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기관지는 자신이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난관을 피하고 싶을 때 확장되는 신기한

신기술을 펼치고 있는데 국군 통수권자로써 대한

해군의 초계함과 해군46명이 전사한 이시점에 그의

기관지는 쌩쌩한걸보니 이번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증거 좋아하는 이명박이 그게 아니라는 증거를

좀 대주셨으면 고맙고도 황송하겠습니다.

 

방송화면에 나와 모형배를 쥐고

내가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피로파괴니 뭐니 하면서

낄낄대는 모습도 대한의 아들이 전사하건 말건

중요한건 우리 아들들의 목숨이 아니라

다른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명박이 왜 대운하에 집착하고 그도 힘드니

4대강에 용을 쓰는지 혹시 그 이유가 이 대한민국

나아가 한반도에 거대한 십자가를 만들고저 하는 그의

광신도적인 정신 이상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아니라면 증거를 좀 대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 무식한 저의 상상으로

혹시 이명박은 하나님의 왕국인 천당에 가기위해

또는 이 한반도를 하나님의 천국으로 봉헌하기위해

늘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믿는 광신도가

아닌가 그래서 서울시장 시절 하나님께 봉헌했다던데…

 

천국인지 천당인지

이런게 실존하는지 무식한 저는 모르겠으나

설교한다며 길에서 만난 기독교 신자

또 도를 아십니까 하며 자신은 수행중 혹은 공부하는

사람이라면서 수행 공부는 안하고 저 말좀 들어보라는

도닦는자

등등 기타 사이비 종교인들이 말하는

영생 ..선남선녀로 일만년 살수있다…천국 천당가자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의 궁금증을 말해봤지만 그럴싸한 대답을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천당이나 영생이나 선남 선녀나 다 같은주장은

고통도 질병도 없고 눈물도 없으며 전쟁도 기아도 없고

늘 즐거움만 있으며 사자도 온순하고 모두가 행복하기만

한 그런곳이 천당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당신들은 천당에서 영생을 누리며 뭐할겁니까.

 

고통도 없고 노여움도 없고 배도 고프지 않는 것은

죽음이 아닙니까.

 

이렇게 물어봤더니 저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가더군요

 

이사람들 말빨이 좋지 않아서 설명을 못한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들이 말한 천국 천당은

무식한 제가 듣기에 죽은삶이요 죽음 그자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명박이 이런 천국 천당에 빠진 광신도가 아니라면

국군 통수권자로써 대한의 아들들이 전사했는데도

어찌 저리 냉정하게 증거를 대라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활짝웃으며 거드름을 필수 있단

말입니까.

 

미 국무부 차관보의 한마디는

그동안 북괴도발에 분하고 억울했던 우리국민과

전사자 가족에게 위안과 힘이 되는 말이었고

대한민국을 모르는 타국민들이 볼 때

 

커트 캠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구나 하는 착각을

일으킬만 했다고 봅니다.

 

이명박은 대한민국의 안보보다 천당 천국이 더 중요한가봅니다.

전 천당 천국은 죽음이라 생각하고 그 이상의 답변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즉 이명박은 한반도를 천당 천국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그의 계획은 이나라를 망하게하여 죽음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말과 다를것이 없다는 겁니다.

 

이명박이 다니는 교회와 목사등을 추궁해서

이명박이 평소 이런 광신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것을 목사와 상의 한적이 있는지

소상히 까발리고 아니라면 그 증거를 제시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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