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역시나 내 생각하고 단 일퍼센트도 틀린적이 없다." ?
빨갱이들의 붉은 완장이야 '의리'의 눈에 보인것 정도일 게고......,
자화자찬도 이쯤되면, 우린 이를 '또라이'라기를 주저치 않았다.

이곳 시스템클럽에 드나드는 99%의 반공 애국동지들은 '지만원 박사 제품의 리트머스 시험지'에 이미 적나라하게 검증이 됐을 것이며, 나머지 1%가 문제인데 매일 출입자 숫자가 1만명에 이르고 보면 1만명의 1%는 곧 100 명이나 되겠기에 우린 이들의 준동을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빨갱이 씨앗을 잘 가린다는 '의리'는 과연 이 1%(100명)속의 몇%나 붉은 완장부대를 보고 있기나 한지?
또 어느 녀석처럼, 뭘 좀 안다고 자기 자랑을 놓고는 은행 계좌번호나 올려 놓는 것은 아닌지?

어느 녀석처럼, 뭘 좀 안다고 자기 자랑을 놓고는 은행 계좌번호나 올려 놓는 것은 아닌지? 이말의 뜻은 무엇인지요 ??  어느놈들이 뿕은 완장부대들인지 그런것은 나는 신경 안씀니다  분명한것은 이나라는 빨갱이와 반공보수 두가지밖에없다는것과 나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라는것을 강조하고싶네요 말씀이 참 애매하네요  햇갈리는세상 이념과사상이 내가 지향하는것과 맟다고싶어 기쁜마음으로 왔건만 웬 벼락입니까 ?? 사상검증이라도 하실양이면 나의연락처와 주소공개하겠읍니다  통화를 하든지 가까운 지역이면 한번 만납시다 .

의리님!
대단히 미안하지만, '이나라는 빨갱이와 반공보수 두가지 밖에 없다'고 본 귀하의 시각부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 증거로 이나라에 빨갱이스러운 놈들은 우굴거린다지만, 드러내 놓고 다니는 빨갱이를 나는 아직 본 적도 없고, 또 '이념의 시대는 가고 실용의시대가 왔다'는  이명박의 '중도'를 귀하는 못봤다는 얘깁니다.
또 은행계좌 얘기는, 시스템클럽의 애국열정과 응집력을 보고 반공을 빙자해서 '한푼 줍쇼!'했던 녀석들이 더러(정ㅇㅅ, 강ㅈㅊ, 기타등등)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리'하고 '변호사'하고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