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국민들을 무장해제한다

 

KBS의 천안함 희생자을 위한 성금모금 프로그램 생방송으로 국민들의 정의감, 복수심, 호국의지를 완전히 죽이고 있다. 특별 생방송으로 엮어 하는 짓은 바로 온 국민들이 柔弱하고 평화로움만을 강조하는 철저한 弱者칭송과 평화타령 일색이다.

 

 

당신들의 입 놀림과 국민들의 바램이라고 써 놓은 글들을 보니 하나같이 敵이 누구인지도 모를 공격에 희생된 우리 장병들을 막연히 동정하고 희생이라고 말하면서도, 그 蠻行을 저지른 집단이 누구이든 반드시 그 죄값을 치르도록 하겠다는 말은 없다.

 

 

악마가 날뛰면서 마음껏 국민들을 죽였는데도 고작 한다는 짓과 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말뿐인가? 대체 잊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뜻인지, 국민들이 저 희생자들처럼 또 다시 희생되지 않을 용기와 도전의 말은 없다.  

 

 

그냥 희생만 당하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왜 우리가 저렇게 柔弱하게 되었는가? 누가 지금 저렇게 국민들을 약하게 충동질 하는가? 저들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려면 제일먼저 할 말이 있다. 청소년들이 얻어 맞으면, 그만큼 갚아주라고 왜 말을 않는가?

 

        “우리들의 자식 형제들을 물 속에 수장시킨 敵은 반드시 그 죄값을 치르게 할 것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 할 것이다.” 저 청소년들의 입에서 이런 분노와 보복의 각오를 표출하는 목소리가 전혀 없다.

 

 

누가 저토록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국의지를 죽이려고 기획을 했나? 우리 함정과 국군장병들을 폭발침몰 시킨 자는 우리의 적이다. 누구든 우리 함정을 공격하고 침몰시킨 자는 반드시 찾아내서 대한민국이 보복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는 왜 못하는 것일까?

 

 

고작 그 원통한 희생을 기억만 하겠다는 말인가? 김정일 집단에게 “날 잡아 잡수시오”라고 외치는 병든 닭 같은 모습을 온 국민들이 따라 하도록 부추기고 있는가? 당신들의 그 柔弱한 군중선동이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주의 입김인가? 평화타령의 亡國적 쇼다.

 

 

당신들 KBS가 지난 10여 년 동안 온 국민들을 평화타령으로 마취시켜 북한 김정일 집단의 공격적 대남적화통일 구호에 발맞춰 세뇌공작 했던 결과가 지금 저 국민들의 유약한 말과 글임을 똑똑히 기억하라. 정연주가 길러온 친북좌파들이 건재한 반역집단 KBS.

 

 

김정일 집단이 저지른 대한민국 침략의 만행에는 고작 눈물 흘리며 슬픔을 속으로 감추고 순한 양이 되라고 충동질 하면서도, 반 정부나 반미 운동은 침소봉대하여 온 국민이 촛불 들고 싸우라고 선전선동 하는 너희 KBS의 친북좌익 행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2012년 대남적화통일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야 할 짓을 예행연습이라도 하고 있나? 천안함 희생자들을 위한 4월11일 성금기탁 특별생방송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호국의지를 철저하게 약화시키는 짓을 공영방송 KBS가 저지르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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