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암함사태에 대하여
조급하게 생각하면 이명박대통령이 북한을 감싸는듯 보이는것 같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닌것 같다.

이 시점에서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언을 하고 모든 조사를 하게되면
미친 김정일이 증거를 대라하며 또 다른 폭행을 가해 올지 모른다.
이명박은 이번 사태를 외국의 기술자와 유엔에 까지 조사에 합류하게 해서
범인이 누구인가를  정밀하게 확실히 국제적으로 파헤칠 모양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예단은 하지말고  정밀하게 빼도 박지도 못할 증거를 찿아
그 원인를 정확히 찿고저 하는것 같다.
북한의 소행이 맞지만  지금 아무런 증거없이 북한소행이라고 몰아붙이면
자칫 또 다른 도발을 해올지 모른다.  그래서 처음부터 작정하고
예단을 하지말자고 했다고 한다.
그냥 북한을 감쌀려고 했다면 미국의 전문가와 유엔을 불러들일 이유가 없지 않는가? 

일단 이명박의 오늘 발언을 보니  단단히 작정한것 같이 말한다.
아직은 두렸한 증거가 없으니   국제 기술자와 유엔에 까지
참여해서  정밀하게  범인을 추적해서  범인이 발뺌하지  못하게 하자는
의도로  지금과 같이 그렇게 한다고 한다.

이런 의도가 맞다면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보자.
미국의 전문가와  민간전문가 까지 합세한 정밀한 조사는
군당국 독립적 조사보다도  더 정밀하고 과학적인 조사가
되며  거기까지 국제적인 확증까지 받는 인증절차를 밟는다면
세계가 인정하니 북한 김정일의  꼼수는 통하지 않을 것 같다.

이명박은 북한의 소행임을 알고 있는듯 하다....확실히 물증을 잡으려는 듯...
우리 군단독의 조사는 세계가 인정하기 힘드니 민간, 유엔을 참여 시킨것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저도 이명박을 원망했었지만 
 앞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결과를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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