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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萬元 博士님께 나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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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4-11 12:07 조회2,3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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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萬元 博士님께서 기존에 正統保守라고 하는 무리들과 기왕에 差別化된 노선을 견지하셨다면 제가 한 가지 注文해 보고자 합니다.

保守가 취할 바에는 반드시 우리 國防과 安保分野 뿐만이 아닙니다. 保守라는 말 그대로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를 지탱해온 소중한 文化的 傳統的 要素들에 대해서도 그것들의 장점을 繼承하고 發展시켜 나가는 것도 保守로서의 役割인 것입니다.

이 나라 左翼 女性界 페미들이 우리 가족제도인 戶主制를 廢止시킨 것도 알고 보면 우리 안보와 직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족제도 파괴로 인해 助長되는 심각한 家族解體와 민족 正體性 瓦解는 우리 安保的 側面에서 북의 핵무기 보다도 결코 못지 않게 危險한 것임을 깊히 認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제도를 파괴하기 위해 "戶主制는 日帝 殘在라는 온갖 새빨간 거짓말로 우리 가족제도 폐지를 선동해 왔던 호주제 폐지세력들이 6.15宣言 및 10.4宣言 실천을 위한 남측여성본부인 '한국여성연합'과 그 산하 단체들이고, 이들 좌익 여성계가 國家保安法 廢止를 선동하고 南北聯邦制 실현을 위한 僞裝平和 공세를 취해 왔었음을 池萬元 博士님만큼은 도무지 모르지 말아 주십시오.

이 나라에서 自稱 正統保守를 자임하는 자들이 좌익 여성계 호주제 폐지세력들에 대해서 그 잘난 批判 한 마디 하는 것을 나는 듣지 못하였고, 左翼鬪爭을 한다면서도 이들만큼은 요상하리만치 左翼을 左翼으로 보지 않는, 異口同聲 약속이라도 한듯이 호주제 폐지에 대해서 만큼은 끝까지 못본체 침묵하는, 그래서 우리 가족제도 파괴에 袖手傍觀해 온, 우리 가족제도 復元에 대해서는 槪念조차도 없는 한심한 보수들에 대해서, 보수 언론을 주도한다는 자칭 정통보수라고 하는 무리들을 항하여, 나는 오늘도 似而非 保守라고 비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과 박근혜가 좌익 노무현 빨갱이 정권과 相生野合으로 파괴시킨 우리 가족제도를 民法再改正으로 반드시 復元해야 한다는 것에도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 주시고, 좌익들에 의해 조장되는 우리 사회적 부조화 현상을 직시하여 비판하시는 칼럼에 아주 가끔 지나가는 말로라도 한 마디씩 우리 가족제도 廢止의 不當性과 가족제도 復元의 當爲性을 거론해 주신다면, 장차는 우리 가족제도를 復元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줄로 사료됩니다.

기왕에 左翼剔抉을 목표로 투쟁하신다면, 좌익 빨갱이 여성계가 우리 가족제도뿐 아니라 호주제 폐지, 혈연에 의한 우리 가족체계를 와해시키기 위한 家族法 改正, 윤리와 도덕심을 파괴해 온 性賣買防止特別法, 우리 고유의 민족적 전통성 파괴를 조장하는 왜곡된 좌익들의 多文化政策, 다문화 정책을 비호하여 不法滯留者 量産과 外國人 犯罪에 침묵하는 등, 우리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우리 사회적 기반을 무너트림으로써, 장차는 社會主義 定着化를 위해 革命的으로 추진해 왔던 법과 제도적 정비가 우리 국가 안보적 측면과도 聯關性이 있음을 깊히 인식하여 주셔서, 이들에 대해서도 批判하기를 주저하지 말아 주실 것과,
오늘도 좌익 빨갱이 女性界의 非難이 두려워 저들을 항하여 말 한 마디 못하는 似而非, 비겁한 겁쟁이들과는 差別化된, 眞正한 保守, 眞情한 愛國者, 眞情한 義人이 되어 주시길 나는 바랍니다.

池萬元 博士님과 여기 會員 여러분들께 感謝합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한마디님의 견해에 동감 합니다. 그곳에 까지 좌익들이 파고들은것을 저로서는 식견이 부족한 탓에 불만족은 했읍니다만 민감한 반응은 솔직히 못해 봤읍니다. 지만원 박사께서도 어떤 견해야 갖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외부에있는 우리들이야 생각나는데로 여러가지를 주문하는 일이 쉬울겁니다.지만원 박사께서는 지금 아니 오늘날까지 살아오시면서 올곳게 제일 큰 문제에 메달려 있음을 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읍니다.바로 "5.18광주사태"아닙니까?거기다가 현정권의 안보문제가 지상지고한 문제에 직면해 있읍니다. 물론 님의 주장 말씀 자체는 저도 동감합니다. 지금 지만원 박사 혼자 이 엄청난 시국문제를 비판하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말씀에 이래,저래라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으오나 그문제는 지금 당면한 시국문제의 다음이 아닌가 싶네요! 죄송합니다.저의 짧은 의견이오나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그렇다고 해서 제가 家族法 專門 法學者들의 識見을 가져 전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가끔씩이나마, 좌익들에 의한 우리 社會的 여러 문제를 대하여 지나가는 말로삼아 한 마디씩이라도 좋으니 家族制度 廢止를 批判하고, 가족제도 復元의 當爲性, 必要性을 제기하고 국민적 여론화를 꽤하는데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請한 것입니다.

우리 사회 뒤켠에서 번지고 있는 左翼 女性界의 변질된 兩性平等 思想인 더러운 페미니즘과 이것을 理念으로 일반 대중의 여성들을 이용하여 政治勢力化를 도모하고, 정치권력에 寄生하며 우리 전통적 기반을 허무는 것을 坐視하면서 좌익투쟁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좌익 여성계의 좌익질, 이것 또한 우리는 國家的 次元에서, 또 安保的 次元에서 그 眞相을 들여다 보고 批判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하게 左翼剔抉을 위한 투쟁을 목표로 하는 保守右翼이라면, 가족제도 이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이 꼭 그 무슨 가족법을 전공한 전문 법학자들만이 나서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말합니다.

戶主制 廢止는 우리 민족 전체의 正體性을 무너트리는 일대 변혁이며, 장차는 이 땅에 赤化統一을 對備한 社會主義 달성을 위한 革命이라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인 바, 光州事態 그에 比해 결코 못하지 않다고 나는 말합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김정일 노비들도 각자 위치가 있읍니다  예를 들면 환경 교육 예술 정치등 각분야 별로 활동을 하며 서로 연계 하고 있읍니다  장학포님의 말씀대로 지만원박사님은 좌익의 뿌리인 5.18의 잘 못된 뿌리를 뽑기에도 힘이 벅찰터인데 그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을듯 합니다 또 말 한마디 잘 못 하면 다른 사람들과 달라 대뜸 소송들어 올 것입니다 그러니 호주제는 한마디 님께서 능력 되는 대로 수고 하시면 생각 있는 분들이 동참 하시지 않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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