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교포 좌빨박멸 님!
얼마나 답답 하셨으면 이렇게도 진솔한 소식을 보내 주셨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한국 동네든 미국 동네든 김일성(김정일)의 빨간 씨앗들은 항상 우리네 주변에 뿌려져 있나 봅니다.

사실 저는, 미국 쇠고기 수입과 동시에 터지기 시작한 광우병 파동을 보고, 비싼 가짜(?) 한우를 사 먹느니 차라리 LA 갈비와 오스트렐리아 산 쇠고기를 싼 값으로 사다 먹었고, 그동안 부모님 제사때는 그래도 한우를 사다가 올렸습니다만, 이제는 새해제사와 추석제례에 이르기까지 몽땅 저렴한 외국산 쇠고기를 사다가 씁니다.
선산에 계신 부모님께서도, 그 쇠고기를 먹은 우리 가족들 모두 아직은 광우병 부근에도 가 있지 않았습니다. 한우 쇠고기를 국산애용 차원에서도 많이 이용해야 했으나, 어차피 반은 속여 파는놈의 시장 정서라, 그 속임을 당하지 않으려는 심정으로 수입산 쇠고기를 지금도 잘 사다가 먹습니다.

그 쓰레기 같은 것들의 말대로라면 지금쯤 미국의 온 국민들은 광우병에 걸려서 "음매" "음매" 하며 온통 거리를 허우적거리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참 불쌍한 것들! 더욱 가관인 것은 귀신애비(神父)가 학생들까지 끌고나와 촟불시위를 시켰으니! 에그! 그러고도 무슨 사제? 성직자?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10-05-13 08:11

그 자들은 대부분 해방신학에 물든 종자들입니다!!
정의를 위해서는 폭력도 서슴치 않는다라는 신념을 가진 무리들이죠.

저도 그 당시에는 김 종오님 말씀과 같이
미국산 쇠고기를 많이 애용했었지요
지금은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 편이어서.....
그렇긴 합니다만....

그놈들 촟불광란에 이명박이 얼마나 겁을 먹었기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갔고 김대중이 국장에 현충원 안장요구 공갈에 법을 어기면서까지 수용해 줘놓고 이제와서야  광우병의 광란의 진실을 알았는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그러게요 그때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졸속으로 쇠고기수입을 하지만 않았어도 촛불시위까지는 안 갔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