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전사자들에 대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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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일10-04-28 16:31 조회2,2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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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북한 소행이기에 연금이나 국립묘지 안장 등 전사자로서 예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런데 전원 일계급 특진에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된다고 합니다.
이 분들이 전사한 것에 대해서는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원칙도 없이 전공자들이나 받을 수 있는 예우를 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얼마전 어떤 분이(성함을 기억 못해서 찾다가 못찾겠군요) 글을 올리셨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데 여러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천상인님의 댓글
이천상인 작성일
참변을 당한 장병과 유가족들 에게는 국민 으로써 명복을 빌어 주고 위로를 드려 마땅 하지만,
전국 분양소 안내 현수막에< " 우리의 영웅...어쩌구....>~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전투를 하다 순직한 것도 아니고, 과거의 좌익 정권이 만들어 놓은 판에서 지금의 통치자와 지휘부의 판단 착오 및 안일한 대응 으로 소중한 우리의 해군 장병들이 개죽음을 당해서 억울한 것이지, 죽은 장병들이 영웅적 행동을 한것은 아닌데, 저들을 응징할 대책은 세우지 않고, 왜 국민들을 기만 하는지 알송달송 합니다.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진정 이 정부가 정신이 온전하다면 연평해전에서 전사했으나 과거 종북정권에서 순직으로 해서 아직 순직자로 되어 있는 분들에게 전사자, 전공자가 되도록 해야 하며 훈장을 추서해야 합니다.그러나 이전 연평해전은 세인들의 관심에서 비켜 난 듯하니 정치적인 가치가 이번 사건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해서인지 이런 어리석인 조치를 취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