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씨에 대한 짧은 생각...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조갑제씨에 대한 짧은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마 작성일10-04-08 19:09 조회2,419회 댓글3건

본문

조갑제씨는 記者지요..... 
日辰과 상황에 따라 언젠가는 소신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구독자수의 증감에 따라 변화하게 되어 있다는 얘깁니다.
따라서 판단의 週期가 짧을 수 밖에 없죠.
유감스럽게도 그는 春秋를 기록할 수 없는 기자신분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그가 보이는 정의감이란 내심 자신이 설정해 놓은  적정선까지입니다.
적정선이란 대중들의 호응과 자신의 용기가 만나 꼭지점을 이루는 곳까지죠.
아무리 그가 멋지게 분노를 연출한다해도 그 꼭지점을 초월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저널리스트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대중들의 호응 없이는 그에게는 분노도 정의로움도 덧 없는
연극공연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조갑제씨는 무한궤도로 가시밭길을 질주하는
지만원 義人과는 다릅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누가 위의 글을 조갑제 닷컴에 옮겨주실 분은 없으신가요?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명문 !! 잘 읽었습니다.

kmaaa.or.kr에 또 야릇한 한사람 나타났습니다.달마님! 김종오님! 자유계시판을 이용 응원좀 부탁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육사 동창회 홈페이지로군요....  예전에 서울서 춘천을 왕래할 때면
푸른 육사 캠퍼스(연병장?)를 바라보며 지나다니곤 했었는데....
인터넷으로 그 정경을 다시 보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5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14 그 때는 한미연합훈련 중이었다는 사실은? 댓글(1) 청곡 2010-04-09 3082 4
2013 빨갱이 판사,빨갱이 무죄 선고 北傀軍搏滅 2010-04-09 3513 47
2012 댓글난에 사진, 음악 올리는 방법은? 댓글(2) 달마 2010-04-09 3676 1
2011 하토야마 네 이놈!! 댓글(2) bananaboy 2010-04-09 2536 21
2010 김정일 구제론 /149/ 김미숙의 미소 댓글(2) 한라백두 2010-04-09 3181 3
2009 새떼가 분명합니다. ^^ 댓글(1) 에이케이 2010-04-09 2860 29
2008 암만 생각 해도 '반 잠수정'이 범인! 육군예비역병장 2010-04-09 5863 10
2007 금강산/개성공단 모두 철수해야 하는 이유 댓글(1) 콩코드 2010-04-09 2442 9
2006 군인은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 댓글(1) 육군예비역병장 2010-04-09 5772 18
2005 독도 문제로 일본거론하니 불쾌한 자들아! 댓글(3) 콩코드 2010-04-09 2455 5
2004 복면시위와 인터넷 자유의 유사점 댓글(2) 빵구 2010-04-09 3194 6
2003 새 떼 .. 누구든 설명 좀 부탁합니다. 댓글(10) 한글말 2010-04-09 2257 23
2002 당당하게 밝힌다!! 댓글(4) 마당쇠 2010-04-09 2703 33
2001 못 믿겠다 이명박정부, 전작권 전환계획 즉각 폐기하라!… 댓글(2) 비전원 2010-04-08 3354 18
2000 외국전문가 천안함 조사 참여, 북한에 면죄부 줄 우려 댓글(1) 비전원 2010-04-08 3894 13
1999 더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댓글(10) 콩코드 2010-04-08 2854 13
1998 어뢰도 아니고 기뢰도 아니다. 댓글(6) 새벽달 2010-04-08 2561 15
1997 북괴군 실제 전력 소개하는 블로그.. 하늘구름 2010-04-08 3843 1
열람중 조갑제씨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3) 달마 2010-04-08 2420 32
1995 양아치보다 못한 이명박 댓글(1) 신생 2010-04-08 2932 46
1994 “진실 앞에서 더 이상 숨박꼭질 하지 말자!” 댓글(1) 진실규명 2010-04-08 2234 16
1993 새떼가 아니고 북괴 수중침투요원이었다. 댓글(3) 새벽달 2010-04-08 2914 41
1992 안온한 냉전으로의 복귀가 가능한가? 절대로 불가능해. Garry 2010-04-08 2455 5
1991 요즘엔 더 걱정되는 북한 방실방실 2010-04-08 2466 5
1990 이게 뭔가! 약주고 병주고, 공든 진실 무너지게 도로아… 댓글(7) 흐훗 2010-04-08 4538 6
1989 박 정희 前 대통령 각하의 32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 댓글(3) 마당쇠 2010-04-08 2940 25
1988 노무현의 재림. 댓글(1) 펭귄과개구리 2010-04-08 2367 16
1987 고 한주호 님을 악세사리로 달고 있는 얼굴마담! 댓글(1) commonsense 2010-04-08 2468 8
1986 흉흉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이명박이 할 수 있는 최선… 댓글(2) 달마 2010-04-08 2186 15
1985 김정일 구제론 /148/ 햇볕은 쨍쨍, 칠성사이다, 오… 댓글(2) 한라백두 2010-04-08 3005 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