라 5.18사태의 진상을 한줌 의혹이 없도록 광주시민 스스로가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북한이 광주사태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장에 북한특수부대가 없었다는 명백한 알리바이를 제시해야한다.
참고적으로 알리바이란 범죄가 이루어진 시각에 범죄현장에 없었거나 있을 수 없었다는 사실의 증명으로서 현장부재의 입증이 이루어졌을 경우 범죄를 실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의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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