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사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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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10-04-14 11:33 조회2,26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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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따뜻함을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오막사리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지만원박사님도 이렇게 많이 후원해주시고, 항상 나라를 위해 걱정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생활의 건승을 기원올려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오막사리 한 선생님!
왜 저를 이토록 부끄럽게 만드셨습니까?
저는 지만원 박사의 오막사리 선생님에 대한 글을 읽고 바로 전화를 드리면서 울먹였습니다.
그 가벼운 혓바닥으로만, 너절한 잡글로만 애국자연 해 온 자신이 이토록 부끄러울 수가 없었다고 말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바나나 선생님, 김종오 선생님..., 그리고 그리운 박사님과 온 가족 여러분, 박사님의 과분하신 글월에 어쩌면 더욱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드러나는 것도 부끄러운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은총이 너무 크기 때문이며, 또한 애국 여러 어른들과 가족 여러분들의 마음들이 너무 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몇 날 더 남은 날을 마치면 또 큰 물을 넘어 저희가 사는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는 전철도 잘 타고 다닐만 합니다. 그리고 불편함도 모자람도 없이 고국의 발전을 보며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들에게 우리 아버지의 만능적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소원드립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머지않은 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여러분들에게 한발 가까운 우리 고국에 돌아와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귀환본능이라고나 할까요... ! 감사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저는 부끄러움만 느끼면서도 행동은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그래도 오막사리 선생님께 고맙다는 인사는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