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이 김정일에게 약점을 잡힌 것 같습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현정은이 김정일에게 약점을 잡힌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0-04-13 23:06 조회4,323회 댓글9건

본문


오늘 현정은이 금강산과 개성관광 사업을 개속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하더군요.

우리 국민이 총에 맞아 죽고, 이유없이 억류당하고, 댐을 방류하여 민간인을 살해하고,
우리 군함을 공격하여 수많은 장병을 수장시키고, 금강산내 남한 당국의 자산을
일방적으로 동결하겠다 발표했는데도,
현정은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현정은이 아마도 김정일에게 무언가 약점을 잡힌 것 같습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이므로,
우리의 상식 밖의 어떤 것일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많은 돈을 무모하게 쏟아 부을 수 있습니까??

뻔히 망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그만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오너도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하물며 상황판단이 뛰어난 대한민국 두뇌들이 모여 있는 대기업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한다는 것은
무언가 약점이 잡혀 있다는 것을 뜻할 겁니다.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온 사람들은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현정은은 평양에서 체류일정을 다섯 번이나 연장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북괴가 강제 억류한 현대아산 직원 유씨의 석방 문제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김정일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악마같은 술수를 획책하는 놈입니다.
김정일이 어떤 놈인데 유씨를 그냥 풀어주었겠습니까?

현정은의 헛소리를 말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약점이 잡혀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약점 때문에 대한민국까지 위태롭게 할 수는 없습니다.
현정은이 북괴 김정일에게 링거를 꼿아주는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약점이 아니고 협박을 받는게 아닐까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脅迫하는 자는 상대의 弱點을 잡아쥐고 협박합니다.

그냥 袖手傍觀했다가는 本錢을 건지는 것은 말고라도

그 동안 쏟아 부은 그 엄청난 쌩돈이 다 날라가게 생겼으니

이것이 바로 약점이 아니겠습니까.

저 빨갱이들은 아쉬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유씨를 그냥 내어주지는 않았을 것이니

현정은이 뭔가 約條를 한게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 約束 지키라 이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약조를 지키고 싶은데 정부 때문에 그 약속도 못지켜 주게 되었으니

현정은이 정부를 상대로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며

示威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바로 저 여자의 弱點이겠지요.

마카 바보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김대중과 김정일이가 짜고 현대를 물말아 잡수신 건데
이문은 커녕 항차 본전이라도 건질 생각 마세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갸네들 그래도 꼴에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고 하겠죠????
즤들이 통일에 훼방을 놓고 있는 자들이라는 걸 알지도 못하면서.....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닷새동안 연장을 했다?
그렇다면 그들만의 협박(단순한 협박이 아닌)에 넘어간듯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중심 못잡는 언행을 하는 모양입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북한이란 곳이 " 방문자가 머물고 싶다고 머물어지는 그런 곳입니까?'
그런것을 생각하면 5일간이나 연장했다는 것은 5일간 인질로 억류되었다고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것입니다.
그 내용은 무엇인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만..

北傀軍搏滅님의 댓글

北傀軍搏滅 작성일

현대그룹은 대부분 전라도 사람들이 경영층이고,
이들은 60년전부터 공산주의 사상에 깊이 물든 자들입니다.

현대그룹에 근무했었기에 잘 압니다.

김대중이 대통려에 당선되자 정주영 이하, 현대家 경영층이
전부 반역자 김대중 발가락 역할을 했다는 건 업계사람들이 다 압니다.


김정일이 협박한 것이 아니라 원래 빨갱이 기업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참말로... 입에 담기 싫은 소리긴 한데...

어느 여기자가 무솔리니헌티 당하고 찍소리 못했다 허더니...

이 현가네 아줌씨도 피양가서 뭔일을 당헌거 아녀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한가람님!!!!
그럴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요
다만 그 여자 혼자 사는 과부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 데......
그까짓 일가지고 뭐 그리 대단하다고?????
여사장 밑구녕엔 고추가 안들어 간답디까?????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5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04 음악으로 쉬어가는 곳- 천안함 전사자를 생각하며. 좌빨박멸 2010-04-14 3063 5
2103 천안함사태와 義人 지만원 박사 달마 2010-04-14 2586 17
2102 . 댓글(1) traumsuss 2010-04-14 2270 12
2101 軍을 그만 좀 패자 댓글(2) 뜰팡 2010-04-14 2260 8
열람중 현정은이 김정일에게 약점을 잡힌 것 같습니다. 댓글(9) 우주 2010-04-13 4324 47
2099 한명숙 1심선고에 대항하는 검찰을 지지한다. 댓글(3) commonsense 2010-04-13 2251 12
2098 딴 짓거리 하지말고 북괴어뢰파편 부터 찾으라!! 댓글(3) commonsense 2010-04-13 2158 11
2097 단호(斷乎)한 대응(對應)은 군사적(軍事的) 조치(措置… 댓글(1) 슨상넘 2010-04-13 2385 19
2096 시스템클럽과 프리존... 우파사이트의 양대산맥입니… 댓글(1) 제갈공명 2010-04-13 2427 23
2095 천안함 사건후 시스템클럽이 최고의 우파사이트라는… 댓글(2) 제갈공명 2010-04-13 2594 41
2094 "北, 대청해전 보복위해 천안함 격파"/박상학대표 "北… 댓글(1) 나비 2010-04-13 2439 11
2093 냉정한 판단으로 방실방실 2010-04-13 2864 3
2092 국격을 바로 세워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하자! 댓글(1) 죽송 2010-04-13 2164 13
2091 강기갑씨.... 댓글(6) 무궁화 2010-04-13 2404 25
2090 5.18 재판기일 변경에 대해... 댓글(3) 주먹한방 2010-04-13 2287 22
2089 5.18 재판, 공판기일 변경 댓글(1) 멸공™ 2010-04-13 2620 14
2088 . 댓글(3) 반데사르 2010-04-13 2698 34
2087 천안함사건에 관한 지박사님의 분석 그리고 국가보안법의 … 댓글(5) 새역사창조 2010-04-13 2285 25
2086 150Km NLL을 국민의 손으로 지켜내자. 댓글(13) 새벽달 2010-04-13 2414 25
2085 트로이의 목마보다 더 무서운 황장엽! 댓글(1) 한가인 2010-04-13 2668 9
2084 존경하는 지박사님의 글을 읽고. 에이케이 2010-04-13 2657 5
2083 동작경찰서장께 보내는 두번째 내용증명 정창화 2010-04-13 5939 14
2082 광야에서 외치는 박사님의 소리...! 댓글(5) 정의봉 2010-04-13 2444 26
2081 천안함 침몰, 대한민국은 참패했고 이명박은 북괴를 두둔… 댓글(2) 김종오 2010-04-13 3138 26
2080 戶主制 廢止는 총체적인 거짓과 위선으로 이루어진 결과물 댓글(2) 한마디 2010-04-13 2205 21
2079 속아주는데 이골난 국민과 속는다고 믿는 MB 댓글(2) commonsense 2010-04-13 2321 19
2078 돈 강탈하고 아내 겁탈당해도 행동 못하는 이명박정부 댓글(1) 비전원 2010-04-12 4427 16
2077 이게 내부폭발이나 암초충돌이나 피로파괴의 모습인가요? 슨상넘 2010-04-12 2602 13
2076 이젠 조사만 기다리자 댓글(1) 방실방실 2010-04-12 2396 4
2075 정신나간 청와대,군,국민을 통째로 개조하는 군사혁명 시… 댓글(1) 北傀軍搏滅 2010-04-12 2515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