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이상과 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지신명 작성일10-04-11 10:54 조회2,464회 댓글3건

본문

시스템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사는 이정삼이라고 합니다.

앞만보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몇개월만에 컴을 하게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일들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빨간 립스틱을 좋아하는 중년여인.
노무현이 죽었을 때 그여인 저에게 그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저는 노무현이라는 인간의 성격으로는 절대 자살을 할 수 없다고 단정을 지었습니다.
그여인의 얼굴이 약간 붉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전자계표기 조작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했더니 자신 포함 온 가족이 노무현을 찍었는데 어떻게 조작이냐 묻길래 저는 대한민국인구는 5천만이라고 했습니다.
그 빨간떤 입술이 붉어진 얼굴과 구분이 없어지더군요...

2. 차라리 김진홍을 몰랐으면..
저와 가깝게 지내던 기독교 신자분이 계셨습니다.
안보관이 뚜렸하여 저와는 죽이 잘 맞는 편이라 서로 많은 대화를 함에도 싫지가 않던 관계였습니다.
어느날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김진홍이라는 사람에대해 제가 물보았습니다.
그분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이번에는 저의 얼굴이 상기되었습니다.
제가 박사님께 배운바로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 일단 그분의 말을 끝까지 들어보았습니다.
역시 그분은 김진홍이라는 빨간 넥타이는 보지 못하고 같은 종교로써의 김진홍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도 도무지 믿으려 하지를 않더군요.

3. 영관급 장교가 이럴진데..
육군 중령출신 예비역 한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시나 군인출신이라 안보관이 투철하여 제가 많이 좋아하던 분이셨습니다.
어느날 이런저런 안보에관해 대화를 나누다 지만원 박사님을 알고계시는지 여쭤봤습니다.
그분은 박사님을 알고는 계시지만 너무 강성이라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제 마음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잘못알고 계시리라 믿고 올바른 정보를 위해서 설득을 많이 했음에도 변하지가 않더군요.
의심이 갔습니다.
이제껏 저와 나눈 안보에 관한 진정한 저의가 무엇인지를 하나씩 파고 들었더니 속빈 강정이더군요.
명색이 군 줄인이라 주절이 주절이 그냥 그렇게 맞장구를 처주었던 것이였고 알고 봤더니 진급에서의 누락으로 제대를 하였더군요.

4. 요즘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연일 뉴스에 방영되는 천안함 침몰사태를 보면서 주위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의 반응이 잘못된 정보로(좌익매체의 방송 및 신문 등) 인하여 혼란을 느끼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박사님께서 제공하신 정확한 정보와 저의 짧은 군 지식으로 북의 소행임을 확실하게 인지를 하도록 열변을 토했고 주위사람들은 그런 정보를 알고난 후 강한 믿음을 가지셨습니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북의 소행임이 들어나고 있기에 역시 박사님의 신적인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지만원 박사님께서 대통령이 되신다면 이나라는 부국강병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
  시스템가족 여러분 행동 없이 생각만하시면 무심한 세월이 소리없이 지나갈 뿐입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위하고 싶으시면 지만원 박사님과 힘을 합치는 것이 가장 합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지만원 대통령이 되었으면 제 2의 박정희 대통령으로 환생하신겁니다.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박정희대통령과 같습니다.
지만원 대통령각하 화이팅.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은 옳은 것은 옳다하시고 틀린 것은 틀리다 하십니다.
저는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이 좋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금깅인님과 똑같은 의견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5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74 경찰의 국민연합 탄압백서 정창화 2010-04-12 7484 3
2073 경찰의 [국민연합] 탄압에 따른 성명서 정창화 2010-04-12 7396 3
2072 한명숙, 떳떳하면 계속 싸워라 만토스 2010-04-12 2255 26
2071 잠시 쉴겸 노래 듣고 가세요(Danny boy, Ove… 좌빨박멸 2010-04-12 2921 6
2070 한방 갈겼다 : 스스로 침몰했다 댓글(1) 박병장 2010-04-12 2893 45
2069 김정일 살인귀 및 犬무리 척살, 북한 자유 회복 중앙연… 댓글(1) 무궁화 2010-04-12 2305 14
2068 영웅 한주호 준위님에 관하여 궁금한 점. 댓글(6) 슨상넘 2010-04-12 2908 6
2067 작금에 작동하는 김일성의 유훈 흐훗 2010-04-12 5516 8
2066 타워팰리스와 해군아파트 자유의깃발 2010-04-12 3203 22
2065 "국가안보와 대통령 책무는 포기해선 안 돼"를 읽어뵙고… bananaboy 2010-04-12 2489 11
2064 한무일와 댓글(5) 염라대왕 2010-04-12 3086 2
2063 문득 드는 회의론과 새로운 제안 댓글(1) 자유인 2010-04-12 2078 18
2062 박지원의 안대, 천안함 장병 위장 붕대 댓글(6) 국가사랑 2010-04-11 2863 26
2061 義人 지만원과 記者 조갑제 댓글(4) 비전원 2010-04-11 4667 21
2060 전사님들에게 댓글(8) 좌빨박멸 2010-04-11 2339 17
2059 자국민이 아니라 북괴를 위한 MB정권 댓글(1) commonsense 2010-04-11 2239 28
2058 역시 황장엽은 트로이목마였네요. 댓글(7) 우주 2010-04-11 4070 33
2057 정부 ‘천안함 음파 보고’ 숨겼다 _군, 사고발생 1주… 댓글(2) HiFi 2010-04-11 2774 4
2056 "천안함 사건, 발생 6시간만에 모든 게 보고됐다" 댓글(2) HiFi 2010-04-11 2615 5
2055 천안함 침몰시킨 원인체 폭발력 TNT 260㎏급 _軍… 댓글(2) HiFi 2010-04-11 2519 6
2054 KBS가 국민들 무장해제시킨다 댓글(4) 만토스 2010-04-11 2344 33
2053 횡설수설... 댓글(1) 한마디 2010-04-11 2367 10
2052 박근혜씨는 왜 아무런 말이없나? 댓글(11) 슨상넘 2010-04-11 2811 17
2051 여기자의 침묵 댓글(2) 슨상넘 2010-04-11 2962 5
2050 池萬元 博士님께 나는 바랍니다. 댓글(3) 한마디 2010-04-11 2329 17
2049 나는 이런 대통령이 한없이 그립읍니다!(머리글 외 퍼온… 댓글(1) 장학포 2010-04-11 2551 14
열람중 이상과 현실.. 댓글(3) 천지신명 2010-04-11 2465 15
2047 조갑제 記者에게 주어진 시대적 本分 댓글(3) 달마 2010-04-11 2407 18
2046 . 댓글(3) traumsuss 2010-04-11 2629 35
2045 광주5.18을 보는 지만원과 조갑제 댓글(2) 비전원 2010-04-11 3746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