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49분간 군지휘부 공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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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봉 작성일10-04-15 04:32 조회2,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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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자 조선일보 단독으로 지휘통제반장의 실수로 군지휘부에 보고가 되지 않아 49분간 합참의장과 국방부 장관이 천안함 침몰 사건을 몰랐다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우선 각자의 느낌은 차치하고 지 박사님의 통찰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사님은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면서 천안함을 유인하여 그시간 그장소에 침몰하게 만든 범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셨고 이는 군 내부의 간첩소행을 의심하셨습니다.
늘 상황판단이 미욱한 저는 박사님의 지적을 지나친 비약으로 생각했으나 이번에도 역시 박사님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시대적 흐름이 좌편향적으로 기울었다고 해도 설마 군사작전에 있어서 그러하겠는가 라고 생각했지만, 대한민국 해군1200톤 초계함이 침몰되는 지경에 있어서 49분간이나 군수뇌부에 보고되지 않았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선 의도된 행동으로 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망국의 끝자락을 보는 심정입니다.
박사님의 지적을 다시금 되짚어보면, 6.25전후 남한의 한심한 방어태세와 군 내부 좌익들의 선동이 다시금 되풀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저의 아버지 친구분의 6.25 참전담을 들어보면 전쟁발발후 대대단위의 작전상황에서 대대장의 지휘로 밤새 행군을 하는중에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고 이를 간파한 참모가 대대장을 즉결처분하고 작전지역으로 즉시 합류했다는 경험담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에 침투한 좌익들은 그 세력이 만개하여 피아구별이 안되는 참담한 세월이 오고 말았습니다. 북괴의 오랜 대남공작이 드디어 이 나라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오늘을 사는 우리는 무엇을 어찌 생각하고 어찌 판단을 해야 할지 시국을 향한 근심에 새벽이 밝아옵니다!
모쪼록 지 박사님의 외침에 이 나라 모든 국민이 귀를 열어 박사님의 말씀이 더 이상 광야의 헛된 메아리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며 유대백성을 향하여 영적각성을 촉구한 메시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살해한 무리들이 결국 예수의 예언대로 돌위에 돌하나도 얹혀있지 않을 정도로 폐허로 변한 예루살렘성을 바라본들 로마에 짓밟힌 자신들의 처지는 돌이킬 수 없는 망국의 한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랜 역사의 부침속에서도 대륙의 한 모퉁이에서 망하지 않고 버틴 이 반만년의 사직을 이제 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우선 각자의 느낌은 차치하고 지 박사님의 통찰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사님은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면서 천안함을 유인하여 그시간 그장소에 침몰하게 만든 범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셨고 이는 군 내부의 간첩소행을 의심하셨습니다.
늘 상황판단이 미욱한 저는 박사님의 지적을 지나친 비약으로 생각했으나 이번에도 역시 박사님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시대적 흐름이 좌편향적으로 기울었다고 해도 설마 군사작전에 있어서 그러하겠는가 라고 생각했지만, 대한민국 해군1200톤 초계함이 침몰되는 지경에 있어서 49분간이나 군수뇌부에 보고되지 않았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선 의도된 행동으로 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망국의 끝자락을 보는 심정입니다.
박사님의 지적을 다시금 되짚어보면, 6.25전후 남한의 한심한 방어태세와 군 내부 좌익들의 선동이 다시금 되풀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저의 아버지 친구분의 6.25 참전담을 들어보면 전쟁발발후 대대단위의 작전상황에서 대대장의 지휘로 밤새 행군을 하는중에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고 이를 간파한 참모가 대대장을 즉결처분하고 작전지역으로 즉시 합류했다는 경험담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에 침투한 좌익들은 그 세력이 만개하여 피아구별이 안되는 참담한 세월이 오고 말았습니다. 북괴의 오랜 대남공작이 드디어 이 나라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오늘을 사는 우리는 무엇을 어찌 생각하고 어찌 판단을 해야 할지 시국을 향한 근심에 새벽이 밝아옵니다!
모쪼록 지 박사님의 외침에 이 나라 모든 국민이 귀를 열어 박사님의 말씀이 더 이상 광야의 헛된 메아리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며 유대백성을 향하여 영적각성을 촉구한 메시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살해한 무리들이 결국 예수의 예언대로 돌위에 돌하나도 얹혀있지 않을 정도로 폐허로 변한 예루살렘성을 바라본들 로마에 짓밟힌 자신들의 처지는 돌이킬 수 없는 망국의 한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랜 역사의 부침속에서도 대륙의 한 모퉁이에서 망하지 않고 버틴 이 반만년의 사직을 이제 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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